....저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학원에서 알고 지내던 오빠가 전에 빌려준 책 돌려준다고 학원 건물 창고쪽으로 불렀어요.
갑자기 절 안더니 좋아한다고 하면서 막 키스를 했어요
이때까진 상황파악이 안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인간이 치마를 벗기려고 했어요
소리를 지르고 싶었는데 손으로 입 막고 목을 조르면서 더 떠들면 죽이겠다고 그랬어요
너무 갑작스럽고 무서워서 힘이 다 빠지고...
그냥 지옥이었어요.
지금도 아랫도리가 너무 아파요...
그 인간이 먼저 나가고 거기서 한시간은 계속 운거 같아요...
그냥 별 생각없이 창고로 간 제가 너무 멍청한거 같아요
집에 왔는데 엄마가 아직 안왔고... 혼자 있는데
죽고싶어요
엄마가 알면 어떻하죠?
어떻해야하죠...?
지금 타자 치는데도 손이 너무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