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커플인 사람들 조차도 옛상대 이름 들으면 굳어버리는 마당에
현재 싱글인 당신은 더하겠죠
헤어지고나서 담담한 게 아니라 아직 실감이 안난 거에요
헤어졌는데 아무렇지도 않다고 글 올리시는 분들 보니
대부분 날짜가 얼마 안되었더군요. 저 또한 그랬어요. 헤어지자고 하고 그 날 둘쨋날 그렇게 펑펑 울다
어라? 괜찮네? 아직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맘이 아프지 않아..
라고 했다가
한달 넘었는데 죽을 거 같고 미칠 거 같네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이 감정이.
그리고 헤어진지 얼마 안되었는데 새로운 사람 급하게 찾지도 마세요.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힘든 상태에서 특별한 일이나 만남은 만들지 않는 게 좋아요.
백프로 후회하게 되거든요..
이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에요.
새로운 상대를 찾아 선이든 소개팅이든 했지만 당신은 아마 그 상대를 통해서 옛 남자친구, 혹은 옛 여친을 떠올리고 있을 걸요. 이 사람은 이렇네, 그 사람은 이랬는데.. 이 사람은 이렇게 하네, 그 사람은 이렇게 했는데..
하며 비교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큰 괴리감만 들게 되고.
정말 심하면 큰 사고를 치게 될 수도 있죠. 나중에는 후회만 찾아옵니다. 조금만 더 참고 참아서..
나 자신을 조금만 쉬게 해주세요. 노래 제목처럼 지금의 당신에게는 힐링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