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ossible> 더 임파서블
2012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
이완 맥그리거, 나오미 왓츠, 톰 홀랜드
★★★★
인간은 인류애와 가족애를 느낌으로써
때론 자연 앞에서 무기력하지 않을 수 있다.
merit
쓰나미 시퀀스는 단연 압도적이다.
거의 대부분 CG가 아닌 실사로 촬영된 이 장면 전에
우리가 봤던 영화 속 재난장면들은 모두 거짓이다.
해일이 휘몰아 치고나서부터는 인물의 생존과
흩어진 가족의 생이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리얼한 상황들이 잘 맞물려
날것의 감동과 진한 가족애를 담아냈다.
weak
쓰나미는 한 번에 몰아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영화 내내 재난과 싸운다기 보다는
그 후 인물들에게 닥친 고통에 중심이 맞춰져 있어
스릴과 스펙타클로 꾸며진 영화적 재미 대신
보는 내내 쓰린 가슴을 안고 있어야 한다.
comment
큰 아들 '루카스'를 연기한 톰 홀랜드의 연기가 빛난다.
사춘기의 미묘한 감성을 시종일관 유지하며 극의 중심을 잡아준다.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