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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옛적~ 채팅방

행인3 |2013.01.10 11:53
조회 37,957 |추천 61

 


자세히 따져보면 강산이 두번정도 바뀌기 전의 옛날.


그때 그시절에는 채팅방 분위기가 이랬다.
1. 밤새서 채팅했다. - 요새도 있을까?
2. 음란성 제목의 채팅방은 없었다. - 정말 없었다. 
3. 채팅하다가 어디서 술먹읍시다! 외치면 와!!! 그러고 진짜 모여서 술 먹었다.  - 번개의 기원
4. 직업, 성별, 재산,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예절이 발랐다.   - 신기해서 그랬을지도.(번개 나가서 얼굴 보면 중년 기업 간부부터 회사원, 대딩, 백수, 백조가 함께 어울렸다.)
그때 그시절의 채팅 열정은 더 이상 생기지 않겠지. 아마도

내가 쓴건 아니고 펌인데 정말 이런시절도 있었나?
추천수61
반대수1
베플del|2013.01.10 22:42
저 중딩시절 pc통신 쓸때 진짜 이랬어요. 정말 순수하게 예기하고 상담도 하고 음란도 거의 없었어요. 지금은 있는지 모르지만 스카이러브라고 하늘사랑 이라는 채팅사이트가 있었는데 그때 또래친구랑 채팅해서 이메일까지 주고받고 연락했던 기억나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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