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다행히도 같은 지역에 사는
착한분께서 입양 해가기로 했답니다 !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오늘 낮에 어쩐일로 좀 일찍 눈이 떠져서
대충 씻고 사료랑 파우치를 들고
밖으로 나갔어요.
희안한게 저희동네 애들은 ;
야행성이 아닌가봐요 ㅋㅋㅋ
낮시간에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야옹이들 ㅋㅋ
새벽엔 애타게 불러야 하는데 ...![]()
어쨋든 제가 주던곳은 아니지만,
고양이 사료와 생선이 놓아져 있던 그릇을 보고,
거기 부어주면 좋겠다 싶어서
가서 사료를 부었어요.
삐약삐약 ....-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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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누구야!!!
누군가가 만들어준듯한 스티로폼 박스집..
비닐까지 친절히 덮어두셨더라구요 !
사료를 붓고 있으니
살며시 나와서 삐약삐약
처음보는 저한테 부비부비 ...![]()
어찌나 애교가 많던지 ...
덥썩 만졌는데도 부비부비~
사료랑 파우치를 같이부었더니
파우치부터 먹는 냥냥이![]()
맛있는건 알아가지고 ㅋㅋ
먹는 도중에도 계속 냥냥냥냥 울고!
까미가 와도 머리를 들이미는
꼬마 냥냥이 !!!
어른주먹 하나정도 되는 작은 아가에요.
누군가가 유기를 한건지,
아니면 워낙 사람을 좋아하는건지,
사람을 봐도 전혀 겁을 내지 않아요.
가까이 가면 오히려 다가오는 아이에요.
저는 이미 집이 포화상태라
덥썩 업어올수가 없었습니다.
옆에 있는 까미는 작년겨울도 여기서 보낸지라,
올해도 잘 버텨줄꺼라 믿을뿐이에요...
하지만 저 작은 아이는 ..
올 겨울도 제대로 날지 모릅니다 .
냅다 데려오려고 했으나
병원비, 생활비 걱정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
제가 도와줄수 있는 방법은,
좋은분께 입양 보내는 방법이 최선인거 같아요.
물론 입양자분이 나타나시면,
기초진료와 1차접종및 케어 후 보내드리겠습니다.
성별은 확인을 못했구요 ..
꼬리도 사실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가는 한달~한달 반 가량? 된듯해요.
생명인지라 절차가 약간 까다로울수도 있습니다.
계속 댓글 확인할테니....
부디 꼭 데리고 가실분 댓글 달아주셔요 !
+참고로 여기는 부산 광안동입니다!
감사합니다(_ _)
쟤.. 되게 이쁘다쉬먀 ..
댓글 달고 가라쉬먀 .........
아니믄 우리집에 올거같다쉬먀 ...
그건 안된다쉬먀...................................
★
지금 이 노랑이는 엄청 쪼끄맣지만,
곧 몸이 길어지기 시작하고,
덩치가 어마어마해 질지도 모릅니다.
작아서 데리고 가겠다는분은 사절이에요 ...
용배도 ...
처음엔 제 손바닥 위에 올라왔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