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행히도
글올린지 몇시간 되지 않아
근처 사시는 분께서
댓글로 입양의사를 밝히셨어요 !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고
이번주말에 데리고 가기로 하셨답니다 :)
당장 데리고 와서 깨끗하게 씻겼어요.
세균성 약용샴푸로 씻겼구요 :)
어찌나 활발하고 귀여운지 !
아아.. 아깽이의 매력 - ㅠ-...
용배는 신경을 별로 안쓰는데 ^^;
구름양은 심기 불편하시네요 ㅋㅋㅋㅋ
어리지만 그루밍은
혼자 할수 있어요 !
뭐야쉬먀 .....
똘똘한데쉬먀?
뭐야 저 쪼꼬미한 자식은 ...
나 삐약이에요!!!!!!
(쎄게잡으면 부러질거 같이 작아요-ㅁ -)
씻으니까 엄청 깨끗하져 ?
(마이너스의 손이 아깽이의 귀여움을 ...
담아내지 못하고 있슈니당..ㅋㅋㅋ)
난 실물승부니까!!
사진은 못나와도 갠차나요 :)
용 - 엄마, 쟤 언제 가냐쉬먀..
구름 - 빨랑 가라그래!!!
(으응 .. 이번주 주말 ...)
용 - 진짜 내일밤만 자면 가냐쉬먀 ..?
구 - 아 무슨!! 낼 가라그래!!!!
용 - 그럼 하룻밤만 참아볼게쉬먀..
구 - 아 못참아못참아!!!!!!
싫다고!! 나보다 귀여운 애는 싫다고!!!!!!!!!
용 - 근데 쟤 진짜 쪼끄맣다쉬먀 ...![]()
구 - 나만 귀여워야돼 ..
나만 이쁨받을꺼라고 !!!!
난 맘마 머그꼬야 !
엉아, 누나가 뭐라고 해도
먹는게 남는거야 !!!
저기 ... 밥 먹는건 상관없는데쉬먀...
나 먹을만큼은 남겨놔라쉬먀 ...
아우 ... 밥도 먹으러 못가겠네!!!
정말 작죠 ? 용배 1/4크기도 될랑말랑 ....
우아 .. 너무 작아요 !
애교도 많고 ㅋㅋ
잠시 길에 살았다고,
길냥이들이 흔히 하는짓인
일단 먹고보자! 를 하시네요 ㅋㅋ
지금도 옆에 달라붙어서
제 옆구리에서 사부작대고 있어요 ㅋㅋ
이 이쁜애 .. 왜 버린걸까요 ...?
발톱깍아줄랬더니
이미 정리가 다 되있더군요 .
배변유도도 해줘야 하는건지
배가 너무 빵빵하고,
항문 부분이 부어오르다 못해 튀어나와있어서
따뜻한 물티슈로 배변 유도를 했더니
한참을 싸더라구요 ..으유 냄새!!!
암튼, 버리신분 벌받을꺼에요.
좋은분께 가게 되어 다행입니다 .
가족분들도 모두 동의하셨고,
이미 집에 냐옹이도 한마리 키우고 있다고 하시네요 !
아직 이름은 없지만 ...
삐약대서 발견 됐으니까!
삐약이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
(저..저혼자서요 ㅋㅋㅋㅋ)
너무 이쁜 올치즈 남아네요 ^^
꼬리끝이 살짝 휘어있지만,
그런건 눈에도 안들어 올만큼
애교가 넘치는 아이에요 :)
오늘 일찍 일어나서
병원 다녀오겠습니다 :)
우리 이따 또 봐요!
ㅃ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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