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뉴스에서만 보던 휴대폰 보조금 사기 및 명의도용

유치 |2013.01.11 21:20
조회 317 |추천 0

저는 작년 4월 남포동 지하상가에 위치한 한 휴대폰가게에서 휴대폰을 구매하였습니다.

당시 단말기 할부금이 많이 남아있었던 저에게 직원은 휴대폰 한대를 더 개통하여 3개월 만 유지해준다면 모든 할부금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3개월 동안 발생하는 요금에 대해서는 매달 입금해 주기로 약속하였고 그렇게 개통 서류에 사인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나도 요금은 계속 자동이체 되었고 또 하나의 다른 번호에서도 출금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직원에게 3개월이 지났는데 왜 계속 출금되느냐, 또 다른 번호는 뭐냐고 따졌지만 ‘이번 달이면 끝난다, 이번 달이 마지막이다’ 라는 말과 함께 꾸준히 입금시키며 저를 안심시켰고 12월까지 계속 끌어왔습니다.

하지만 12월 말 요금이 납부되고 입금해달라고 연락을 하자 자꾸 핑계를 대며 입금을 미루더니 판매점에 찾아와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라며 판매점으로 불렀고 찾아갔더니 그 직원은 이미 잠적한 상태로 해당 판매점 사장에게 고소당한 상태였습니다.

그 사장은 자기는 책임이 없다며 저에게 손해배상을 해 줄 수 없다고 하였고, 자기는 그 직원을 뽑을 때 등본은 물론 그 사람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알지 못한 채 사람만 보고 뽑았으니 자기도 피해자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저 말고도 피해자는 200여명이나 더 있다며 어서 가서 고소하라는 소리밖에 들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 두 번호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LGU+ 고객센터를 거쳐 그 두 번호가 모두 SKT 것임을 알고 SKT고객센터와 연락하여 모든 상황을 설명했으나, 그 두 번호 모두 내 명의가 아니라며 자동이체 해지는 물론 어떠한 조치도 취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첫 번째 통화가 끝나고 두 번째 통화에서는 한대는 제 명의고 나머지 한대는 제 명의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한대는 직원이 사기는 쳤지만 내 명의고 내가 사인했기 때문에 자기네들도 구제해 줄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며 하였으나 어떠한 구체적 방법도 없이 계속 했던 이야기를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볼 뿐이었습니다. 답답한 나머지 대리점을 찾아갔고 모든 서류를 뽑아본 결과 두 개 번호 다 제 명의였고 하나의 서류는 그 직원이 자기필체로 작성하였고 사인은 별표로 마구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휴대폰은 이미 작년 6월에 다 팔아먹었고 한대는 중국에 팔아 중국인이 사용하고 있었고 한대는 다른 사람이 USIM칩만 바꾸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대리점 직원의 도움으로 두 대 모두 도난신고를 하였고 요금납부를 중지시켜두고 위약금(?), 기계 값(?)만 나오게 해 놓은 상태입니다. 저는 지금 저에게 사기를 치고 명의를 도용한 직원 박병X씨를 고소한 상태이고 곧 직원을 뽑아 놓고 무책임하게 책임을 회피하는 판매점 사장과 그 판매점의 서류를 받아 아무 확인 없이 개통해준 부산블루골드 대리점의 박민X씨 또한 고소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제껏 박병X 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와 대화내용 녹음, 통장거래내역을 증거자료로 가지고 있으나 고소장을 접수해놓은 부산 중부경찰서 경찰 담당자는 연락조차 없고 나 몰라라하는 상태입니다.

휴대폰 두 대를 모두 제가 떠 안을 경우 금액은 170만원에 달합니다. 거기다가 전에 쓰던 휴대폰의 단말기 할부금도 30만원 가량 남아있는 상황으로 피해금액만 200만원 이상에 달합니다.

저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일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고객이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도 없는 skt의 고객센터 상담사들과 고소장을 접수하였음에도 아무런 대응 없는 경찰, 직원관리에 소홀하였으나 책임회피하는 판매점 사장, 서류확인도 없이 개통시킨 대리점 직원 모두 처벌 할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