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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의 훈훈한 감동 이야기

바보남 |2013.01.12 22:39
조회 507 |추천 2

2013년  01월 몇일 경  저희 중대는 일과를 마무리하고 오후1시경 활동복으로 환복하고 체육활동을 실시

하였습니다

신나게 체육활동 중  중대로 퍼지는 방송

 

소대장님: 후~후~후~ 소대장이 중대에 전파한다 갑자기 우리중대로 작업이 떨어져서 작업하러 가야되니깐 체육활동 중지하고 중대 전 병력 전투복으로 다시 환복하고 고어텍스 위에입고 방한도구 착용뒤 

연병장 으로 전 중대원 집합 할수있도록

 

각생활관 병사들: 아 모야 체육활동 하라면서 아 짜증나 아 몬데...

 

연병장에 모인뒤

 

간부1: 자 지금 교회 뒷쪽 산 올라가서 옛날에 작업해서 올려둔 나무들 다 내리는 작업이다

 

병사들: 헐....ㅡㅡ....??

 

간부2: 자 1소대부터 이동해라

 

교회 뒷쪽산 이동중...

 

병사들:  옆을보니 누구는 작업하고있는데...간부들은 족구 하고있네 하..부럽다

 

====교회 뒷쪽산 고지 도착후===

 

간부1:자 다 지금 저기 OOO중사님 있는 쪽으로 지름10cm 이상 나무들 다 움겨둬

 

병사들: 예~

 

20분 경과

 

병사들: 아 언제까지 움겨야되 ㅡㅡ 모할려고 저리 나무 움기라는거야

 

병사들:  아까 얼핏 들엇는데 간부들  밑에서 고기굽고 회식한데 아마 거기 사용할려는 장작 인거같아

 

병사들: 아 오 왜 우리중대만 이거 하고있어야되는데 회식하는 간부님들 다  다른중대 간부님들인데 ㅡㅡ

(전 병사들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있습)

 

간부3: 자 여기 톱있으니 이제 너네가 움긴 나무들 약 30cm 간격으로 다 짤라라

 

병사들: 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대박 아진짜 이건아니잖아

 

간부4: 어서 어서 해라 빨리 하고 복귀하자

 

군말없이 작업진행... 1시간 30분 경과

 

총 작업 시간2시간10분 경과

 

주임원사: 자 주목 수고들이 많다  이제 너네가 다 장작 해둔걸 30톤 트럭에 다 움겨라

 

병사들: 예....예.....

(병사들 생각: 30톤 트럭에 장작 다 움기면 저거 이제 간부님들 회식하는곳에다가 다 움겨 두기고 회식 시작하겠지 에휴..)

 

주임원사: 자 수고했다  이제 중대로 복귀하자 내앞으로 정력해라 

 

병사들: 싹 싹 싹 정렬

 

주임원사: 거기 맨뒤 5섯명은 복귀하지말고 나 따라 오너라~

 

맨뒤병사5명:  아.. 또먼데...

 

주임원사: 자 뒤에 5섯명 병사들은 저기 카니발에 탈수있도록   거기 30톤 트럭 운전병은 내가 운전하는 카니발 뒤에만 따라오면된다

 

병사들: 휴...5섯명만 남기는게 저거 다 정리 시킬려는거같다

 

카니발에 탑승후 

 

병사들: ? ? ? ? 어디가는거지???? 부대를 버서나서  시내 근처까지가네

 

주임원사: 자 목적지 도착했다

 

=====목적지 는 보일러도 안되보이는 집 장작으로만 겨울 보내고있는 허름한집 앞이였다=====

 

병사들이 멍때리고 있는 그앞에 그 집에서 나오는 한 아저씨

 

병사들: ..........

 

집에서 나온 아저씨는 왼팔이 없이 불우이웃 이였다

 

병사들 머리속: ....쩝.... 모든 병사들이 다 욕하면서 개인 생각으로 간부님들 좋은일만 시키네 하면서 욕하면서 작업했는데  간부님들 을 위해서가아니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서 군아...아 쪽팔려 진짜 내자신이 부끄러워 지는 순간 이다 정말 하....

-끝-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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