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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옷샀는데 이렇게 화날수가 없네요

이다희 |2013.01.13 12:55
조회 9,251 |추천 17

저는 *마켓 에서

*스나나 가*나나 가스*나 가스나*  에서 초록색니트를 월요일날 시켰습니다

목요일날 입어야됬던 옷인데 수요일날 왔다는말을듣고 기쁘게 포장을 뜯어봤는데

다른색이 와있더라구요. 너무화났지만 워낙 인기있기때문에 바빠서 잘못보낸걸 이해하고

그날은 너무 늦어서 그다음날 2시부터 전화통화가 가능하다길래

2시 땡되자마자 끊임없이 전화를 했습니다.

정확히 29통을 했는데요 끝까지 받지않다가 마지막에 받았길래 너무화나서

"왜 전화를 이제받으세요?"

"저희가 전화문의가 너무많아서요~"

"근데 왜 통화중이 아니였는데요? 제가 30통이나 전화했어요"

"...." 아무말도 안하는거에요 그러더니 말바꾸면서

"무슨일로 전화주셨어요?"

"옷 색깔이 잘못왔잖아요 초록색으로 보내줘야되는데 와인색이 왔어요"

"아~잠시만요 성함이어떻게되세요?"

이러면서 끝까지 사과를 안하길래

"ㅇㅇㅇ인데요 사과안하세요?"

"아 죄송해요" 딱 이러는거에요 친구들끼리 싸우고나서 너 사과안해?했을때 그제서야 아 미안 하는거랑 똑같이 말투가 띠꺼운거에요 너무기가차고 너무화나서

"그옷 퀵으로 보내주세요"

"퀵은 안되요~"

"왜안되요?"

"저희가 퀵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아서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어도 지금사용하면 되잖아요" 이렇게 말을하니까 아무말도 안하고

제가계속 여보세요?여보세요?해도 대답을 안하더니

"아 잠시만요" 만계속 반복하는데 언뜻 들리는게 옆에있는사람들이랑 얘기중이였나봐요 그러더니

"고객님 제가 잠시후에 전화드릴게요" 하더니 뚝 끊어버리는거에요

진짜 너무화나서 화삭히고있었는데 다시전화가와서는

"아 고객님 퀵배송이 비용이 많이들기도하구요 그쪽이 옷을 보내고 그 옷상태를 확인한 후에 옷을 보내드릴수 있거든요~"  퀵비용은 제가 내려고 했었는데 끝까지 보내기 싫었나봐요

"제가 옷에다가 뭔짓을 했나안했나 확인한다는 거잖아요 지금 근데저는 옷포장도 안뜯어봤어요."

"아니요~ 옷에다가 뭔짓을 했나안했나 확인하는건 아니구요"

"그럼 뭔데요?"

"......." 또 말을 안하는거에요  너무답답해서

"아..그럼그냥 퀵으로 보내주지 마세요"

"네 고객님 저희가 반품접수를 해드릴테니까 택배아저씨가 집방문을 내일이나 내일모레 하실거에요"

"오늘은 방문 안하세요? 저 최대한 빨리 받아봐야 되는데요"

"네 오늘은 방문안하세요"

"아..네 알겠습니다"

끝까지 화났는데 화참고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내일이나 내일모레 집방문을 하기로 하셔놓고 안하셨습니다 오늘은 3일이 지났구요

금요일부터 *스나나에 계속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반품접수를 한다고 해놓고 안한듯 하네요

문의글에도 항의글은 많은데 답변도 해주는것만 해주고 하기싫은건 안하나봐요

말투도 싸가지없고 사과도 제대로안하고 장사를 제대로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이곳에서 절대 옷을시키고싶지않네요

글쓰는 솜씨가없어서 보기좀 싫으셨을텐데 끝까지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ㅠㅠ

 

추천수17
반대수12
베플|2013.01.14 04:24
글쓴도 잘못한걸 느끼는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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