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새해계획들은 아직 잘 지켜지고 있나요^^??
저는 곧 귀국준비로 요즘 바쁘게 지낸답니다.
그동안 워홀러로써의 삶을 마무리하며 사진들을 쭉 보다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이 생겨서 이렇게 기사로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제가 소개할 곳은 바로 세계 3대 폭포로 손꼽히는
세계 3대 폭포

<출처: google>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이과수 폭포가 있습니다
■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한 간단한 소개 ■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 사이에 있는 폭포로
고트섬을 기준으로 미국쪽 폭포인 'bridal veil'과 캐나다쪽 폭포인 'horse shoe'로 나뉘게 됩니다
인디언어로 '천둥소리를 내는 물'이라는 뜻의 ongiara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최대너비 약 1km, 높이 약 50m로 추정됩니다.
Tip1.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쪽에서 보는 편이 훨씬 아름답다고 합니다
■ 가는방법 ■
다양한 방법(여행사 패키지,자차이용등) 이 있지만,
저는 '버스'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을 택했답니다!
이곳에 접속하셔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결제하면 끝!

어때요? 참~ 쉽죠?
Tip2. 보통 왕복으로 결제하면 30불정도 (tax포함)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토론토-나이아가라 기준)
그.러.나
시간대만 잘 결정한다면 왕복 3달러에도 다녀올 수 있다는 사실!!!!! (tax포함)

Tip3. 나이아가라로 바람쐬러 자주가실 분들은 '카지노버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처음엔 30불내고 가지만 그 이후론 단돈 5불에 나이아가라를 내 집앞처럼 드나드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검색창에 '나이아가라 카지노버스'를 검색해보세요 :)
■ LET'S GO■

던다스 역에 위치한 버스터미널입니다!
Greyhound, Megabus, PMCL, Coach canada Ontario Northland등 모든 종류의 버스가 다 이곳을 통합니다.

<출처: google>
이렇게 생긴 파란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30분정도 달리면 '나이아가라 버스터미널'이 나옵니다!
와이파이가 된다고 하지만 매우 미약합니다

나이아가라도 식후경.jpg
'나이아가라 버스터미널'에서 나이아가라 초입인 클립턴 힐까지는 약 20분정도 걸어야 나옵니다
뭐 20분쯤이야 하면서 친구랑 걷기 시작했습니다.

흔한 북미 어느 길가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잘못 들어섰나 하는 순간...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다던 planet hollywood이 보이면서....


거대한 허쉬 초콜렛을 발견했습니다!
기쁜마음에 매장에 들어가 이것저것 구경도 했습니다


왼쪽 사진엔 허쉬초콜렛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비디오로 볼 수 있게끔 해놓은 사진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허쉬'캐릭터 입니다.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진열한 상품들이었습니다

허쉬 초콜렛으로 디자인한 '등'과 공장같은 가게 분위기가 독특했습니다.

제품이외에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허쉬초콜렛 컵케익입니다
보기만해도 벌써 군침이도네요
매장을 나오고 다시 본래의 목적지인 '폭포'를 향해 갔습니다

허쉬 매장앞에 있는 이 공원을 지나면

저 멀리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입니다.
사실...저게 나이아가라 는 아닐꺼야 하면서 다가갔습니다)
후에 책자를 보니 이 사진의 폭포는 미국쪽 폭포인 bridal veil이었습니다.

짜잔~~~
너도나도 멀리서 폭포를 찍고있네요 :)
생각보다 작아보였던 나이아가라
좀 더 가까이서 보고 싶은 마음에'안개속의 숙녀호'를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 안개속의 숙녀호 maid of the mist
예전 인디언들은 폭포의 굉음을 두려워하고 신성시해서 처녀들을 제물로 바쳤다고 하는데요
거기서 유래되어 이름을 붙힌 유람선이라고 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직접 나이아가라 폭포속으로 들어가는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4월 말에서 10월말까지 진행됩니다.
Tip4. 나이아가라를 좀 더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다양한 체험이 마련딘 나이아가라에서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은 바로 '어드벤처 패스권' 입니다.

< 출처: niagara parks >
안개속의 숙녀호 는 물론 4D로 즐기는 NIAGARA'S FURY,
폭포 뒤쪽을 구경할 수 있는 JOURNEY BEHIND THE FALLS,
물살이 아주 거센 강을 따라 걷는 WHITE WATER WALK,
그리고 나이아가라에서 운행되는 버스까지 공짜로 타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나눠주는 핑크색 우비를 입고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벌써부터 들뜬 모습이 보이시나요

BRIDAL VEIL 폭포입니다
유람선의 이름대로 정말 안개속을 뚫고 지나가는 듯 했습니다



가까이서 볼때와 다른 bridal veil
아쉽게도 horseshoe의 경우 유람선에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요
엄청난 물보라와 바람떄문에 카메라조차 꺼내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정말.....나이아가라가면 꼭 타보라고 강추하고싶습니다!!!!!!

horseshoe에서 뜨거운 맛을 보고 선착장을 향해 갑니다
가운데 보이는 다리가 레인보우브릿지로 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해주는 다리입니다
아마 사진에 보이는 무지개를 따라 지은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Tip5. 다리만 건너면 미국!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레인보우 브릿지 하나로 나라가 바뀝니다

걸어서 미국땅으로

레인보우브릿지로 가기위해 다리로 향하던 중 발견한 면세점입니다

레인보우 브릿지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입니다.
거대한 수증기를 만들어내는게 마치 폭탄이 터진것 같네요 :-b

이렇게 차로도 건너가기도 하고 걸어서 미국을 가기도 합니다.
물론 차를 타고가도 일행 모두가 여권이 있어야 합니다.

걷는 도중 두 나라의 깃발을 보는데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브릿지 하나에 두개의 국기라..
심한 바람에 캐나다국기는 약간 밑으로 쳐져있었는데
캐나다 국민들이 보면 기분이 좀 나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릿지에 붙은 미국과 캐나다 표지판.

*다리를 건너서 가는거라할 지라도 엄연히 입국심사가 진행됩니다.
여권을 안가지고 가시면 캐나다에 못돌아오시거나 미국으로 못돌아가실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제 친구가 이처럼 곤란한 상황에 처했었기때문에^^;)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가실분, 비자가 없다면 관련서류도 챙겨가세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안개속의 숙녀호 옆에서 사진을 찍어주시던 분이
선착장을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면 horseshoe를 더 잘볼 수 있다고해서 가보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5분이면 도착하는 그곳

niagara fury를 하러 간다고하면 기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부분이 바로 horseshoe 폭포입니다.
안개속의 숙녀호에서 보았을때와 또 다른 느낌입니다.
정말 '나이아가라'에 왔구나라는 걸 새삼 알게해주었습니다.

말발굽 모양 닮았나요????? :)

<출처:http://hadam0721.blog.me/130152635337>
이 사진을 보니 더 말발굽 같죠???
본 사진은 헬리콥터투어를 통해 찍으셨다고 하네요

처음에 고트섬을 기준으로 미국 폭포와 캐나다 폭포로 나뉘어진다고 말씀드렸죠??
Tip1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왜 캐나다쪽이 볼만하신지 조금 감이 오시나요??



연달아 보시니까 마치 폭포에서 떨어지실것 같지 않나요??? X)

안개속의 숙녀호에서 horseshoe를 바라본것과 가장 비슷하게 나온 사진입니다.
안보이시죠??T.T...실제로도 그렇답니다.
Tip6. 나이아가라 밤에도 가봐라




<출처: google>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내는 나이아가라폭포
형형색색의 불빛들이 들어오니 마치 신선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들게 하네요
일루미네이션 시간도 확인해서 꼭 보고오세요
http://www.niagaraparks.com/attractions/falls-illumination.html
■ 나이아가라에는 폭포만 있는것이 아니다?????? ■
나이아가라에는 테마파크인 '클립턴힐'이 있는데요,
이곳에는 왁스뮤지엄, 식당가, 놀이기구등이 있어서 나이아가라의 재미를 한층 더 해준답니다

가운데 크게 보이는 MIDWAY는 볼링, 당구, 오락기, 펍등이 결합된 '종합오락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화배우들을 실제처럼 만들어놓은 왁스뮤지엄

어때요? 진짜 살아있는 히스레저같지않나요??? 정말 똑같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초콜렛가게에선 초콜릿만드는 모습도 직접 보여줍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버터와 초콜릿이 들어가더군요ㅋㅋㅋ


다양한 식당들과 유흥시설로 가득한 클립턴힐의 모습입니다 .


프랑켄슈타인과 그 옆에 자리잡은 버거킹 :)
버거킹위에 프랑켄슈타인이 햄버거를 잡고있네요ㅋㅋㅋㅋ

영화볼때면 항상 나오던 사자가 여기에 있다니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
제가 준비한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폭포만있겠지 하는 예상과는 달리, 즐길거리가 많았던 곳이여서 당일치기가 못내 아쉬웠습니다.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었지만 마음으로는 대자연의 힘을 충분히얻어 갈 수 있었던시간이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자연의 기운을 받으시고 2013년도 더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영삼성
[원문] [해외조/이효진] 뚜벅이 워홀러, 세계 3대 폭포인 나이아가라를 다녀오다
http://www.youngsamsung.com/travel.do?cmd=view&seq=68457&tid=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