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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년 13살되신 할매개님을 소개해드릴께요.

ㅡㅁㅡ |2013.01.15 20:19
조회 870 |추천 14

 

 

 

 

 

 

동물사랑방에는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와서 저도 글 한번 싸질러봅니다.

 

 

소개해드릴 개님은 올해 방년 13살되신 우리 할매개님이예요.

사람나이로는 60대 후반, 70대 초반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족옆에 이렇게 오래 있을줄 몰랐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은 담비.

 

근데 가끔 많이 바뀌어요.

 

담비, 둠바, 붐다, 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둠바는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오빠가 그냥 우연찮게 둠바!라고 불렀는데

그걸 또 알아듣고 좋다고 쫑쫑거리고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사진 나갑니다.

 

구별해서 올리는것도 귀찮고 그냥 한꺼번에 올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진시작  ------------------------

 

 

 

 

 

 

 

 

 

개아련

 

 

 

 

개코에는 털이 잘 붙지만

하나이상 붙이면 역정내니 하나만 붙입시다.

 

 

 

 

 

 

어흥 무섭지

는 구라고 사실은 하품하는 모습

 

 

 

 

 

 

옹크리면 축구공 크기가 됩니다.

 

 

 

 

 

엄빠 뭐야 나도나도 나도

 

 

 

 

 

불좀_꺼줄래.jpg

 

여름에 털 홀라당 밀었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불쌍해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참 사람같이 잡니다 그죠잉

 

 

 

 

 

 

 

차에 앉으면 조수석과 운전석 사이 자리는 내꺼.

(부제:매력적인 뒤태)

 

 

 

 

 

개니 괴물이니.

목이 꺾여도 참 잘자는 담비.

 

 

 

 

 

중요부위(!)는 자막처리^*^

개들은 저 자세가 편한가봅니다 자다가 희뜩 뒤집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지껏 찍은 사진 중에 베스트컷★

진짜 암컷처럼 나왔어....ㅠ...

 

 

 

 

 

 

 

 

아....나올수가 없어....

 

저 사건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잠바에 옹크려있다가

구멍이 있길래 파고들어가다보니 소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나왔는데 몸이 못나와서 앞으로도 뒤로도 못가는 상태에서 엄빠가

오실때까지 똥오줌도 못싸고 사료도 못먹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억지로 탈탈 털어내서 겨우 빠져나왔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그 광경이 웃겼는지 혹시나 또 들어갈까해서 넣어봤는데 또 저렇게

들어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편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게티위에 그녀.

좀 밝게 보정했는데 아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망울이 아련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에 개껌떨어졌니.

 

 

 

 

 

 

얼짱각도

 

 

 

 

 

 

여우개

 

 

 

 

 

울고 난 후 얼짱각도

 

 

 

 

매력적인 옆라인. 하악하악.

 

 

 

 

 

개껌? 어디? 어딨는데?

그렇게 올려다보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녹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질나서 집 뜯어내는중

 

 

 

 

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이랑 패드 빤거 소파에 올려놨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신폭신한곳을 좋아해서 그 속으로 파고들어가서 얼굴만 내밀어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게 가능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오는날 신발신겨서 밖에 데리고 나갔었는데 춥다고 덜덜 떨어서

나간지 5분만에 들어왔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야 불좀꺼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 뒤집어서 자는거좀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캥거루에 빙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이 사진보고 눈물부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가 이렇게 말랐었나 싶을정도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그보다 엄마 이렇게 털을 홀랑 밀어버리시면 어떻게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캥거루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가면서 커텐 치는거 잊지마

..아 네....

 

 

 

집에 언제갈껴???아련아련

 

 

 

 

 

궁디 팡팡

 

 

 

 

얼짱각도 한번더

아련아련 눈망울

 

 

 

 

클개오파트라

 

 

 

 

 

이것도 자막 모자이크...^*^

앞발뒷발 모아놓고 재우게 한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오빠작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러고도 잘자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서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디게 많은데 자랑할만한 사진은 이렇게밖에 없네요

 

사실 집은 지방에 있고 저는 상경해서 살고 있어서 일년에 많아봤자 두세번밖에

담비할머님을 보러 못가네요 ㅠㅠㅠㅠㅠㅠ

 

연세(!)가 있으셔서 몸 곳곳에 종양도 생기고 최근에는 생식기 근처에 종양 되게 큰게 나서

수술을 해야 할 지경이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더라도 마취에

못깨어날수가 있다면서....부모님께서 얘 그렇게 보내는게 싫어서 그냥 수술도

안하고 계시네요 마음같아서는 수술했으면 좋겠지만 ㅠㅠㅠㅠㅠ 만에 하나 마취에서

못깨어나면 ㅠㅠㅠㅠㅠㅠㅠ 에휴.......ㅠㅠㅠㅠㅠ

 

이빨도 좀 빠져서 이제 딱딱한 개껌은 못먹고 물렁물렁한거밖에 못먹어요ㅠㅠㅠ

그래도 감기한번 안걸리고, 피부병 한번 안걸려서 수의사쌤께서 칭찬 되게 많이

해줬다고 하시더라고요 되게 건강하게 잘 키웠다면서....헿

 

 

둠바야 니가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가기 전까지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우리가족이 너 많이 사랑한다 아프지말아!!ㅠ

 

 

 

끝. 끝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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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양이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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