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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성관계후 " 낙태 " ......

쿠팡 |2013.01.16 00:18
조회 99,546 |추천 238

요즘 낙태에 관한 글들이 폭등하고 있는데...

 

이유가 대부분이 키울자신이 없어서.. 또는 태어날 아기 인생이 불쌍해서... 등등

 

우선 제 소개를 할게요.

 

전 28살 여자고 내 남편은 32살 인데...

 

3년전, 난 혼전임신을 했고 ..저는 남친에게 "오빠가 책임안져도 난 아기 낳을거야" 라고 말했는데, 

그때 남친(지금의 남편)이 나에게 했던말

 

"요즘 많은 남자들이 자기 여자친구 임신시켜 놓고 책임감 없이 행동하는데..

내생각엔 남자로 태어났으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줄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내 아이 , 내 마누라 인데 내가 죽이되던 밥이되던 책임져야지..

책임감 없는 남자들은 남자하지 말아야되"

 

이런말 과 함께 남편은 나이 많도록 다니던 대학교를 그만두고 그때부터 옷장사든 모든 닥치는대로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음식점 사장이네요.

 

남편같은 남자가 진짜 남자라고 생각했고 전 더욱 사랑하게 됬죠.

 

요즘 여기 올라오는 많은 종류의 낙태글 들을 보면, 아기 떄문에 내인생을 망칠순 없어,

 

남자든 여자든 책임을 회피하게 되고, 결국 "살인" 이라는 극단적인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제 생각엔 낙태는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그아이가 태어나서 다른 나라로 입양된다 할지라도 사람을 죽이는 "낙태"는 사라져야 해요.

 

언제부터 우리 사회가 이렇게 병들고 살인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게 됬는지 참 ...

 

씁쓸한 마음에 글을 써보네요.

 

제가 혼전임신 했으니까 너도 남자가 책임 안졌으면 낙태 했을거라고 말하는 사람들 ...

 

부끄러운줄 아세요. 저는 그나이에도 낙태란건 생각하지도 않았고, 제가 제 아들 가졌을떄,

 

남편이 책임 안지면 낳아서 제가 어떻게든 키울려고 했거든요?

 

저랑 낙태한분들이랑 동급으로 말하는 투가 너무 거슬리네요.

 

어쩔수 없이 낙태해야 한다라는 분들 글을 보면...

 

남자 없이 아이 낳아서 어떻게든 키우려는 미혼모 욕하는것으로 들리거든요?

 

다 자기 행동에 책임 안지고 살인하진 않아요. 

 

 낙태 반대 하시는분들 " 추천 " 누르고 가세용 ^^

 

추천수238
반대수246
베플|2013.01.16 00:37
대책없이 애 만들고 운좋게 남친이랑 결혼한 사람이 이런 얘길하니 쫌 어이가 없다. 낙태가 좋은거란게 아냐. 다만 니가 안했다고 다른 사람들 그렇게 쉽게 폄하하지마.
베플포도맛쿠우|2013.01.16 00:49
우리나라 진짜 글쓴이 남편분처럼 올바른 생각을 가진 남자들이 거의 없는듯 싶네요. 그 아이가 태어나서 불행하게 자란다는 핑계로 낙태하는 사람들 또는 난 지금 키울능력이 안되서.. 등등 부끄러운줄 아세요 지금 미혼모 보호소에 가면 아버지 없이 자기 자식낳아 기르는 어린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줄 알고나 그런소리 하는건가요? 그런 여자애들이 정말 제대로 된 여자애들이지.. 낙태라는건 사람을 죽이는 최악의 범죄인데 그걸 알고서도 어쩔수 없이 낙태 해야한다는 사람들 진짜 사람맞음?? 사람 죽이는게 어쩔수 없다니?? 정신 차립시다 진짜.. 추가로 글쓴이가 혼전임신 했는데 너도 남자 잘못만났으면 낙태했을거라는 인간들 생각이 없냐? 니네같은 벌1레 마인드로 딴사람도 살인할거라고 생각하지마라 사람마다 사정이 있건 없건 살인을 정당화 시키려는 니네들은 사람이라고 불리우며 살자격도 없는 벌1레들이다 진심..
베플|2013.01.16 11:38
어떠한 이유에서든 살인 은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태아를 사람으로 보지않고 그냥 생물체로 보는 그런 동물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안쓰럽고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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