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홈피 열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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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7개월정도 전쯤에 있었던 일임.......
나는 711번째편의점에서 일하고 있었음
야간알바였고 다들 알겠지만 야간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음(아닌 곳도 있겠지만)
암튼 내 앞 근무자는 여자 였음 ..... 그날도 어김없이 알바를 하러 들어가서 그 여자분이랑
교대를 하고 알바를 하고 있었음.....
여기서 잠깐.......그때 그 편의점은 건물안에 화장실이 있었음....
내가 담배를 피우는데.......흡연자들은 다 아시겠지만......식후땡 하고 나면 배가 슬슬 아퍼오지 않슴?
그래서 새벽 3시쯤에 왕라면 하나 땡기고 담배 한대를 피운후에 10분후에 반응이 왔음.......
바로 편의점 앞뒤문 다잠그고 화장실로 출동함........그런데........ㅡㅡ
변기에 된장이 그대로 있는거임........ㅡㅡ 아..젠장........나랑 교대했던 그 여자분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욕이란 욕은 다나왔음........그래도 실수겠지.......하면서 물을 내렸음........
된장이 넘쳐흘렀음.......변기가 막힌거임.....;;;;;;;;;;;;;;;;;..;;;;;;;;;;;;;
아...........xx 더 짜증나는건 우리편의점엔 뚫어뽕이 없음.........
처음에 옷걸이를 풀어서 된장을 풀어서 내릴려구 했으나 실패........
스마트폰을 꺼내서 뚫어뽕없이 뚜는 법을 보니까 봉지로 입구를 다 막고 내리면 된다고 했음
마트 봉지를 꺼내서 변기를 다 막고 내렸음.......된장이 분수처럼.....나왔음...........
하아.........남의 된장이 내 손에 다 묻고 난리가 아니였음..............결국...........................
마트에 있는 투명 테이프로 한겹 한겹 정성을 다해서 붙여서(된장을 보면서......)
내렸음.......시원하게 잘 내려가더라.........뭔진 모르겠는데 더러우면서 뿌듯했음........
그때부터 난 그 여자 알바생을 싸튀녀로 저장해놓음.........
싸고 튄 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