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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거짓말을 멈추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멈춰... |2013.01.20 08:23
조회 2,627 |추천 0

아직 결혼은 안한 30대 초반입니다

조언을 부탁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방탈인거 알지만 마땅히 쓸곳이 없어서 저보다는 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저희집은 딸만 다섯입니다

이제 오년째 이네요 큰언니가 세상을떠난지...

아버지는 오래전에 돌아가셔서 기억도 없도요

동생중 한명은 시집가고

현재는 엄마  저 동생 두명만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아빠도 없이 저희 다섯을 고등학교라도 졸업시켜 각자 밥벌이는 할수있게 하셨죠

밭일에 식당일에 안해본거 없이 다하시면서 저희키워준건 정말 감사한일입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는 정말 폭언과 폭력 그러고 거짓말을 달고 살아요

사람들이있건없건 자식들중 누군가가 맘에 안들면 욕을 합니다

그냥 일반인들은 생각조차 할수 없고 들어본적도 없는욕을요

예를 들면

칼로 배를 쑤셔버린다 ,망치로 머리통을 내려쳐버린다

잠자는데 석유뿌려서 불질러버린다 기타등등

그리고 사람들앞에서 걸x.개나리년은 기본이죠

집에 가기가 창피할 정도입니다

말만이러먄 안가고 안듣고 말죠

20살이넘도록 맞았어요 정말 이유도 모른체 맞는 날도 있었죠

허리띠 쇠파이프 전선  물호수 이런거로만 때려요

정말 안맞아본사람은 그고통이 얼마나 큰지 모를껍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 엄마는 거짓말은 너무 잘해요

모든걸 거짓으로 해결하죠 그중에 제일큰게 먼지 아세요?

바로 금전적인거  돈에 대해 거짓말은 한다는거죠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돈을 빌립니다

거짓말도 가지가지죠  심지어는 말짱한 자식들까지 암에 걸렸다면서 돈을 빌려요

그리고는 이런저런 거짓말을 하고 돈을 안갚아요

집에 한번가면 빛쟁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들 죽치고 있죠

그러면서 다들뻔히 아는데 또거짓말을 하면서 돌려보내죠

사람들은 이제 다알아요 엄마가 거짓말하면서 그런다는걸

우리들 앞에서 니네엄마는 사기꾼 거짓말쟁이라도 하는데 그게 사실이니까

그사람들 나쁘다고도 못합니다

용돈을 줘서 사람들한테는 자식들이 아무것도 안해준다고 욕해서

사람들은 우리를 나쁜 딸년들로 알죠

목걸이를 해줘서 돈없다고 팔아먹고는

제가 돈없어서 팔아먹었다고 하는 분입니다

안면만 있으면 가서 돈빌리고 안갚고 이제는 빛쟁이들 우리들한테

돌아가면서 전화가와요

아...제남자친구나 제부한테 곧주겟다고 가져다쓰고 안준돈만 해도 많지만

달라고도 못하고 삽니다

제앞으로 대출받아쓰고 한번도 이자도 낸적없고요

핸드폰이고 공과금이고 안내서 저희들 다 신용 불량자 만들엇고요

이거 말고도 어마어마하지만

글로다 표현할수가 없네요

혹시 부모님들중에 이런분들 계신분있나요?

정말 힘들어서 그러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정말 내가족이다 생각하시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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