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무 답답하고 제 자신에게 화가 나하소연 할곳이 없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져 점선부분부터 보시면 편하실거같네요문맹이라서 글쓰는 방법도 몰라서 정리가 안될지도 모르지만써내려 보았습니다..
제 잘못으로 인해 사이가 멀어져 버렸네요
저희는 2년전쯤 노래방에서 만나 첫눈에 서로 호감을 가졌고친구들의 도움으로 연애를 시작하고 700일을 앞두고있었네요..
저는 그랬습니다 처음부터 딱딱하고 연애도 해보지 못한 쑥맥입니다.
여자친구도 그리 말을 활발하게 잘하는 편은 아니였구요.
첫데이트때부터 시작해서 한달이 넘어갈때까지 만나면 그리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편은 아닌 극히 조용한 커플이였습니다.
어느샌가부터 말이 트이기 시작하면서 이야이꾸러미를 열기 시작했죠
그렇게 며칠몇날 지내다 제가 주도권을 잡기 시작하였고여자친구는 그야말로 절 졸졸 쫒아다니는 정도였습니다.친구들도 제게 여자친구좀 잘해줘라.. 여자친구한테 심부름이 뭐냐 라는 조언을 듣고도당시 저는 에이.. 잘해줘, 잘해주고있어, 괜찮아 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었고백일 이백일이 지날때까지 전 제 나름대로 여자친구에게 잘해주었다고 생각하며 지냈지만여자친구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간간히 들려오는 얘기로는정말 좋아한다, 얘 만나면 니얘기만 하더라 말들으며 아, 얘는 정말 나를 좋아하는구나 생각하면서도병신같은 제 마인드는얘 정말 나를 좋아할까? 생각이들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던 말투도 처음부터 단답형이던 문자도
아, 지겹다 맨날 똑같아 다 예상되 단답이 싫어 라고 생각이되고
결국 친구에게 소개팅주선을 요했고
사이가 안좋던 며칠사이 친구와 걸어다가 길가에서 마주치고 헤어지자 말해버렸습니더.
그리고 소개받은 여자와 사귀게되고 3일만에 끝나버리고 말았죠
당시 정말 후회 많이했습니다.몇달동안 혼자 가슴앓이하다가 연락이 닿아 만난 겨울날여자친구의 가출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만나서 용서를 구한뒤 다시 사귀게 되었고
연락이 불가능 했던 여자친구와는 가끔식 통화하는 식이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남자와 함께 술을 마시고불미스러운 사건이있었고가출했을 당시의 이야기도 들은후
정말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이 그말이더군요웃음조차안나오고 말고안나오는 그런 상황이 오더라구요
참고 넘긴 몇달후 저는 일에 쫒겨살았고 여자친구는 뒷전이 되더군요 생각은 나지만 연락할시간이 생기면피곤하다 귀찮다 생각이들고 그러다 저는 바람을 피우게 됐습니다. 3~4개월 지속된 바람은 들키지 않고 끝이나나 했고그후 여자친구도 바람을 피운걸 알게 되었습니다왜 바람을 피웠냐 물으니 너 바람피우는거 알고 폈다 라더군요그렇게 풀고 다시 사귀다 얼마안가
여자친구에게 권태기 선고를 받고 술로 하루하루 채우다
여차저차 사이가 좋아지고
여름날부터 저번주일요일까지 알콩달콩하게 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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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데이트를 한 다음날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했고 신림으로 아는 언니를 만나러 샀다고 했습니다.아는 언니.. 참 저로써는 못미더운 그런사람.. 노래방도우미였습니다.
걱정되지만 재밌게 놀다오라 말하고 같이일하자 하면 하지말아라 식의 얘기를 하고 서로 알겠다며 하였고
일하다 담배피러 나와서 커플각서 이동경로..모텔 주변 서성이다 어느 모텔에 있는걸 확인한후
별 생각 다 들고 상황이 상황이고 사람이 그사람이니불안은 극에 달하였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첫번째 연락되지 않고.두번째 되지않고세번째에 연락이 닿았고 좋게 오해를 풀려했던 저는한두번 전화가 되지않으니 불안이 화로 변했는지
받자마자 지금 뭐하는 짓이냐며 시비투로 말을 했고톡으로 하라며 퉁명스럽게 말하던 여자친구에게 화가 났습니다 다시 전화를 걸었고 받자마자 끊더군요..그때 정신이 나가버렸는지 정말 화가났습니다 또 다시 전화를 걸었고 무슨얘기를 한지도 기억나지암ㅎ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언니 피곤해서 자야해 톡으로해 뿐이였습니다
톡으로 해명을 듣고 난뒤에도 화는 풀리지않았고 그날 새벽 일이 터져버렸습니다
새벽까지 술을 마신터라 앞뒤안가리고 무작정 따져버렸죠
병신이 아니라면 서울에 아는언니 만나러간다는 애가모텔주변 서성이는데 화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있냐고전화는 화장실에서 받아도 되는거였고잠깐 밖에 나가서 받아도 되는거 아니냐며 계속 따졌고
미안하다는 여자친구의 말에도 계속 시비를 걸었던 터라화를 불렀던것 같네요
여자친구는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며 했고 계속 쏟아붙히던중
당분간 연락하지말자는 말에 홧김에 우리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네라며 막말을 했고 당분간 연락하지말자며 끝이났습니다
다음날 아침에서야 제가 한짓을 알았고 조금만더 이해하려 했다면 믿었다면 이런일이없었을텐데 하며 자책하였고연락을 해봤지만 이미 소용도없었습니다연락은 되질않고 기다리는 것밖에없네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후회만 되네요
생각해보면 우린 한번 크게 싸우지도 않았고남들 다하는 것들 하지않고 바라만 봐도 좋아하던 우린데항상 저때문에 마음고생했을 여자친구를 생각하니 정말 힘드네요..정말 못해준거만 생각나고 더잘해줄수있는데 생각나네요미안하고 미안하고 계속 미안하게 되는데화해하고 다시 전처럼 된다면 정말 잘해줄수있을까요..
저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쓸떼없이 말이 정말 길었네요끝까지 다 보실분 없을거라 생각되구요그냥 쓰다보니 추억 곱씹게되서 정말좋았네요안좋은 추억을 다쓰기엔 정말 말이 많아질거같아 줄이고 줄인건데도이렇게 되버렸네요 글쏨씨없는 글 대충이라도 훑어주신분들이나 끝까지 읽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