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바쁜것도 알고 요즘 해야할 일 많은 것도 안다중요한 시기인 것도 알고 만날 사람 많은 것도 안다그래 다 알아 그럼 다 이해하지 이해하고 말고
다 이해가 가는데 왜 난 자꾸 너에게서 멀어지는 느낌이 들까니가 원하는 이해심많은 여자친구노릇나 이제 못하겠나봐
이해했는데 마음이 계속 아파오로지 나한테만 신경써달라는 것도 아닌데어렵나보다 너한텐
아프다구 말해도 허공에 던지는 느낌이야 순식간에 없어지는주의깊게 들을 생각이 없는 사람앞에서진심이 다 무슨소용이겠어
점점 지치나봐오늘은 솔직히 말해서 참 무덤덤했어널 보러가기가 우선 싫었고만나서도 계속 방어태세로 있는 내가 참 어이가 없기도 하고아쉽다고 붙잡는 널 그냥 인사하고 집에갈수있을만큼
누군가 날 사랑한다고 한다면 내기준에선 할수없는 행동들을..니 기준과 내 기준엔 참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이렇게 한발자국씩 멀어지나봐나 점점 그냥 나만 생각하고싶어져헤어져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