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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워서 못해먹겠네 증말...

잡아줘 |2013.01.23 15:54
조회 496 |추천 0

31살 흔남임

 

2년반 사귀고 갑작스런 이별통보 받음

 

일주일 잠적한후 카톡 보냄

(난 잘못한거 없고, 걍 더 좋아하는 사람이 꿇고 들어감)

 

읽고 대답없음.

 

 

더이상 안매달리고 다 던지고 미련 버릴랍니다.

 

일주일내내 미친듯이 힘들었구요

 

사귀는 도중에 큰사건(애하나 지움, 여자측의 의견을 존중함, 전 낳기를 원했구요)이후로

 

더 잘해주고 헌신적으로 해줬구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개밥처럼 질질 끌려다녀도 좋다고 결혼생각할 정도로 잘 사귀었는데

 

원인은 남자문제아니구요(100%확신) 대체 뭘 원하는 건지도 말도 안하고...

 

 

 

 

책임질짓도 했고 물론 제가 더 좋아해줬구요.

 

미련버리고 다 접고 소개팅 하렵니다.

 

 

전 매달릴만큼 매달렸고 이벤트 하며 여러가지 정말 잘해줬는데 싫다면 말아야죠

 

 

이번주말에 소개팅 고고 합니다.

 

더러워서 못해먹겠네요 증말......

 

 

한때 내 애인이었던 여자에게:

 

잘먹고 잘살아라... 내가 너한테 그리 끌려다니고 미친듯이 헌신적으로 해줘서

 

병신으로 알았을줄 몰라도, 난 정말 니 많이 사랑했다.

 

최선다했고, 미련 없이 다른여자 만날란다. 그동안 고마웠다

 

내가 좋아서 한일이고 내가 너 그 큰일일어난 후에도 내가 너한테 항상 미안하고해서

 

내가 해줄수 있는 거라곤 너한테 최선다하는게 갚는거라고 생각했었다.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자존심없다. 자존심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

 

정말 많이 사랑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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