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성
그는 남성
때는 2012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쌀쌀한때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힘들어하던 나를 위로해주기위해
친구와 나는 술거리로 나선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술집안 구석으로 우리는 들어간다.
우리둘은 술을 한잔 두잔씩 하며 이야기를 하고있던찰라
어떤남자가 내게와서 말을 건넨다.
"저기요 여기서 술마셔도 되요?"
뜬금없는 그의 말로 시작으로 우리는 2대2로 술을 먹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우린동갑내기 서로 친구로 그렇게 술을먹고 헤어졌다.
그 이후
계속오는 그의 연락
기다리게되는 그의 연락
생각나는 그의 얼굴
우리둘은 통했던것일까...?
저녁을 먹고 우리집에 데려다주는길에
내가 말했다.
"우린 무슨사이야?"
그가 몰던차를 갓길에 세우고
내입술에 뽀뽀를하며
"우린 이런사이야."
2012년 가을 그렇게 시작이 되었다.
내가 보고싶었다며 퇴근길에 나타나 나를 즐겁게 만들어준 그
피곤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힘내라며 애교부리는 나
같이 번개처럼 이곳저곳 데이르는하는 우리
그렇게 사랑도 번개처럼
그렇게 우리의 마음도 번개처럼
서로 이별을 준비하고있었다.
그 느낌을 그가 먼저알았을까
내 생일날 생일선물로 이별을 선물해준.....그
덤덤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지만
어느날 문득 그가 생각이 난다
그에게 전화를 건다
잘지내냐는 나의 말에
만나자고 한다.
서로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다 둘은 함께 밤을 보낸다
그렇게 반복하길 두번째...
여자는 묻는다
"우린 무슨사이야?"
남자가 답한다.
"친구지.....아주친한.."
그는 나를 좋아한다.
나도 그를 좋아한다.
하지만 다시시작은 할수없다.
서로에게 부담이 되니깐
여자의 마음은 원한다 다시 시작하기를
남자의 마음은 원한다 파트너이기를
여자는 알고있다
남자가 나를 파트너로 생각한다는것을
여자는 원한다 사랑을
남자는 원한다 몸을
파트너가 되어간다는것
지금나와그의사이
그
관계를 얘기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