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3살이고 어디다 물어볼곳도 없고 해서요
아버지 영향으로 술,담배는 안 했고, 마지막 연애도 학부 때 잠깐 한것이 전부 였고, 30이 넘게 나이트, 사창가, 안마, 룸 같은 곳은 가본적 없는 남자에요
그리고 성경험도 없구요 왜 없는지 까진 쓰지 않을께요
간략하게 말하면 욕구가 없었던게 아니라 기회가 없었고, 상황이 여의치 않았을 뿐입니다.
암튼 이런 상황인데, 작년 12월 중순 부터 선을 보고 있어요
그리고 직장동료 선배들이나, 대학 선후배동기들로부터 조언도 듣고 있어요
근데 그분들이 제가 성경험이 없는 숫총각인것을 결혼할 마음이 생기는 여자분께 절대로 말도 하지 말고, 티도 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결혼 하신 분들도 같은 말씀 하십니다)
30넘은 남자가 여자경험없다는거 자랑도 아니고, 엄청 챙피한 거라고,,, 여자들이 처음에 말로는 깨끗해서 좋다고 하겠지만, 처음이니까 하는 말이고, 기본적으로 여자들은 남자의 겸손 보다는 자신감 있어하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구요
또한 요즘에 여자들 역시 처녀는 몸에 어디 문제 있고 아주 못생긴 여자 아닌 이상 있지도 않고, 남자가 경험이 많고 적고 보다는 능숙하게 리드하고, 만족 시켜주느냐를 훨씬 중요하게 여기고, 요즘 결혼한 여자들도 따로 남자친구를 만드는 경우는 남편이 만족을 못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여자들은 선천적으로 비교하는것을 즐기고, 상대적으로 더 잘하는 남자한테 평생 끌리기 마련이니, 나중에 이혼하기 싫으면 지금부터라도 업소 다니면서 경험 좀 쌓으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20대초반 이랑 만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20대 중후반~30초반 여자들은 99%는 저렇다고들 하던데요 정말인가요?
솔직히 그런 부분을 결혼한 분들까지 비슷한 말씀을 해주셔서 더 고민입니다.
제가 33년을 잘못살아온것 처럼 느껴져서요
결혼적령기 여성분들이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