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내용 : http://pann.nate.com/talk/317546355
휴~
정말인지 전화로 엄청 싸웠지만 결론이 나지않고 현재 냉전중입니다.
너무 어이가 없는게
남편말이 너는 우리집이 아무것도 안한다고 생각하잖아. 그래서 떡하기로 했고
여동생이랑 상의했는데 우리는 불고기 정도 준비하면 될거 같아~
그리고 장보고..
어차피 이번에는 여동생 있지만 1,2년 후에 너가 반찬이며 음식 다 해야 하는거잖아.
이러는겁니다. 나참 어이가 없습니다.
네 저도 압니다. 해야 한다는 것을 그러나...말을 어떻게 이따위로 합니까?
제가 화가 나는 부분은
왜 여동생이랑 상의하냐는 겁니다. 그랬더니 너가 답변을 안주니까 내가 여동생이랑
이야기한거지 이러고 있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너 말대로 여동생 나가면 그만이고 나는 가족이 아니냐
내가 무슨 일만하는 사람이냐?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말이 그리고 돈도 많이 안들어. 집에서 떡하기로 했고 나머지만 우리가 준비하면돼
이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해 봤는데 15만원이면 될거 같아 이럽니다.
아내분들..설날 연휴를 15만원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슨 기준으로 저렇게 잡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볼때 선물에 따른 비용은 별도로
생각하고 저러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너는 너 생각만 하냐고 저한테 그럽니다.
믿고 따라오면 안되냐고..그리고 자기를 왜 자꾸 이기려 드냐고 하는겁니다.
내가 이기려고 하는것인가요? 어떻게 일방적일 수가 있습니까
우리 친정에 관한 내용 일절 없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울면서 소리질렀습니다. 너는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냐.
넌 어떻게 여자마음을 그렇게 모르고 너 입장만 이해받길 원하냐
그리고는 전화 끊어버렸습니다.
전화끊고 넘 속상해서 울고 있는데
카톡 날라옵니다.
어이가 없어서..진짜
남편 카톡 문자 그대로 읽어드립니다.
해결 할 생각은 없고 상처받고 이길생각만 하니 답답하다. 다시 생각하고연락하자
카톡 문자하지 말고 생각하고 전화해..이렇게 왔습니다.
내가 이길려고 한다고 밖에 생각못합니다.
어떻게 이따위로 말합니까?
어제 싸우기 전에 텔레비젼 관련 문자를 했었습니다.
텔레비젼을 하는건 좋은데 지금 시기가 좀 안맞는것 같고 지금 반부담은
형편이 안되는것 같다. 여동생이랑 상의해서 날짜를 조금만 미루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갑자기 오늘 오전에 100만원 들어왔다.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뭔돈 이냐고 물으니 직장에서 결혼축하 상여금 100만원
들어왔다. 이러는 겁니다. 이건 도대체가 뭔뜻입니까?
전화로는 텔레비젼 이야기도 못하고..설날연휴 준비때문에
큰소리만 오고 갔습니다. 밤새 생각해도 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남편 이길려고 든다고 뭐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음 같아서는 이번 주말에 내려가지도 않고 설날연휴도 가지말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