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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조리] 요즘 유행하는 수란을 얹은 신김치 송송송!!! 수란김치볶음밥

SunnyBury |2013.01.30 12:24
조회 969 |추천 2

 

 

 

 

 

 

 

 

 

지난 일요일에는 정말 집에서만 뒹굴~ 뒹굴 거리기만 했네요 `

 

대청소 끝내고 김치전이 먹고 싶어 만드려고 보니 부침가루가 없는 바람에

 

꿩대신 닭이라고 찹쌀가루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곤 저녁때 퇴근하고 온 울 빽장금님을 위해 김치 볶음밥을 대령 했드랬죠!!

 

분명 자기가 만들어 준다고 소고기까지 사와 놓코는 과자 좀 먹고 따따시한 방에 누워있으니

 

그당세 몸이 녹녹해졌는지... 결국은 내가................... ㅡㅡ

 

집에 달걀도 있겠다.. 요즘 유행하는 수란을 만들어 얹은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죠 ㅋㅋㅋ

 

수란은 말로만 듣고 이런 조리법도 있단다~ 하는것만 알았지 직접 해보려니.. 걱정도 이만저만...

 

쉬운거 같지만... 절대 쉬운게 아닌.... ㅠㅠㅠㅠㅠㅠㅠㅠ

 

 

 

달걀 2개 (2인분이니까... ㅋㅋㅋ), 소고기 갈은것, 땡초, 저민마늘 (취향에따라~])

 

 

 

 

이날따라 고슬고슬하게 볶음밥용 밥알로 잘 지어진 밥... 밥통에서 꺼내서 미리 좀 식혀놨어요`

 

 

 

김치와 김치국물 만으로는 제대로 된 맛을 낼수 없기에 고추장도 준비 해주시구요.

 

 

 

제일 중요한 신김치!!!  오빠 어머니께서 해마다 김장김치를 만들어 몇포기 주시는데 ㅎㅎㅎ

 

이번 김치는 쫌 짠 맛이 강해서 조금만 준비해서 송송송 먹기 좋게 썰어놨어요.

 

 

 

제일 먼저 소고기 간걸 기름을 조금 두룬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주세요.

 

아무런 간을 하지 않고 그냥 살짜기 볶아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어짜피 나중에 밥이랑 다시 볶을테니 ㅎ

 

 

 

잘 익은 소고기는 키친타올을 깔고 기름기를 빼주시구요... !!

 

아!!!! 김치 외에 재료 또한 본인 취향에 맞게 준비해서 넣으셔도 된답니다.

 

꼭 소고기가 들어갈 필요도 음슴!!

 

 

 

그담엔 신김치 달달달달~ 볶아주기.. 너무 쎈물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어느정도 볶다보면 이렇게 김치가 숨이 죽지요!!

 

 

 

 

요때 저민 마늘 살포시 넣고 다시 볶아주기!!

 

팬에 마늘 볶으면 나는 향긋한 향이 너무 좋아요` 알럽 마늘!! ㅋㅋㅋ

 

 

 

 

그리고나서 식은 밥 투척!!!

 

갓지어진 뜨거운 밥으로 만들면 김치볶음밥이 자칫 김치떡밥이 될수 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전 항상 미리 좀 식혀두는 편이지요.. 그리고 밥을 넣고 볶으실땐 주걱으로 누르면서 볶지 마시고

 

약간 힘을 뺀채로... 양손에 하나씩 주걱을 들고 두개로 살살살 볶으면 밥알이 살아 있답니다.

 

 

 

 

김치와 밥이 어느정도 어울어지면 미리 볶아놨던 소고기랑 땡초 조금 넣고

 

고추장도 적당량 넣어주세요. 앞서 말했듯이 김치가 짠 편이라 다른 간은 절대 NO!!!

 

 

 

 

모든 재료가 잘 어울어져 볶아 졌으면 마지막에 후추가루를 조금 뿌려주세요!!

 

 

 

 

보이시나요?? 떡밥이 아닌 한알한알 살아있는 밥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볶음밥은 완성!!! 예쁘게 접시에 담아 놓고... 그냥 달걀 후라이를 얹은 김치볶음밥이 아니라

 

수란을 얹은 김치볶음밥 이기에... 수란을 만들어야 해요!!

 

 

수란 만들기!!!

 

 

우선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 조금과 식초 2방울 정도를 떨어뜨린후 물을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자에 기름을 조금 발라두시구요

 

(큰 국자로 하세요. 작은 국자에 달걀 깨 넣다가 흰자가 흘러내리심..ㅠㅠㅠ)

 

달걀을 깨 넣으세요.

 

(혼자 하시기 힘들땐 미리 밥그릇에 달걀을 깨 놓고 국자에 부어주세요]]])

 

 

 

 

첨부터 푸~욱!! 담그지 마시고 밑에만 살짝 닿일 정도로만..

 

그럼 아래쪽이 서서히 익기 시작해요.

 

 

 

 

점점점점 하얗게 변해가는 흰자 보이시죠??

 

 

 

 

윗 테두리도 하얗게 띠를 두르며 익기 시작하면 그대로 살금살금 조심히 국자를 물에 담가 주세요.

 

그러면 위에 익지 않은 흰자가 달걀 노른자를 살포시 덮는 답니다.

 

그 상태에서 전 한 1분 좀 넘게 있었어요.

 

 

 

 

꺼내보니 요렇게!!

 

노른자를 톡!! 터트렸을대 흘러나와야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있음 안될꺼 같아요.

 

 

 

쨔쟌~~~~~~~~~~~~ ]]]

 

예쁘게 담긴 김치볶음밥위에 수란을 얹으면 완성!!!!

 

 

 

 

아 근데 ㅋㅋㅋㅋ 밥을 너무 높게 쌓았더니... 이거뭐... 비행접시 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사진 그만찍고 빨리 먹자요!!!!!!!!!1

 

 

 

 

노른자 톡!!!

 

오~~~ 흐른다~ 흘러...  싱기하다 ``

 

 

 

 

달걀 후라이나 삶기만 해봤지 정작 수란이란건 난생 처음 만들어 본거라...

 

과정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저정도의 상태가 맞는건지도 모르겠다만...

 

어떤 요리를 하던간에 도전정신이 필요한거자나요 ㅎㅎㅎㅎ 그래서 전 나름 만족합니다.

 

 

 

 

흐르는 노른자에 김치볶음밥을 비벼 먹으니.. 고소하고...

 

김치의 짠맛을 어느정도 무마 시켜주는듯 했어요 ]]

 

그냥 달걀후라이를 만들어 얹으면 쉽게 먹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았을텐데

 

수란을 만드는 과정이 보통 인내심 아니면 아니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김치볶음밥이 약간 식어버렸지만..

 

식어도 맛있다며 냠냠 잘 먹어준 우리 빽장금님 고마워요 [[[

 

 

이상!! 요즘 유행한다던 수란을 얹은 김치볶음밥 레시피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심이 어떨까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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