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연인이 있는데 너무 자주 싸웁니다.
정확히 말하면 여자 쪽이 일방적으로 화내거나 삐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입니다.
최근에도 크게 어떤 일 때문에 크게 삐쳐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생일을 안 챙겨줬단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2~3주 전에 여자가 생일이라고 레스토랑 가서 와인도 먹고 잘 놀았다는 자랑?을 들은 적이 있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더니 주민등록상 생일을 안 챙겨줬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여자분은 진짜(?)생일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다른데 1년에 그 두 날을 다 생일로 챙긴다는 것입니다.
제가 남자라 그런가요 아니면 저만 그런가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태어난 생일을 두 번 반복해서 기념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겠지만... 글쎄요...
저도 주민등록상 생일과 실제 생일이 일치하지 않지만 저는 주민등록상 생일을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나온 날이 진정한(?) 생일 아닌가요?
여자들 다 이러지는 않으시죠?... 생일 두번 챙겨서 하시는 분 계시나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