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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손만잡아본 얘를 내가 야한남자로 만들었어

옹왈 |2013.01.31 22:49
조회 12,895 |추천 39

안녕 언냐들..ㅎㅎㅎㅎㅎ

 

추천 진짜 감사감사ㅠㅠ 베톡도 디게 고맙워용...

관심 가져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당ㅎㅎㅎㅎ!!!!!

 

 

미노사진 못보신분들 디게 많으시던데...

 

흠.....

 

올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혼나는데 기회보고 한번 몰래..다시..ㄱㄱ..ㅋㅋㅋ..

저도 궁금한것 못참는 성격이라 마음을 잘 알아여.. 흫

 

근데 다시 올릴때마다 기회보신분들이 없으셔서....ㅠㅠ

다음엔 제대로 할게요!!!! 감사합니당ㅎㅎ

 

 

바로 음슴체 갈게여

 

 

 

 

 

난 그렇게 미노랑 영화본 다음날 미노가 우리집에 왔음

 

솔직히 내가 남자친구 델고온게 한번밖에 없어서ㅋㅋㅋㅋㅋㅋ

조금.. 두려웠음..

 

진짜 오빠랑 아빠랑 엄마 다 안계실때 기회 엿보고 바로 연락했음

 

 

 

"여보 어디야"-나

 

내가ㅎㅎ 여보라고 불러달라구 했음ㅋㅋ 사실 이게 익숙해서..

 

 

 

"집"-미노

 

 

"지금 아무도 없어!!!! 이때야 빨리왕"-나

 

 

나는 미노를 불르고 곧바로 집청소 나셨음

 

특히 내방.. 핡

 

 

다치우고나서 방향제 칙칙칙칙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좀두렵.. 나만그래?

 

 

근데 내가 미노집에서 우리집오는 버스가 2~3개가 있는데

 

 

내가 잘못 알려준거임.. 옛날사는 집 버스로 알려줘븜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우리집 쪼금 멀은 근처에? 정류장에서 내려씀

 

 

"...아 진짜 미안.."-나

 

 

"괜찮아 난 길치아니니깐 잘가ㅋ"-미노

 

 

"우선 내려서 건너!!"-나

 

 

"아파트가 어딘데"-미노

 

 

"ㅇㅇ아파트!!"-나

 

 

"응"-미노

 

 

 

 

근데 내가 데리러 나가겠다는데 자꾸 혼자오겠다는거임ㅋㅋㅋ 기특한 자식..

 

 

 

"어딘지 알것같아?"-나

 

 

"아줌마께 물어봤는데 하얀트럭 옆으로 돌면 된다는데

트럭이 5개나 있는데?"-미노

 

 

이 문자보고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거기 어딘데.. 데리러 갈게"-나

 

 

"ㄴㄴ 알겠다"-미노

 

 

"조심히와!! 지금 어딘뎅"-나

 

 

"편의점 집에 먹을꺼 있어?"-미노

 

 

"아니..."-나

 

 

"사갈까 뭐 먹고싶어"-미노

 

 

"배안고파ㅋㅋㅋ 먹고싶은거 있으면 사와"-나

 

 

"그냥갈게"-미노

 

 

"응응 신호등 건너고 골목 안으로 들어오면 되"-나

 

 

"ㅋ저기있네 간다"-미노

 

 

이때 심장 죠나 두그두그두그두근두근두근 세근 네근

 

 

근데 우리집 벨소리가 고장나서 아예 안들림..

 

 

"왜 안나와"-미노

 

 

"어딘데?"-나

 

 

"문앞"-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고나서 기겁함

 

 

 

"헐 왔어..?"-나

 

 

"비온다"-미노

 

 

"그러네; 안더워?"-나

 

 

"더워"-미노

 

 

문이란 문은 싹다 열고 마루에 앉았음ㅋㅋㅋ

 

근데 우리집에 갱아지가 있음 여자얜데

 

남녀 차별함..ㅋ 여자한텐 별관심도 안주면서 남자가 오면

 

무릎에 앉고 뽀뽀하고 난리ㅡㅡ

 

근데 미노 왔는데도 그러는거임;;; 멍멍이한테 질투따위를 했음

 

 

 

"아 저리가라고ㅋㅋㅋㅋㅋ 짜증나"-나

 

 

내가 이말할때마다 미노가 지 무릎에서 때서 옆에 놔둠

 

그러면 또 올라옴ㅡㅡ

 

 

"아 니 나가라ㅡㅡ"-나

 

 

이카니깐 미노가 피식피식 웃은거임ㅋㅋㅋ 나 질투 안했다고ㅡㅡ

 

 

"왜웃어ㅋㅋㅋ 웃지마"-나

 

 

"기엽네"-미노

 

 

..

 

첨이다;

 

 

 

그후에 우리는 닥치고 티비만 열창했음

 

아근데 1박 2일이 너무 웃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었음 둘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개웃겨ㅋㅋㅋㅋㅋ"-나

 

 

"ㅋㅋ"-미노

 

 

나만 과민반응..ㅋ

 

 

 

아근데 티비 볼거 나보고나서 그거암?

 

티비 계속보면 잠오고 지루한거..

 

 

"아졸려.."-나

 

 

씹힘

 

 

괜차늠.. 혼잣말 이니까....

 

 

 

"나 배고파"-미노

 

 

 

"밥해줘?"-나

 

 

"할줄아나?"-미노

 

 

이때 얘가 놀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할줄알엌ㅋㅋㅋㅋ 근데 밥이없어"-나

 

 

"하지마라 그럼"-미노

 

 

"왜 배고프며 안먹고싶어?"-나

 

 

"잘해?"-미노

 

 

"음..ㅋㅋ"-나

 

 

솔직히 자신없음ㅋㅋㅋㅋㅋㅋ 할줄아는건.. 걍 별거 없어서..

 

 

 

"마트가서 맛있능거 사올까"-나

 

 

"노노 더워"-미노

 

 

ㅋㅋㅋㅋ진짜 노노 하길래 기여웠음 그래서 혼자서 웃으니깐

 

 

 

"왜웃어"-미노

 

 

"그냥 나 너가해준 밥 먹고싶어"-나

 

 

"실례야 여기선"-미노

 

 

어 그래..

 

 

 

결국 계속 배고프다고 찡찡되길래 걍 마트가서 햇반이랑.. 3분짜짱해씀..

 

나도 밥하고 막 다른 커플처럼 볶음밥 하고 오므라이스 하고싶은데ㅠㅠ

 

밥할려고 하면 하지마라고 해서 걍 관둠..

 

 

 

"티비 보고있어라 하구올게"-나

 

 

"알따"-미노

 

 

근데 내가 뜨거운물 받고 끓이고 막 여차저차하니까 계속 티비안보고 처다보는거임ㅋㅋㅋㅋ

 

 

그러다가 눈 마주쳐서 "뭘봐ㅋㅋㅋㅋ"-나

 

 

"못하면 안되니깐"-미노

 

 

우리에겐 로맨스 따위 개나주셈 우리 멍멍이 왈왈

 

 

 

암튼 여차저차하고 김치 꺼내고 먹는데

 

그거알음? 내가 직접 만들진 않았지만ㅋㅋㅋㅋ 차리니까 잘먹어서

 

내심 뿌듯뿌듯 하는거임..

 

 

 

"맛있어?ㅋㅋㅋ"-나

 

 

"응"-미노

 

 

다먹고나서 내가 팝콘을 무지좋아함글서

 

커널스 팝콘 봉지로 대따큰거 파란색깔이 있었음 지금도 이씀..

 

 

그걸 보고 얘가

 

 

"진짜 팝콘 좋아하네"-미노

 

 

"응ㅋㅋㅋ 사랑한다 했잖아"-나

 

 

얘는 소리안내면서 웃는게 버릇인가봄.. 자주그럼

 

 

 

아무튼 또 티비보면서 팝콘도 먹다가 또 졸리는거임..

 

 

 

"아............ 졸려"-나

 

 

근데 씹힘..

 

 

그때 내 폰이 무음이라서 몰랐는데 몇분후에 폰 확인하니까

 

 

"기대도되"-미노

 

 

이러고 와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언제썻어ㅋㅋㅋㅋㅋ"-나

 

 

"ㅋㅋㅋ니가 졸리다고 할때"-미노

 

 

그래서 기댓냐고? 아늬 난 튕기기 작렬.. 은 아님

 

 

 

아무튼 그러다가 또 6시 되니깐 엄마 일 도우러 가야겠는거임.. ㅠㅠㅠ 아 싫다 정말

 

 

 

"가야겠다.."-나

 

 

"나가자"-미노

 

 

이러고 나가다가 버스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내가그때 미노집 가는버스 알고있는데 버스와도 안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왜 안가ㅋㅋㅋㅋㅋ"-나

 

 

"ㅋㅋㅋ그냥"-미노

 

 

근데 가게가 너무 가기싫은거임.. 엄마한테 연락도 안오니까 다시 집이나갈까..

 

 

 

"그냥 다시 집갈까 가게가기 싫다ㅠㅠㅠ"-나

 

 

내가 이말하고 나서 미노가 어디로 가는거임 졸졸 따라감

 

 

"어디가?"-나

 

 

"따라와"-미노

 

 

설마 또 노래방가나.. 했음

 

 

근데 건물 뒤쪽에서 미노갘ㅋㅋㅋㅋㅋㅋㅋ

 

 

 

"나 안아줘"-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기 앞에서 안그랬어ㅋㅋㅋㅋㅋㅋ"-나

 

 

"저기 사람들 있잖아"-미노

 

 

"여기도 있는데.."-나

 

 

글서 내가 안되겠다 싶어서 우리아파트 놀이터로 데리고감..ㅋ.. 적극적ㅋㅋㅋㅋㅋ

 

 

 

글서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일루와"-나

 

 

하고 안았음

 

근데 말했다싶이 미노 키가 179임.. 거이 가슴팍? 거기인데

 

내가 고개만들면 사황이 러브러브 할것 가튼거임ㅋㅋㅋㅋ 꼼수부렸음

 

 

 

한 10~15분 안았나?

 

 

우리 안고있는데 사람들이 옆에서 계속 지나감..ㅋ 개민망

 

 

 

 

내가 안고 때기전에 고개를 들었음ㅋㅋㅋ 미노 얼굴이 딱 보이는거임

 

 

 

"미노야"-나

 

 

 

"어"-미노

 

 

 

"좋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근데 미노가 아직 한번도 사귀면서 여보여보 거린적이 없었음

 

 

 

"여보라고 해봐 듣고싶어"-나

 

 

근데 내가 이말했는데도 암말안하고 안고있는거임..

 

 

 

"내가 하면 할꺼야?"-나

 

 

"아니,."-미노

 

 

근데 계속 안하길래

 

 

"여보 여보"-나

 

 

이러니까 이번엔 제대로 막 웃는거임

 

 

"ㅋㅋㅋㅋ아"-미노

 

 

"빨리해ㅋㅋㅋ"-나

 

 

"여보"-미노

 

 

 

흐흐흐흐흐 나 진짜 이러고 웃음...

 

다행이 미노는 웃지 않았음 그러고나서 내가 먼저 손잡고 다시 정류장감

 

 

 

기대했던 언냐들 미안..

 

솔직히 저때는 미노가 아직 스킨십에 익숙하지가 않아서ㅋㅋ

함부로 하기에는 쫌 그랬음,, 천연기념물

 

 

 

그러고나서 정류장에 도착하고나서 이리저리 이야기 하다가

 

버스가 오는거임 글서 내가

 

 

"마지막으로 또 여보소리 듣자ㅋㅋㅋ"-나

 

 

"아 또 왜"-미노

 

 

"듣고싶어.."-나

 

 

망설이더닠ㅋㅋㅋㅋ

 

 

"여보 나갈게ㅋ.."-미노

 

 

이러고 가길래 나도 뒤 안돌아보고 걍 바로감ㅋㅋㅋㅋㅋㅋ

 

 

머리속에 계속 생각했음... 여보여보..

 

 

그날은 엄마 가게안가고 바로 집가서 톡했는뎈ㅋㅋㅋ

 

 

기억나는 톡이

 

 

 

 

"근데 너 나 변태로 안보이지"-미노

 

 

"응 왜? 모르지 남자일찌"-나

 

 

"그건아니고

 

 

키스 어떡해해"-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렇게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세끼 우쭈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가 안알려줬어?"-나

 

 

 

"어 웃지마"-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몰라"-나

 

 

"해봤다면서"-미노

 

 

 

"응;"-나

 

 

 

아근데 생각해보니 나는 해봣겠지만... 미노는 안해봐서 모를꺼아님..

 

 

"키스 너가 먼저할꺼야?"-미노

 

 

개다황;; 나솔직히 뽀뽀 안해본얘 사귄적이 없어서.. 진짜 다황탓음

 

 

 

"..모르지 근데 울오빠가 그러는데 남자는

키스를 안해봐도 본능적으로 하게된다는데"-나

 

 

내랑 오빠랑 이런이야기 잘함..

 

 

 

"ㅋㅋㅋㅋㅋ나는 모르겠다"-미노

 

 

"근데 왜물어봤엌ㅋㅋㅋ"-나

 

 

"여자가 하면 이상하잖아"-미노

 

 

...정말그럼?? 남자분들..????

 

 

아무튼.. 키스 톡은 그거로 마무리 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시키는 날 다황하게 만드는것도 잘함 정말

 

 

근데 이제는 미노가 키스 먼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오늘은 여기서 끝낼게 미노사진은 기회 엿봐서 올릴수 있으면 올릴게!!!

 

 

내글 관심가져줘서 고맙구 즐밤ㅎㅎ

추천수3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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