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억울해서 그냥 쓴글이 왠 톡이됐네요;;;무슨 자랑거리라고;;
추가로 설명드려야할게 있는데요,
저는 몰랐는데 아파트에서 민박운영하는것 자체가 불법이라 이런사건으로 신고하면 주인이랑 민박손님 전부 벌금 내야되나봐요,
주인같은 경우는 강제추방되고, 벌금이 3000만원이라나 어쨌다나..
여튼 그래서 주인이모께서 메이드가 훔쳤을수도 있고 내 관리 불찰도 있으니 50%정도 해당하는 금액인 홍콩달러 5,000불 그할머니께 주고 그냥 조용히 넘기자했는데
그 남매분 삼촌께서 한국가서 사이버수사대에있는 사위분께 지문검사할꺼고 거기서 메이드지문 안나오면 주인이모 메이드관리불찰 없는걸로 보고 홍콩달러 5,000원 주인이모 계좌로 다시 돌려주고
메이드 지문 없으면 제가 독박이래요..ㅎㅎㅎㅎㅎ
저는 그래서 토요일오전에 한국 들어오신다니까 지켜볼려구요,
현지에서 신고된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사건접수 하는것도 아니도 사위한테 말해서 지문검사 해볼꺼라는데 어떻게 처리할려고 그러는지도 의문이네요.........
메이드든 아니든 지문검사후 그분들이 어떻게 나올지 저는 지켜보는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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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저는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구요.
바쁘고 복잡한 일 모두 정리하고 150만원 정도의 경비를 챙겨서 겨울에도 따뜻한 마카오에서 힐링좀 하겠다고 놀러왔답니다.
10일의 일정으로 왔구요 10일동안 경비가 만만치않기에 호텔이 아니라 민박을 알아보고 민박집에서 머물렀구요.
홍콩, 마카오 민박의 경우 일반아파트에서 방1개만 빌려서 자는데,
그러다 보니 모르는 분들과 함께 지낼수 밖에 없답니다.
하지만 마카오의 경우 90%가 카지노게임을 목적으로 온 민박손님이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있던곳도 저빼고 주인이모빼고 나머지방3개가 모두 카지노하러온 중년남자(삼촌이라 칭할께요)분들이었구요.
그분들은 모두 일행이구요
한분이 친누나분(68세라고 하시더라구요..)과 함꼐오셨어요.
누나분이 수술하시고 여행 겸 함께 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삼촌 누나 되시는분은 카지노는 전혀모르시고 저도 카지노게임을 하러온게 아니었기때문에
삼촌들 오전에 카지노 나가시면 같이 관광다니고, 발마사지도 받고, 페디큐어도 받고, 친이모처럼 또 그 이모분은 저를 친딸처럼 잘 대해주셨어요.
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그이모와 그날도 어김없이 손주들 선물하신다기에 폴로공장 이라는 곳 에가서 손주들 선물로 폴로 옷 이쁜거 찾아보자고 하고,
저는 오전11시까지 늦잠을 자고 일어나 그 이모와 함께 아침을 먹고 씻고 나가자며 화장실가서 씻고 방에서 나갈준비 하였답니다.
마카오 민박에는 필리핀불법체류자들이 돈을벌기 위해 메이드로 일하는데 이 민박집 역시 메이드가 있었구요. 메이드가 저희 밥먹을때 방문앞에 물수건청소를 하더라구요.
그때 이모방문이 열려있었습니다.
여튼,
저는 준비 후 그이모와 민박집에서 걸어서 15분~20분 거리에있는 리스보아카지노까지 갔답니다.
폴로공장이 리스보아카지노 뒷쪽에 있었으니까요..
워낙 리스보아카지노가 유명하다보니 거기서 사진찍고 이모가 화장실이 급하시다길래 화장실 들어갔다 한참이 지나도 나오지않아, 무슨일 생겼나 다시 들어가보니 그때 나오시면서 지갑에 있는돈이 몽땅 없어지셨다는겁니다.
10원도 없이....
홍콩달러 1만5천원 정도라고 하시나, 아무도 그돈을 본사람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여튼 몇일 지내보면 알잖아요 좋은분인지 아닌지,,,
저는 좋은분이라 생각이들었고 폰번호도 교환하였답니다 한국에오면 연락하자 하셔서..
거짓말할분 아니라는거 전 아직도 믿고있습니다. 시골 할머니같은 분이시니까요....
그래서 구경이고 관광이고 머고 집에 부랴부랴 다시와서 온방을 뒤져봐도 돈은 없드라구요,
아무도 가져간 사람도 없다하고,
이모가 찾으실때 저도 거들어서 같이 찾았구요.. 이모가 돈없어진 지갑을 주시면 내눈이 이상한지 니가다시한번 찾아봐달라해서 제가 지갑도 샅샅히 뒤졌는데 돈은 나오지않았습니다.
그 후 다들 필리핀 메이드를 의심하였죠, 저도 당연히 메이드가 의심되는 상황이었구요(불법체류자라서, 필리핀사람이어서가 아니라 마카오의 경우 카지노게임을 하러오는 민박손님은 돈이 많다는걸 알고 메이드가 돈을 훔치고 잠적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우선 다음날 출근을 하는지 안하는지 두고보기로 한 상황에서 저는 새벽 1시20분비행기로 한국을 가야했습니다.
상황이 꼬이면 꼬인다더니, 비행기까지 결국 놓치고, 새벽3시경까지 공항에서 다른비행이기라도 타고갈까 고민하던찰라 원래있던 민박에 전화하자니 주무실시간의 새벽이라 너무 늦고 한국에 있는 남자친구가 다른곳알아보고 그새벽에 연락되는 다른 민박집에서 하루 자고 2일뒤(마카오 진에어는 이틀에 한번 비행기가 있습니다) 나갈생각으로 다른 민박집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제가 원래묶었던 민박집에 전화를 하니 안받더라구요,, 다들 분위기도 별로고 그런가보다,, 그 메이드는 출근했나안했나도 궁금하고,,, 여튼 연속으로 3통을 했는데도 안받았으니 다음날 아침에 찾아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 원래있던 민박집에 갔죠
비행기 놓쳤고 새벽이라 전화드리기도 그렇고 공항에서 다른 민박으로 갔다 여차저차 제 상황 얘기하고
다들 반갑게 절 맞이해주셨는데,
돈이없어진 다음날 메이드가 아프다고 연락하고 출근을 안했다더군요!!!!!!!
그래서 100% 메이드 짓이다 하고있는데,,, 그다음날 오전에, 그러니 제가 원래있던민박집에 간 오전에 메이드가 출근을한겁니다.
저희는 우선 메이드에게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기위해 모두지문검사할꺼다 경찰올꺼다 그때있던사람들 다 지문찍었으니 너도찍어라 해서 그 메이드도 저도 민박주인이모도 모두 지장찍고 쇼하는데도 눈하나깜짝안하더라구요.....
도망갈생각도, 빌생각도, 너무 당당하고 표정도 안바뀌고,, 자기는 불법체류자라서 본인지문이 확인안되면 사건에서 빼달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그 이모방에서 나오는걸 봤다는겁니다!!!!!!!!!!!!!!
저는 하늘에 맹세코 절대 이모방에 들어간적도 없구요.
뭐, 절도 로 경찰서 들락날락 한적도 없구요, 뒤에서 차한번 박아서 경찰서 간것빼고는 경찰서는 한번도 가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현재 그 메이드 말만믿고 메이드 지문이 지갑에서 안나오면 내가 독박쓰는거라고,,
그이모 동생되는 삼촌이 본인사위가 사이버수사대에 있는데 지문검사 할꺼라고,, 저는 당연히 하시라고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해서 아니면 저도 가만못있을것같다고.. 살면서 이런 의심도 처음받아볼뿐더러....... 너무 분하더라구요
돈잃어버렸다해서 같이찾아준것도 죄가되네요...
메이드 지문안나오고 내지문 나오면 내가 100%독박쓴데요
메이드가 당당하고 출근도 했고 내가방에서 나오는거 봤다고 하니까 내가 의심된대요,,,
당연히 잃어버린돈 같이 이곳저곳찾아봤으니 제지문은 당연히 있는거는 아는데 메이드지문 안나오면 100%저래요....
돈없어졌다는 오전에 저는 돈잃어버린 이모랑 밥 같이 먹었구요,
나갈준비한다고 저 화장실갔을때 그이모도 준비한다고 방에 있었습니다.
저 일어나서 밥먹고 나가는데까지 근, 30분정도 걸린거 같은데 상식적으로 말이됩니까??
제가 카지노를 합니까 뭐 돈이 궁합니까...
저말고도 훔쳐간사람이 있으면 그 지문이 나올텐데 딴지문 다 필요없고 그분들 말로는 메이드지문 안나오면 100%저랍니다...ㅎㅎㅎㅎㅎㅎ 막말로 훔쳐가는 사람이 장갑끼고 훔쳐가면 지문없는건데 .....
물에빠진사람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상황이예요 정말...................
메이드 지문이 나온다면 상관없겠지만,
안나올경우 전 뭐가되나요...................ㅎㅎ
그이모 홍콩달러 100원 1000원단위도 잘 구별못하실 뿐더러
한국에서 오실때 한국도 100만원 바꿔오셨답니가 그러면 홍콩달러 7000달러입니다.
그런데 동생이 2천500달러 줬고 어쩌고 저쩌고해서 1만5천달러(한국돈 230만원경) 지갑에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돈을 본사람은 없어요
민박주인이모가 햇갈리신거 아니냐고 물어봐도 그이모는 70먹은 노인이 없는돈 있었다고 거짓말하냐고
어쨋든 돈이 없어진건 맞습니다.. 그돈의 금액이 확인이 안되는 상황이구요
그리고 가만있는 저는 왜 그 말도안되는 주소도 모르는 필리핀메이드가 제가 그방에서 나오는거봤다는 근거없는 한마디에 도둑으로 의심받아야 한단말입니까..
경찰에 접수된건 아니지만 사위가 사이버수사대라 지문해보고 메이드지문없으면 백프로 너다.. 이러는데 저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삼촌 카지노가면 이모 심심할까봐 정말 잘대해드렸고 심심하실까봐 다리불편하신거 부축해사면서 까지 같이 관광다니고 했는데
제가 잘해드린것 조차도 지금은 의심받고있는 상황이네요..
돈잃어버린 이모본인께서는 쟤는 아니다 99%아니다 하시는데 그 남동생분이 저로 확신하십니다. 어처구니 없습니다.
메이드지문이 안나올경우, 저는 명예훼손이나 맞대응 할수있는방법 없을까요?
그분들 몇천만원씩 마카오에서 카지노게임하신분들입니다 결과적으로 몇백따신것같더라구요.
몇천만원씩 도박한거 불법도박 아닌가요???
인간대 인간으로 잘해드렸는데 이게 말이됩니까?
다른지문이 나온다면 저는 사과받고 끝낼 생각이긴 하지만, 메이드 지문이 안나올경우 정말 제가 독박써야되나요??너무 억울합니다. 지갑에 당연히 제지문있겠죠!! 이모가 지갑에 돈없다고 다시 봐달라고 하셨으니까 ............아 진짜 여행와서 이런의심이나 받고있고.............
그냥 혼자 편하게 관광이나 할껄 너무 후회됩니다..................
내일 비행기로 저는 한국가고 그분들은 토요일 비행이로 한국 가신다네요...........
마지막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주절주절 글썼네요..
오타도 많고 띄어쓰기 안맞는부분 많더라도 이해해주세요..
그냥 억울하도 답답한 마음에 글 써 봅니다..
제발 도둑 지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모르는 지문이 나와도 사건이 정상접수가 된게 아니라 신원조회가 안되는거라, 메이드지문이 안나오면 100%저라고 확신하는 부분에서 너무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