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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400일 하..근데 전 진짜 어떻하죠..

어떻게해야해 |2013.02.02 02:19
조회 327 |추천 0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판에 처음 글 써봅니다..

이렇게 글 써서 올려보는게 처음이니.. 조금 부족해도 이해해주세요..

 

요새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네요..

싸우기도 정말많이싸우고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서로 심한욕도 많이하고 싫은소리도 많이하고..

싸웠다 풀었다 싸웠다 풀었다 매번 악순환의 반복이였죠..

그래도 잘지낼때만큼은 서로 누구보다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하지만 요새 너무힘들어요..

나날을 울며 보내고있습니다.

전.. 진짜 어떻게 해야하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오래사귀면 사귈수록..

사이가 더 악화되고 있는거같아요..

처음엔 오빠가 날 더 좋아했는데 지금은 내가 더많이 오빠를 좋아하게됬구나..

처음에 믿음을 제일 중요시했던 오빠가 변했고..

350일부터때쯤..

오빠가 점점 변해가고 있다는걸 부쩍 느끼고있어요.

처음에 절 그렇게 아껴주고 사랑해주던 오빠였는데..

지금은.. 서로너무 지쳐버린걸까요..

오빠는 올해 민짜가풀렸습니다.

겨울방학을 시작해서 곧 졸업만을 압두고있는데,

너무 신이났나봐요.. 전 뒷전으로 한채 말이죠..

학교가 워낙힘든 학교라 민짜도 풀렸는데 막 술을 먹고다니죠..

이해해야겠죠.. 제가 이해해야하는 부분을 충분히 알고 있어요..

저한태 거즛말치는것도 이해해줘야하나요.. 술먹는거 때문에..

오빠가 의심갈 행동을 많이 했어요.

저에게 처음에 믿을을 중요시하던 오빠가 지금은 단 하나의 믿음도

남아있지 않네요.

뻔한 거즛말들.. 잔다고하고 술먹으러 나가서 밤새놀다 날밝을떄 기어들어오고,

집에서 잔다고 했으면서 외박하고

저랑 가기로했던 바다 저한태 거즛말치고 지 친구들이랑 놀러갔다오고..

바다놀러가는데 ..계속 여자데려가자하고..

그게 또 남자들끼리 하는 장난이라고 절 이해시키네요..

처음에는 정말 저만바라보더니.. 제가 질린걸까요.. 이제 지겨운걸까요..

저 오빠때매 너무 행복했고 그누구보다 진짜 행복했어요..

하..마음이 너무 아파요.. 가슴이 무너지네요.

지금도 이글쓰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이게 어디서부터 뭘 말해야 할지 잘모르겠는데.. 글로 쓰는표현이

한계도 있고..

정말 마음이 답답합니다.

지금은 정말 많이 변해버린 오빠를 볼때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저랑 전화하는것도 이젠 짜증난데요.. 전화하는게 싫데요.

처음사귈때 기본한시간씩 통화해도 모자랐던 그 오빠가 어디갔는지..

절 위해 보고싶다고 울면서 통화하던 그 사람 어디갔는지.

제가 싫다고하던 귀걸이를 당장빼서 던져버리던 그 사람이 어디갔는지..

그렇게 제말 잘듣고 잘 따라와주던 그 사람이 왜이렇게 변해버린거죠..

저에게 더이상 감정이 없는 사람 같아요..

저 오빠랑 잘 지내보려고 노력많이했어요.. 집착도 줄이고 뭐라하는것도 잔소리도 줄이고,

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정말 노력했어요..

제 남자친구는 안그러겠지 안그러겠지 했는데 이렇게 저한테 실망을 주네요.

이젠 먼저 연락도 안와요.... 제가 하지 않는이상..

오빠는 제가 여자를 만나냐고 의심하면 무슨여자냐고 절대 안만난다고 되려 화를내요 저에게.

맨날 나가서 술이나먹고 밤새고 들어오고 거즛말치고 전 진짜 어떻게하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이해해줘야하는거고 전 오빠가 여자를 만나고 다닐꺼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지만, 충분히 술자리에서 만날수있고 같이 놀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해해준다고 했어요. 오빠의 친구이기도 하니깐 단지 선을 지키라고, 당연한거라고.

잘하겠다고 약속해요 매번..

하지만 그때 그 상황을 피하기위한 거즛말이죠.

..저도 이제 지겨워요 지치고 힘들고..

자꾸 저만 좋아하는거 같다는 생각에 너무 힘이부치네요..

오빠는 절 좋아하긴 한데요 근데 자기가 왜그러는지 모르겠데요..

전 항상 대화로 풀어나가려고하면 오빤 짜증부터내기 시작해요..

제가 눈물을 보이면 더 짜증을 내죠..

전 아무리 저렇게오빠가 잘못을해도 오빠가 변한거 같다해도

오빨 너무 사랑해요.. 헤어지기가 힘드네요.

차라리 헤어짐후에 힘듬보단 지금 잘지내서 안힘들고 싶은데..

예전엔 정말 누가뭐래도 에이 우리오빠는 그럴사람이 아니라고 믿었어요.

요새는 자신이없어져요.. 저도 제 남자친구가 진짜 이런사람이였는지..

매번 저한테 실망을 줄때마다 가슴이 찢어질거같아요..

전.. 다줬어요 오빠한테.. 아낌없이 다.. 전부를 줬어요..

이 사람이면 날 정말 평생 지켜줄줄알았는데..

나와평생 함께해줄줄 알았는데.. 오빠가 그렇게 든든했는데..지금은..하

더많이 좋아하는사람이 지는거다 이런말 전 신경쓰지 않았어요..

사랑하니깐요.. 진짜 이 남자말고는 안되겠는데.. 저 어떻하죠정말..

제 주변 지인분들 누구하나 빼놓을거 없이 다 헤어지라고합니다..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세상에 남자는 많고 아직 기회도많다고.. 더좋은 남자만날수있다고..

전... 옆에서 아무리들 그래도 귀에 하나도 들리지가 않아요..

오빠가 잘못하면.. 제가 잘못을 따져요.. 왜 그러냐고 그럼 오빤 진심으로 된 미안하단말 한마디없어요.

화를내죠 그럼.. 전 또 혹여나 오빠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겁이나서..

제가 오히려 수그라들죠.. 저.. 판보면서 정말 신기했던게..

남자분들도 이런데에 고민글 같은거 쓰시는구나.. 진짜 놀랐어요..

상상도 못했거든요..

제 남자친구는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더이상 절 사랑하지 않나봐요..

정말 괴로운건 저만 사랑하고 있다는생각에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이네요..

제 남자친구는 냉정한 사람이예요.... 어떻게 사람이 그러죠..

전..진짜 왜 저한태 거즛말을 치는지도 모르겠고.. 저한태 왜 잘해주지 않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왜또 헤어지잔 소리는 안하는지..

진심으로 먼저 헤어지자고 한적은 한번도 없네요.. 지금아직까지도요..

저에게 더이상 사랑하는 감정이 없는걸까요.. 제가더이상여자로보이지가않는걸까요..

근데 왜 헤어지자고는 안하는걸까요..

이런생각을 했어요.. 제가 보험일까요..

전 제 남자친구 믿고싶어요.. 믿음을 주진않지만요..

아직 너무 많이 사랑하고.. 헤어지고싶지않은데..

이젠 잘모르겠어요.. 남자친구가 뭔짓을 하고다니는지..

처음엔 제가 집착하고 잔소리하니깐 거즛말치고 자꾸 절 속인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것도 많이 없애고 줄이고 정말 변하려고 노력많이 했거든요..

전 정말 잘해주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여자와 연락도 좀 하는 편이예요..

저보곤 다 친구라고 하는데 제가 기분이나빠서 뭐라하면..또

화를내요..짜증도 내죠.. 전 또 그상황이 싫어서.. 또 ..안그런다고 ..미안하다고해요..

저에게..문제가있는걸까요..

전.. 오빠가 저에게 먼저 믿음을 깨버렸기 때문에 믿음을 주지 않았기떄문에

오빠를 의심하게 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렇게 된 이유는 충분히 오빠때문이라고도 생각하구요.

전..간절하게 오빠를 사랑한죄밖엔 없어요..

왜이렇게 오빠가 변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처음엔 누구보다 절 좋아해주고 행복했어요 저희.. 지금은.. 정말..어떻하죠..

오빠가.. 왜 점점 변해가고있는지..

전..절대로 오빠한테 먼저 헤어지잔 소리를 못하겠어요..

결국 이렇게 차일떄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왜..저한테 헤어지자고 안하는건지 이해할수가없어요 도통 남자친구마음을 모르겠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살고싶지않네요..

 

사실오늘이.. 지금 12시가지난 이새벽..이 오늘이 400일되는날이네요..

400일되는날이지만 연락을4일쨰 하고있지 않습니다..

항상 제가 먼저 연락을 했었고.. 이번만큼은 오빠에게 연락이먼저 오길 기다리는 중이예요..

남자친구 페이스북을보니.. 어제도 술을엄청마셧나봐요..ㅎ 몇병마셧다고 자랑하네여..

지금도 술을 마시고 있나봐요..

잘지내는거 같아요..

전 이렇게 힘들게 지내고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연락이 오질 않네요.. 오늘400일인데 과연 연락이 올까요..ㅎ

헤어져야하는걸까요..

너무힘들어요.. 전...진짜 어떻게 해야하죠..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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