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대학교2학년이 된 학생입니다. 익명으로 올릴 수 있어서 용기내서 올려봐요..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말그대로 너무 힘이들어서 썼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말씀들도 듣고 싶고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제가 거의 한 살, 두 살 때 이혼을 하셨습니다. 이혼하게된 이유는 저도 얼마전에 들은 이야기지만 굉장히 복잡합니다. 지금 새아빠가 계시지만 혼인신고는 안하셨고 새아빠의 자식도 있습니다. 혼인 싱고를 안하신이유는 어머니꼐서 혼인신고를 하시면 저와 언니가 법적으로 안좋게 되서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서 그냥 간단하게만 설명하자면 혼인 신고를 안 한 상태로 어머니, 새아버지, 친언니, 새아버지쪽의 오빠, 언니,저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고 지금은 저와 어머니 아버지 딸이 같이 살고있고 오빠는 다른 곳에 살고있고 친언니는 일 때문에 기숙사에서 생활을 합니다.
이제 조금더 이야기를 나아가자면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집에 대한 생각이 많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지긋지긋 하다고 표현이 더 맞아요.. 예전에는 저와 언니와 어머니, 새아버지만 살았었습니다.(새아버지쪽 자식들은 어머니께서 키우신다고 했는데 구박할거라면서 새아버지 친가 쪽에서 데리고 갔습니다.) 투룸에서요. 그리고 어머니와 새아버지는 항상 싸우셨습니다.... 집 벽에는 가까운 경찰서 번호가 적혀있었고 어머니꼐서는 아버지가 때지면 거기로 ㅈㄴ화하라고 하셨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기가세시고 인생을 험하게 살아오셔서 서로 싸우셨는데 칼도 드시고 가위도 휘드르시고 진짜 치고박고 싸우셨습니다. 이유야 뭐 아버지의 유흥이나 도박, 여자 문제였죠...
저희 어머니ㅔ서는 항상 일을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부모님이 안계셔서 어렸을 때부터 독립시이 강하셨고 20대때는 하루 3시간정도만 주무시고 투잡을 뛰시면서 일을 하시고 자수성가하셔서 영화도 찍으러 오는 레스토랑이나 클럽도 했지만 아이엠에프때 부도나시고 저희들을 위해 진짜 뼈빠지게 일하셨던 분입니다. 그 힘드시면서 아버지와 싸운거시고요.... 카드 회사가 너무 했죠 빛이 몇억이였는데 카드회사들이 엄마한데 다 골드 카드를 주셨었더든요.. 그때 어머니께서는 돈매꾸기위해 카드를 막 긁으신 거고...
옷은 사입는 것은 꿈에도 못 꿨고 언니가 입던옷 입거나 다른사람들이 옷을 가져다 줬습니다. 다른사람이 나에게 옷을 줄때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어렸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그렇게 살았지만.
남들과 우리가 다르게 느낀 순간부터는 너무 힘들고 다 엄마탓 같았습니다.
그러다 부모님이 서로 싸우시는게 적어지고 나름 집안의 평화가 왔지만 돈이 사람을 참 힘들게 하더라구요. 솔직히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미술학원을 다니고 싶어서 엄마한테 3년을 졸라서 초들학교5학년때 처음 미술학원에 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도 집안 사정이 참 어려웠을 텐데 어머니께 감사드리죠.. 선생님과 어머님이 통화하실 때도 어머니꼐서 재능이 없으면 그냥 안보낼 것이라고하셨고 확실히 재능이 있어서 계속다니게 되었어요. 학원다니기 전에도 학교에서 상도 많이 받고 그랬거든요.. 확실히 좋아하고 잘했습니다. 감사하게 어머니는 절 지지해 주셨고 힘이 들지만 계속해서 살아갔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 정부지원을 받아서 급식도 지원을 받아서 먹었고 정부가 아님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저희 어머니는 당뇨가 기본350정도시고 높게는 400 후반 까기 가세요. 가끔 당이 확 떨어져서 병원가실 때도 있고..그래서 혜택도 있ㄱ[ 살아 왔습니다. 남들이 보면 저희집 잘하는 줄압니다. 지금도 집이 주택에 살아요. 2층 주택인데 윗층은 주인가족분들이 살고계시고 저희는 아래층에 월세 33만원 내면서 삽니다. 집 크기도 30평 넘고, 집은 정말 저희가 잘 구하는 것같아요.. 아무튼 누가봐도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저ㅢ 언니는 공부를 잘 했지만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졸업전부터 공장에 다녔습니다. 잘 다니던중 언니는 가족을 더 풍요롭게 살게 하고 싶어서 다단계에 잠시 빠져있다가 엄마가 구출해 와서 돌아왔습니다. 아... 무슨말 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진짜 힘들었습니다. 초등학교때도 어머니꼐서 한번도 운동회에 참석 못하셨고 학교에 오신적도 없었습니다. 일을 하기위해서요. 행사가 있는 날이면 친구네 부모님꼐서 절 챙겨주시곤 했죠...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 고등학교때도 미술학원을 다녀 입시미술을 다녔습니다. 전 성실하고 할일을 해야겠다고 하면 하는 면이 있어서 주위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많은 도움들을 받았습니다. 학원을 전국에 하나있는 학원입니다. 긇게 유면하지도 않지만 선생님들께서의 실력은 아주 좋으시고 좋으신 분들이었죠. 그리고 전 그림을 정말좋아하다보니 잘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그림에 대한 생각도 많았고 욕심도 많았고 누구보다 더 했습니다. 그레서 잘 그렸고 그걸 알아봐주신 원장님께서 수업료를 40%나 감면해주셨고 가끔 재료들도 사주셨습니다. 학원이 다른 유면 학원들보다 학원비가 크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죠. 그림을 그리면서 고2때부터 주말알바를 하며 등록금을 마렸하고 일부는 학원비를 냈습니다. 주말에 하루에 13시간정도일을하고 시급5000원을 받았어요. 저희동내에서는 아주 많은 시급이입니다... 시간이 흘러 저는 그림으로 수사러는 자부심있는 전형으로 좋은 대학에 입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방학동안 돈을 더 벌 수 있었고 대학들어가서 한 달 동안은 쓸수 있는 돈을 마렸했고 들어가자 마자 주말 아르바이트를 구해 학업과 병행했죠.. 공부를 열심히해서 차석을 해서 장학금을 지원받고 국가장학금이라는 감사한 제도 덕분에 들록금을 모두다 지원받았습니다. 저희 대학이 전국 5위안에드는 아주 높은 등록금이거든요... 거기에 미술분야는 더 높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성적으로 받기가 어려워졌습니다. 3등까지만 주는 장학금이라서 저는 아쉽게 들지 못했습니다. 변명아닌 변명을 하지만 실기가 많은 과와 과제가 많은 교양과목들과 알바라고 할 까요... 압니다... 변명이라는거 .. 하지만 힘들었던건 사실입니다... 알바비로 제 생활비 재료비를 다 감다악도 부모님께 5~10만원씩 드렸으니까요...
이제 부터가 더 걱정입니다. 이제 전공이 더 많아저서 재료비도 더 들고 주말에도 학교에 모일일이 많아 새벽일을 하려고 알아보고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성적장학금을 못받는 것은 제 탓이고 제가 부족해서 라고하시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밤낮 구별안하고 공부만 한다고 핫;고 공부안할꺼면 다 때려지고 일하라고하십니다. 물론 속상하셔서 하시는 말씀 입니다. 그러다 제가 철없이 그런 말씀을 못참고 나도 할만큼했고 알바때문에 힘들다고 언성이 높아지면 어머니께서는 니 정신이 썩어 빠졌다고 넌 고생을 더 해봐야 한다고 하십니다. 너 떄문에 고생한 언니 생가글 한다면 넌 그렇게 말 못할 거라고... 그말도 맞습니다. 솔직히 노력을 진짜 똥빠지게 하는게 아니라서 저도 죄송하고 속상합니다..죄송하다는 것이 잘 안나와서 저도 더 화내고 .. 오늘만해도 어머니ㅔ서 갑자기 전교일들이나 공부잘하는 애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고 너 같지 안고 노력을 얼라마하고 등등 이야기를 하시는데 제가 장난 반 진담반으로 그럼 전교 일들하는 딸구해서 살라고 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죠... 말실수 했습니다. 하지만 농담만은 아니였습니다. 항상 누구와 비교하시고 티비에나오는 사람들과 비교사힛고 돈없어도 절실하면 다되고 돈없다고 공부 못하는 게 아ㅣ라고 너가 부족하고 노력하지 않는 다고 하십니다... 전 더 속상합니다.. 저 죽을만큼 노력 솔직히 안해봤습니다. 그렇다고 안한것도 아닙니다. 일 꾸준하게 열심히하면서 성적은 계속 상위구너 유지했습니다.. 전 제가 죽을 만큼 노력했다는게 아니라 노력한 것을 알아달라는 것인데 어머니꼐서는 저의 노력들을 다 무시하는 듯한 말씀만 하십니다. 그러다가 너무 속상하면 울면서 엄마는 왜 나 노력한 건 안 봐주냐고 하면 어머니꼐서는 넌왜 항상 너 보다 못하는 애들과 비교하냐면서 말씀하십니다. 맞느 말이지만 전 제 노력을 무시하지 말아달라는 것인데 그걸 몰라봐 주시니 어머니도 어머니 나름대로 속이 상하고 저도 속이 상합니다....
오늘도 글 쓰는 재주가 많이 좋지가 않아서 표현이나 말을 잘 못 전해드리지만 항상 큰 다툼을 벌일 때면 이런 상황들입니다... 너무 속이상해 지금 이순간도 집을 나가고 싶습니다.... 내가 나가면 나하네 돈 안들어도 되고 그만큼 집도 돈 덜들어고 좋고 엄마도 나랑 싸울일없고 나도 너무 지치고...초등학교 떄 부터 죽고싶단 생각을 정말 많이했습니다. 지금도 나가서 안되면 죽으면 되지라는 생각이들고 죽으면 다 편할 것 같고 예전에는 안아프게 죽는 방법을 찾기도 했습니다.....그냥 다 포기하고 싶지만 제가 하고있는것을 계속하고싶고 그렇지만 환경이 힘들고..... 진짜 너무 힘이 듭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지금도 아버지가 술마시고 어머니와 싸우실 때면 집나가고싶고 다 지긋지긋합니다. 내노력을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난 왜살고 다 소용도 없는 것 같습니다...진짜 어머니 말씀대로 다 포기하고 일을할까...그냥 살기 싫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저보다 더 힘든사람도 많지만 저는 저대로 곰ㄴ인데.... 다른 말씀 듣고 싶어 글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