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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여자들아 제발 섹스에 대한 수동적인 인식 좀 버리자

duwk |2013.02.03 20:35
조회 4,326 |추천 9

아직도 이런글들이 올라오네

 

남친이랑 너랑 놀러가서

 

남친이 딴 방에서 가면 나를 사랑하는 거고

 

한 이불 덮고 자다가 못 참아서 가슴 만지면

 

그건 더러운 놈 되는거야?

 

여기서 중요한건

 

왜 너네 여자들의 의사는 없는데

 

글에 보면, 다 남자친구가 이렇게 했어요~ 이런식이야.

 

네가 허락하면 하는거고 싫으면 안하는 거야

 

그걸 뭘 찌질하게 남자친구가 나 지켜주는지 딴 방가는지

 

눈치보고 앉았어?

 

그래서 지켜주면 얼씨구나 이 남자구나 그런생각이 들어?

 

항상 뺏긴다고 생각하니까 수동적인 위치에서

 

남자 눈치만 보게 되는 거야

 

여자랑 남자랑 성관계 하는 데 있어서

 

너네 처녀성을 뺏긴다는 그런 수동적인 인식부터 버려라

 

성인 남녀고 지금이 뭐 조선시대니?

 

니네들은 입없어? 말 못해?

 

떳떳하게 싫다 좋다 말하지도 못할 꺼면서

 

남친이랑 놀러가서 얘가 나 지켜주는지 아닌지 어린애처럼 굴면서

 

한 침대에 누울 생각은 나?

 

제발 20살 넘었으면 생각을 하자

 

남친이 뺏는게 아니고 니가 결정하는거야.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말을 해서 그걸 존중해주는 남자를 만나.

 

지켜준다, 하자고 한다 이게 남자가 너를 사랑하는 절대 조건이 될 수 없어.

 

사람은 이분법으로 그렇게 칼로 가르듯이 나눠지는 게 아니잖아.

 

먼저 니가 원하는 게 뭔지 본인에게 물어보고

 

상대방에게 그걸 표현할 수 있어야지.

 

그리고 너를 사랑하는 남자는 그걸 존중하는 사람일꺼야.

 

제발 누워서 눈만 꿈뻑꿈뻑 거리다가

 

남친이 슬쩍 딴방으로 가면 좋다고 행복해지말자

 

그렇게 남자 눈치보기 전에

 

니가 먼저 당당하게 표현하고

 

상대에게 그걸 존중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우선이지.

 

제발 침대에서 남자 눈치 보지 말고.

 

-그건 너를 향한 남자의 마음의 절대적인 증거가 될 수 없어-

 

섹스에 있어서 표현 할 줄 알고 그걸 존중받는 여자가 사랑받는 여자라고 생각해.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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