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후기+애낳은지한달반명절날맏머느리노릇

맏며느리 |2013.02.03 21:05
조회 130,985 |추천 154

 너무감사합니다 ㅜㅠ

 오늘하루종일 댓글보면서 실실웃었네요 ㅋㅋ 왠지 통쾌하다고나할까..

 신랑한테보여주니 열개정도보다가 말더라구요  완전 보수적이여서

 씨도안먹히더라구요

 제가 애둘데리고 거기서 자는게얼마나 힘든줄아냐고 하니깐 그럼 그렇게처음부터 말하지

왜 일하러가기싫은것처럼 말하냐고 하더라구요

 명절전날가도 너일시킬사람없다면서요 ,., 나참 그게말이됩니까?

그럼 전 누워있고 시어머니일하시는데 가만히있나요? 말이안통해요

밑에썼듯이 저희 시부모님 정말좋으신분들이세요 동서도그렇구요 ㅠ

 그렇지안아도 어제 아버님께 안부전화드리니깐  아버님께서 오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힘들다구.. ㅜ

 신랑한테 말하니깐 노인네가 그냥하는소리라고 말만그런거라고 속은 아니라구..에휴..

 어쩜 아버님아들아닌것같아요 ㅜ   결론은 명절날 아침에가기로했습니다 

 신랑이 자영업을하는데 그날 직원들이 쉬어서 신랑이 문을열어야된다고 저랑 애들만 아침일찍

시댁에 데려다주고 오후에 온답니다..  제가 그럼 같이오후에 넘어가자고하니

자기가 차례상 못지내니깐 저라도 있어야된데요 .. ㅋ 나참 ㅋㅋㅋ

걍 포기했어요 .. 산후조리에대해서 말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들어서 자기가 돈많이 벌어서 손에 물안묻이게 해준답니다 ㅋ 파출부써준데요

저희신랑 말빨이 장난이아니예요.. 정말 말로 이길사람 거의없어요  ㅠㅠㅋ

예를들어 늙어서 죽한그릇이라도 먹고싶으면 잘하라고하니깐..

신랑왈// 난 돈벌어서 너한테 죽달라고안한다고 파출부한테 죽쒀달라고할꺼니깐 걱정말라고 ㅋㅋ

미치겠네요 ㅎㅎ

 

여튼 댓글하나하나 보면서 너무좋았습니다.. 댓글들 다프린터로뽑아서 시댁에 가져갈려구요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안녕하세요 폰으로쓰는거라 오타양해바람니다

결혼4년차24개월아들과 이제한달하고일주일지난딸가진 엄마입니다저희신랑은 4남매중장남이예요 위로누님두분계시고시동생있습니다둘째시누빼고 다들결혼하셨구요 저희아버님도장남이셔서 어머니와제가 맏며느리입니다명절때저랑어머니랑둘이하다가 작년에동서가생겨서같이음식을해요 항상 명절전날이나 전전날갔구요시부모님들 너무좋으세요 정말잔소리한번안하시구요명절날 작은아버님네집부터 막내아버님 고모님 식구들모두다저희아버님네로모이세요 작은아버님네아들이신도련님도 결혼하셨지만다들명절당일날오셔요(작은어머님이랑올케)큰불만없습니다문젠 요번명절입니다 제가출산한지도얼마안되구큰아이때문에 산후조리를못했네요ㅠ아시죠?3살된아들과 갓난아기보는게어떤건지ㅠ팔목도너무아파서 요번엔 명절당일날아침에간다고했습니다그랬더니 그때부터 신랑이 너한테정말 실망이라느니맏며느리가되서 말이안된다느니 울엄마불쌍하냐느니별별소리합니다 나참어의없어서 여기에글씁니다ㅠ신랑이랑같이볼꺼예요저보고못된며느리랍니다 그놈의맏며느리가뭐라고제가저런소리들어야됩니까명절날단한번도 친정에간적없어요 항상저녘열시다되서 일어나니깐 그냥피곤해서집으로옵니다명절전날 안가는 제가정말못된건가요?
추천수154
반대수12
베플언젠가는|2013.02.03 21:44
맏며늘 시엄니 당근 불쌍하죠... 지엄마 불쌍한거 그렇게 잘 알면 본인이 직접 장도 봐주고 명절 음식도 다 하고, 밥도 차리고 설거지도 하라고 하세요. 효도는 셀프임. 몸쓰고 힘든 일은 지는 안해봐서 못한다고 지랄만 하고 도와줄 시늉도 안하면서 주둥이로만 효도할라고,,, 아주 효자 나셨네. 그 대단한 효자되고파서 세상에 몸푼지 50일도 안된 마눌 부려먹으려고,, 아주 기본도 안된 상놈이네여.
베플좀쳐맞자|2013.02.03 21:57
엄마가 왜불쌍한데? 어디 아프신가? 아님 당신와이프처럼 애낳은지 얼마안되시고 명절혼자 준비하셔? 뭐가 왜 불쌍한데? 니 마누라는 안불쌍해? 대체 그 뻔뻔함은 어디서 나오는건데? 맏며느리없을땐 어찌살았어? 그리 효자니 명절때마다 엄마 엄청 도와드렸겠네? 전도 부치고 설겆이도 다하고? 그리 효심이 지극한 장남이니 그정도는 했을거아니야. 그럼 니가해. 대리효도 강요하지말고. 그리고 맏며느리 도리 강요하는 너는 처부모에게 와이프하는만큼은 하고살겠지? 스스로 그만큼 하니까 요구하는거 아니냐고. 그게 아니면 넌 정말 나쁜 이기적인 못되쳐먹은 색히야. 욕먹고 벽에 똥칠할때까지 꾸역꾸역 살고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와이프한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감사하는 맘으로 잘하고살아. 보니까 니네 와이프가 착해서 너랑살아주는거네.----------------------------------------------------------------------------------------------------------------------------- 후기로 올라왔길래 신랑이랑 같이 볼거라더니 그래도 신랑이 좀 정신차리고 반성했나보다 했더니... 가로로 찢어진게 입이라고 뭐?그럼 그렇게처음부터 말하지 왜 일하러가기싫은것처럼 말하냐고? 지엄마 불쌍하네 어쩌네 개드립한 이유가 단지 명절에 맏며느리 미리 안가서 불쌍하다 개소리한거심? 가서 일안한다고 개소리 한거아니냐고. 그래놓고 뭐 어쩌고어째? 뭐 우리집에서 니 일시킬까봐 그러냐고? 아니 이 쓰벌놈아 일 안시킬껀데 뭐하러 이틀씩이나 일찍 쳐 가라마라 개소리하냐고. 그거 자체가 일 하라 소리지않냐고. 이 쌍놈이 끝까지 지 잘못한건 인정안하고. 끝까지 마누라한테 대리효도시킬려고 드네. 뼛속까지 이기적이고 지 체면만 생각하는 못된 종자같으니.
베플어린사람|2013.02.03 21:16
맏며느리 노릇 하라고기전에 남편노릇이나 먼저 하라고 하세요 ㅡㅡ 니 엄마가 불쌍하면 니 새끼 기르느라 몸까지 상하고 명절에 전 부치는 니 마누라는 안불쌍하냐ㅡㅡ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