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매일 심심하고 지루할 때 마다 판에 들어와서 다른사람 이야기만 눈팅하던 제가
이렇게 판을 쓰게 될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저야 지극히 평범하고 딱히 특별한 일이 일어나는 적이 별로 없었기에 ![]()
그런데 오늘....!! 두둥
여러분의 한마디가 필요한 사건!!...이랄 것 까진 없고, 일이 생겼어요ㅠㅠ
엄마가 가지나물 한다고 마트에서 가지 한 봉지를 사와 물에 삶았는데
삶은 가지물의 색이...너무 보라색이에요.
엄마가 그 전에도 여러번 가지를 삶은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선명한 보라빛 물이 나온건 저도 처음 봤어요.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일단 사진부터 봐주세요ㄱㄱ
난 진지하므로 321따위 없음
핸드폰이라 화질이 안좋은데ㅠㅠ실제로 보면 이것보다 좀 더 선명한 보라빛이에요!!
엄마말에 의하면 삶은물 뿐 아니라 가지색도 이상하대요..
엄마가 시골에서 농사하며 자라셔서 아는데,
가지를 삶으면 가지가 이런 보라빛이 아니라 거무죽죽하게 변한대요.
제가 여태껏 엄마가 가지삶는 거 봤을 떄도 거무죽죽했던 거 같구요..
사진을 보시면 가지가 그냥 까매보이지만,
실제로는 위의 가지삶은 물 보라빛이 그대로 물들어있어요.
요리하시는 분들, 가지삶으면 원래 이런 색의 물이 나오는건가요?
엄마는 당장 싸가지고 마트갈거라는데,
원래 가지삶은 물이 저런색이면 무안하고 낭패잖아요ㅠㅠ..
그래서 톡커님들의 의견 듣고싶어서 이렇게올려요;;
참고로, 가지가 포장되있던 봉투도 아직 가지고있고
분명 국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ㅠ0ㅠ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