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졸업만 하면 더 이상 학생이 아닌 24살 여자 입니다.
잉? 이 여자 또 왔어?! 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3월 다가올수록 초조하신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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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간다고 걱정 반, 설렘 반 가지고 있을 13학번에게
군대 다녀 온 후 복학 준비하시는 학번들에게
그리고 '이번 학기는 어떻게 다니냐' 혹은 '이번 학기는 뭐하지' 하시는 학번들에게
제가 후회 되거나, 이렇게 하고 싶었던 부분을
TIP 아닌 TIP을 드리고자 이렇게 판을 쓰네요![]()
(그저 저의 경험이니, 이런 생활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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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탄부터 쓰면서,
이렇게 따라해! 라는 의미로 글을 쓰지는 않았고요.![]()
그냥 이런 게 후회되었다. 이렇게 했더니 좋더라~ 라는 의미로 적었다고 했는 데도,
은근 비꼬는 분들 몇 명 계시네요^^
많은 분들이 메일 보내시면 답은 해드렸는 데,
포트폴리오 보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
다시 한번 홈피 연결해둘게요.
게시판에 올려놨으니, 못 했더라도 그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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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실패 했을 땐, 어렵겠지만 너무 크게 좌절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만 그런 지 모르겠지만,
옜날엔 모든 지 쉽게 얻을 수 있더라고요.
학점도 조금만 노력하면 올라가고,
자격증도 조금만 노력하면 취득 가능하고,
모든지 조금만 노력해도 다 얻을 수 있더라고요.
아, 물론 대학은 고를 수 없었네요..![]()
어떻게 보면 내가 느낀 첫 실패가 대학 일 수도 있네요.
그렇지만 저는 원하는 대학 못 갔더라도,
잠시 우울했다가 대학간다는 생각에 다시 기분 좋았던 거 같아요.^^
초중고 그리고, 대학생활까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하다보니,
무언가에 실패를 느끼면,
다시 도전하고 싶다기 보단 쳐다보기도 싫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에이, 안한다 안해! ![]()
이러고 다른 좀 더 쉬운 걸 찾거나,
혹은 다시 도전하기도 해지더라고요.
하지만, 대학생활 중에 조금만 폭을 넓혀서 활동하다 보면,
실패하는 것들이 참 많아요.
기업에서 주최하는 해외봉사, 국토대장정, 서포터즈, 인턴, 신입사원 등...
1번은 어느정도 탈락이라는 걸 받아들이지만,
2번이 되고 3번이 되다보면,
내가 이렇게 한심했던가?
스스로가 작아지고, 좌절해지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더 이상 신청하는 게 꺼려지기도 하고,
해도 되겠어? 라는 생각도 들고요.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패를 했으면, 당연히 좌절도 되고 우울한 것도 사실이잖아요.
우울하지 말자! 한다고 안 우울해지는건 아니잖아요.
차라리 하루 이틀 정도는 우울한 상태로 계시더라도,
기회는 또 있으니깐 다시 도전 하셨으면 좋겠어요!
유명한 사람들 중에서 1번만에 성공한 사람도 많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100번은 도전해서 실패하고 성공했다고 해요.
이 분들도 좌절하고, 우울한 것을 느꼈지만
다시 도전했으니 가능한 거 잖아요.
우리도 한번 실패했다고,
그대로 무너지지 말고 다시 또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대학생활하는 동안 실패 참 많이 했어요.
1학년 1학기때 학점이 3.3 이니, 기숙사 떨어진것도 실패에 속하고,
학점이 저러니 당연히 장학금 못 받은 것도 실패에 속하고요.
그리고, 해외봉사를 5번은 넘게 신청했는 데 다 떨어졌고요.
국토대장정도 3번은 신청했는 데 다 떨어졌네요.
공모전도 수도 없이 했었는 데 합격보단 떨어지길 더 많이 했어요.
아, 컴활 1급 실기는 수도 없이 떨어졌네요.![]()
(차마 횟수는 말 못하겠어요..ㅠㅠ)
계속 떨어지다보니깐 공부는 하기 싫고,
다른 방법은 찾아야하는데 기는 자꾸 죽고 그랬는 데,
이 악물고 했더니 합격도 하더라고요.
공모전도 하다보니, 뽑히기도 하더라고요.![]()
말은 쉽게하지만,
실패 한 건 누구도 알아주지 않지만, 나는 알고 있잖아요.
실패 한 걸 좀 더 활용하고, 좀 더 덧붙이고 하다보면
성공하는 날도 꼭 올 거라고 믿어요![]()
이 건, 오늘 친구가 원서 좀 많이 냈는 데, 연락 오는 곳이 없다고
내 인생인 데, 내가 원하는 대로 안되서 슬프다. 라고 우울해 하길래,
우리와 같은 사람들도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적어요!
18. 레포트는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이 이제 대학가면 레포트 어떻게 쓰는 건지 걱정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꺼 보여달라고 하셨는 데,
과가 통계쪽이라서 주로 문제풀어서 제출하고, 프로그램 돌리고 보고서 쓴거라
보여드릴 레포트가 딱히 없네요.
대신에 제가 느낀 최소한의 예의 지키는 레포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건 지극히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대학별로 다르기도 하고, 교수님 중에 원하는 형식이 계시면 꼭 수업 중에 말씀해주실거예요!)
1) 공책 찢어서 과제 내지는 맙시다.
보통 일주일 정도 과제 할 시간을 교수님들이 주시는 데,
과제 제출하는 날 와서 하는 학생들 꼭 있잖아요.
얘들 거 보고 따라 적거나, 직접 찾아서 급하게 쓰거나요.
하지만, 급하다고 공책 찢어서 내는 행동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로 타이핑 치는 게 가장 깔끔하고 보기 좋지만,
시간이 없어 손으로 써야할 경우라면,
보기 좋게 A4 용지에 최대한 깔끔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학생 없을 거 같죠?
3학년 때, 1학년들과 교양 같이 들었는 데 많은 남학생들이 저렇게 과제 제출하더라고요.
2) 연필로 과제 내지 맙시다.
아 물론, 수학 문제 풀어내야할 경우나 도면하는 경우 이런 다양한 경우 제외하고
교수님이 연필로 작성해라. 할 경우도 제외하고는
손으로 써서 제출 할 경우, 볼펜으로 작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필로 하다보면, 번지고 해서 종이가 더러워지기도 하더라고요.
연필로 한번 작성 후 볼펜으로 쓰고, 지우시는 것도 깔끔한 방법같아요.
또 뭐가 있을 까? 생각해봤는 데, 딱히 떠오는 건 없네요.
레포트 형식이라고 해서 딱히 정해진 건 없지만,
앞표지.
목차.
내용.
느낀점.
이렇게 쓰는 곳도 있더라고요.
경영학과 쪽 수업을 들었더니,
거기에선 교수님이 유별나게 느낀점 쓰는 걸 좋아하시더라고요.
레포트나 수업방법, 분위기 같은 건 수업을 들은 선배들께 물어보면
다양한 정보 많이 알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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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쓸수록, 내용이 산으로 가는거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참 그렇네요.![]()
저는 그저 이대로 하세요! 라는 뜻보단,
처음 접해서 혼란스럽거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분들께
혹시라도 이런 예도 있을 수 있다고 알려드리는 거 뿐이니깐
그저 참고 아닌 참고만 해주세요^^
혹시나 대학생활 하시기 전, 대학생활 중에도
궁금하신거나, 고민 있으신 거, 이런저런 얘기가 하고 싶은 분 계시면
저야 상담사가 아니니, 해결은 못해드리고요.![]()
그저 저의 경험 얘기해드리고, 얘기 들어는 드릴테니,
혹시나 생각있으신 분들은
hui0403@naver.com 메일 보내주시고요.
포트폴리오 해봐야지! 하셨던 분들도 꼭 하셔서
저에게 자랑 메일 한통씩 해주세요^^(지켜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건,
남들이 하는 말, 경험 조언으로 듣고, 참고는 할 수 있지만
결정하는 건 스스로가 하는 겁니다!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나온 이미지인 데, 그냥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가져와봤어요![]()
그럼 좋은 대학 생활 보내세요!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