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판을 통해 어떤분의 도움을 받아 퇴계로동물사랑실천협회입양센터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너무 더럽고 명절때 돌봐주거나 밥 줄 사람도 없어서 시청에 민원넣고 이래저래해서 공고기간 끝나기 전이지만 오늘 각서 쓰고 데리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덕에 명절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곳도 유기견보호소라 오래 있지는 못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입양자를 찾고 있습니다.
전화는 몇 통 오고있긴한데 아직 입양자는 찾지 못한 상황입니다.
참고로
이아이는 믹스견이도 1살정도로 추정되고 8kg의 중형견에 건강한 상태이고 여아이라 중성화수술은 확인 못한다고 합니다. 대소변은 밖에서 보고 집안에서는 안봅니다. 대소변 훈련 잘되어 있습니다.발랄한 성격에 개구쟁이이며 힘이 센편입니다.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시청직원분이 얘는 천성이 착한애같다고 할정도로 착하고 순하고 붙임성 좋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그래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아무한테나 가서 머리를 들이밀던 모습이 생각나서요) 정말 끝까지 책임지실 수 있으신 분, 활발한 성격을 감당하실 수 있으신 분(장난꾸러기라 밖에서 키우셔도 좋을 듯 합니다), 버려진 상처를 싸매주실 분 어디 없으신가요~??저도 못 키워주면서 이런말 할 자격도 없는거 알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 곳으로 가서 이 추운 겨울 따뜻한 곳에서 따뜻한 밥먹고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추가 글 남겨봅니다.
무튼 판님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양가는 그날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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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화요일 과천시청 근처 길거리에서 발견하고 시청에 신고했는데 아주 열악한 환경의 유기견보호소(유기견보호소라기 보단 무슨 더러운 쪽방 창고 같은곳 작은 철장에 혼자 갇혀있음)에 가둬놓고 밥은 제대로 주는지,
목줄도 안해주고 밧줄로 묶어 놓고 공고도 잘 안내주고 있습니다.
그냥 10일지나면 무조건 안락사 시킬거다. 찾아온다는 것도 달가워하지 않고, 조금만 더 봐달라니까 자기 최소비용만 받기때문에 남는게 없다며,, 유기견보호소에 강아지가 한마리도 없는것이 더 수상하고 그래서 너무 애가탑니다.
저 혼자면 데려가 키우고 싶은데 남편이 강아지를 너무 싫어해서 키우던 강아지도 지금 친정에 있는 상태이고 집도 좁아서 임보할 처지가 못됩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수의사말로는 1년은 된것같다고 하고 강아지는 여아 입니다.
얼마나 사람을 좋아하는지 길거리에서 처음보는 저한테 막 좋아서 핥고 머리를 비비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좋아하고,,
사실 건강하고 어리니까 차라리 그냥 풀어줄까 싶기도 했는데
과천 시청근처는 주택가가 아니라서 뒤질 쓰레기통도 없습니다.
얼마나 굶었는지 배가 홀쭉하고 빈봉지를 다 뒤지더라구요.
먹을거라곤 없는 빈봉지를,,
건강하고 밝은 아이인거보니 집안에서 키우던 강아지 같은데 집밖에서 키우실 분이라도 연락 좀 주세요.
010-3397-2007번입니다.
공고 좀 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아무리 찾아봐도 키울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