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품절녀된지 4개월차접어드는 새댁입니다~
결혼하고 첫명절이라 신경도 많이 쓰이고 걱정도 앞서있었어요 ㅜ
시댁에서 지내는건아니구 시할아버님댁(시골)에서 모여서 음식장만하고
제사및 차례를 지낸다고하시더라구요 ,
한달전부터 혼자 ㅋㅋ 옷은 뭐입고가야하나 편하게 입되 어르신분들이 싫어하지않는...
시간은 몇시쯤가지? 이런저런 사소한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 (혼자 설레발^^;;)
솔직히 우리집에서는 츄리닝입고 엄마가 시키는대로 하구 힘들면 힘들다 찡찡거리고 했지만 ㅋ
시댁어른들 다모인자리니만큼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ㅜㅋㅋ
지난주말에 어머님댁 갔을때 두분이서 하시는말씀이 대~~~~박이였어요 !ㅎ
첫명절!인데... 설날인데!! 저희 부부 오지말라시는거에요 ㄷㄷㄷㄷㄷ
잉?? 어머님? 저 어머님 며느린뎁쇼??????? 요런눈빛발사하니
웃으시면서 ㅋㅋ
앞으로 평생 명절당일(차례지낼때) 시댁으로 와야하는데
우리부모님 우리조상님들 안섭섭하시겠냐고 ~
친지분들이랑 조상님들께 우리OO(남편)이 소개도 제대로 할겸
이번설날만! 친정가서 쭈~~~욱 보내라 하시는거에요 ㅠㅠ
제가 막내라 부모님들도 갑자기 너무 섭섭하실꺼라고 가서 사위노릇 딸노릇 잘하라고..ㅠㅠ
진짜 눈물은 안났지만 날뻔!!!했어요 ㅠ _ㅠ
진짜 그래도되는거냐고 열두번도 더 여쭤본거같아요 ㅎ 부모님 두분다 계속 웃으시면서
왜 사람말을 안믿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전화해서 말하니 안된다고 ㅋ 첫명절에 그러는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좋아하시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너무 감동받아서 ㅋㅋ 여기저기 다 자랑하고다니곸ㅋㅋㅋㅋ
어머님아버님 진짜 잘해드려야지 다짐도 하고 ㅋㅋㅋ
아직 3개월지났지만 이정도면 저 행복한 며느리 맞는거겠죠?????ㅎ
마무리는 어찌하는거에요 ?ㅎ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