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에 초청받아
<남쪽으로 튀어> 행쇼 릴레이 특강 시사회에 가게되었음!
시간 빠듯하게 갔더니 자리가 좋지않아서 사진은 그냥 인터넷에서 퍼온걸로ㅜㅜㅜ
마지막 특강 시사회만큼 이번엔
임순례 감독님도 오신 GV!
그전에 영화가 먼저 시작되었음!ㅎㅎ
어제 개봉한
<남쪽으로 튀어>
못마땅한 건 안 하고, 할말은 하는
이 시대의 갑, 최해갑 가족이 온다!
못 마땅한 건 안하고, 할 말은 하며 살고 싶은 최해갑(김윤석)과 가족들. 너무 애쓰지 않아도, 남들과 달라도 잘 살수 있다고 믿는 그들은 행복을 찾아 남쪽 섬으로 떠난다. 그러나 평화로운 생활도 잠시, 섬을 뒤흔드는 뜻밖의 사건에 부딪히게 되는데...
대학시절 사회운동가 출신인 '최해갑'과 그를 열렬히 지지하는 아내 '안봉희'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생활을 고집하는 아빠를 멀리할려고 하면서도 닮아있는 삼남매 '민주'. '나라', '나래'!
최해갑이 이상향을 찾아 '남쪽'으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쪽으로 튀어>
분명히 우리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 '최해갑'!
그 긴 주민번호를 왜 외우냐고?
정말 그렇네???
영화를 보는 내내 최해갑의 대사 하나하나가 머리를 툭 치고 지나가는 느낌이였음!
물론 바른소리라곤 할 수 없지만 절대 틀린 소리는 아닌 최해갑 어록들bbbb
그리고 정말 어디론가 튈지 모를 최해갑을
옆에서 때로는 응원도 하고 때로는 우리와 같이 이해할 수 없는 시선을 보내는 가족들!
가족들이 있기에 최해갑이 균형잡힌 독특甲으로 보여지는건 아닌가 함!
사실 처음 이영화는 좀 무거운? 영화라고 생각했음
국민연금 얘기도 많이 들리고 특강같은 것도 하니깐
근데 진짜 영화 내내 웃겨죽음요!!!
빵빵 터짐ㅋㅋㅋ <완득이>때도 알아봤지만 김윤석은 무슨 연기든 200% 소화ㅋㅋㅋㅋ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무대위에 올라와주신
임순례 감독님 & 유시민 전 의원님!
한겨레에서 오신 기자님이 사회를 맡으시고 관객들과 함께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짐!
유시민 의원님도 책을 읽으셨는지 원작과 비교하면서 보니 재밌다고 했었음!
특히나 주인공 시점이 확 바뀌었다고 함 원래 책에서는 아들 나라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영화에서는 주인공 최해갑의 시점!
감독님은 한국의 현실을 녹여낸 최해갑 캐릭터가 영화만의 매력이라고 함
확실히 '최해갑'빼면 시체인 영화!
근데 김윤석이라는 연기신이 강림하셨으니 그야말로 신의한수!!!!
김윤석은 그냥 믿고보는 배우임!!
Oh김윤석Oh
또한 감독님은 영화가 담은 주제를 김윤석과 최해갑 캐릭터의 힘을 빌어 유쾌하게 풀었다고 했음
확실히 영화내내 재밌게 볼수 있으면서도 끝나고 나서는 여운?이랄까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유시민 전 의원님의 한마디!
"최해갑처럼 자기 스스로 선택해 살아나갈 수 있다면 그게 진정한 성공이자 행복이다"
라고 정말 뜻깊은 말씀 해주심!
기사도 떴던데
임순례감독님이 유시민 전 의원님이 정치계의 최해갑이라며ㅋㅋㅋㅋ
의원이라고 하면 지루할줄알았는데 재치있게 말씀도 잘하심!!
진정한 행복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주신 임순례 감독님과 유시민 전 의원님의 대화!
넘 짧아서 아쉽....크흑ㅠ
세분이서 같이 찍은 인증샷^.^
영화와 GV 통해서 많이 느끼고 생각하게 됐음!
공짜로 영화보는 것만해도 신나는데ㅎㅎ넘 좋았던하루!
정말 추웠지만 그만큼 보람있었던 시간
나도 행복해질꺼임!!!!!!
이사람들 처럼 행복해지고 싶음?
!!!<남쪽으로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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