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대한민국 어딘가에 거주하는 한마리 인간임
방금 배출하고왔기에 내 직장안에 응가가 없으므로 음슴체
제목이 이해가 안갈수도 있음
예상한대로 보2슬모3슬 비가내리는 밤을 까는 글임
친구야 너에게 바치는 글임 잘보게나 판녀 k양아
어느날 나는 k양에게 카톡을 받았음
카톡의 내용은 자기와 같이 가방을 사러가자는 거였음
난 가방이 충분했기에 카톡을 까잡쉈음
(사실 얘랑가면 내 발바닥 운지하기때문에 안간거라고 절대 말못함)
근데 이년ㅇ 아니라 k양이 4시간 후 우리집문을 난타공연하듯 신명나게 두들기더니
나오라는거임
장난하나 개불같은게
암튼 일단 왔으니 졸린눈 비비고 마치 뱀허물벗듯 나갔음
그리고 이어지는 자랑질
내가 물었음
"니가 정신을 놨구나 겨우 가방자랑할라고 처자고있는데 꺠웠냐 말도없이 찾아오고?"
하는말 정신머리 나감
k양 왈
"아 미안ㅋ 근데 이거 진짜 이쁘지 않냐?ㅋㅋ대박ㅋㅋ잘산거같애 ㅋㅋ"
나 왈
"시끄럽고 니 그건또 어디서 샀냐 어머니한테 또 돈달라그랬냐? 알바라도 처해라 니네집거덜난다"
k양 왈
"아 어차피 나중에 돈벌어서 다 갚으면 되징ㅋㅋ너도 하나사 ㅋㅋ"
나 왈
"난 일을 하고있지만 너처럼 막사기는 싫다;;"
k 양 왈
"야ㅋ니 나이에 빽하나 없는게 이상한거 아니야?ㅋ종나 병2도 아니고 옷이쁘게입고 브랜드없는 가방매고다니면 안쪽팔리냐?ㅋ"
(ㅋ는 육성으로 읽으면됨)
순간 어이가 음쉈음
명품가방이나 그냥가방이나 피차 들고다니면서 뭐 넣고 다니는건 별반 다를거 없고
명품가방 하나 사는 돈이면 그냥 가방 열개는 더사는데 내가 존2나 병2신인거임?
물론 k양이 명품 가방을 사든 명품 지갑을사든 명품 지2랄을 하든 명품 처녀막재생술을하든
내알빠는아님
내돈드는것도아니고 지가 빚땡겨서 등골브레이커되고 한다는데 내상관은아님
근데 왜 자기 줏대를 나한테 들이밀면서 애꿎은 날 병2신으로 만듬?
나 어디가서 옷못입는다는 소리도 안듣고 코디 잘한단 소리도 들음
근데 명품놈하나로 내가 k양년보다 못한년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쓰고나니 열받네
일단 여기서 끝하고 k양한테 편지 쓰겠음
to.k양아
니가 그랬지
명품걸치면 백마탄왕자가 와서 니 데리고 산다고
근데 어쩌냐 니얼굴보고 안서서 결혼못함
차라리 성형을 하지그랬냐
니가말한 명품없는 병신
그거 나니까 우리집좀 그만찾아와라
병신네 와서 뭐하냐ㅋ
명품 걸친다고 니가 명품되는것도 아니고 백마탄왕자도 안나타나니까
니관리좀 잘해라 대가리에 똥만차서 명품백엔 화장품만찼지
날봐라
명품하나 없어도 독고다이 존2나 멋지게 돈벌어서 저축하고
남자친구랑 잘만 놀고 인생 쿨하게 살잖냐
무조건 재고따지고지2랄염2병을 풀코스로 하는 너랑은 차원이 다릉께
이젠 좀 꺼져라
아오 샹년 내가 니 똥닦고다닌것만 수십번이다
연락ㄴㄴ집도ㄴㄴ다ㄴㄴ니까
영원히 굿바이!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