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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s Chai? Guest House (구 Paul Guest House 폴 게스트 하우스)

기매 |2013.02.09 01:20
조회 125 |추천 0

태국에서의 두번째 숙소는 Where is Chai? 게스트 하우스였다.

 

(위치: 18 Wangsangwet soi lampoo Banglampoo Rd, Pranakorn Dict, Bankok 10200 이라고 페이스북에 쓰여 있었고, 파쑤만요새 뒤쪽에 위치한다. 카오산 로드 및 람부뜨리 로드 여자 셋 걸음으로 십분이내!)

 

우리는 방콕에서 다섯밤을 자야 하는데, 알로하 하우스는 예약이 차서 앞서 세밤밖에 보낼 수 없었기 때문에 나머지 두밤을 다른 곳에서 자야 했다.

여기저기를 찾아보다 태국 관광청에서 가져온 안내 책자에 나와있던 폴하우스를 찾아보았다.

폴 게스트 하우스는 태국 아저씨가 운영하던 게스트 하우스였는데, 땅주인이 가격을 올렸다고 장사를 접는다고.. ㅠㅠ

그곳을 where is chai? 게스트 하우스로 한국분이 인수하신 것 같았다.

 

어찌어찌해서 where is chai? 게스트 하우스 페이스북 주소를 알아내서 그곳으로 예약을하고 찾아갔다.

(https://www.facebook.com/WhereIsChai)

 

 

 

대문도 활짝열려있고 신발도 뒤엉켜 있고

대가족이 사는 집 같은 느낌

 

이곳은 장기 투숙자들이 많아서 다들 친하고 서로 이야기도 많이하고 사이가 아주 좋아 보였다.

장기 여행자들이기 때문에 계획에 쫒겨서 바쁘게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라 마루에 눕고 앉아서 서로 얘기하면서 여유로워보이는 모습들을 블로그에서 보았기 때문에

특이하고 이런 게스트하우스도 한번쯤은 경험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해서 이틀은 이곳에서 묵기로 하였다.

 

 

chai씨가 주인이신데 이분이 안계셔도 장기 투숙자분들이 다 도와주실 거라고 하셨다.

이 알림판은 그 비스한 용도로 쓰이는 듯? 

 

 

저 뒷모습만 보이시는 분이 chai씨. 스타일 특이하시다. 몸.....좋으시다..... ㅋㅋㅋㅋㅋ 맨날 저렇게 윗통을 벗고 계신다 (맨날이래봤자 삼일봐씀)

엄청 그냥 말하시는데 웃기고 재미있었다.

 

 

 이 마룻바닥에서 chai씨가 방청소 하시는걸 기다렸다 체크인했다.

 나중에 밤에 와보니 여기서 한 세네분은 주무시고계시더라.... 청소 열심히 하시는 깨끗한 바닥이겠지?

 

 

이건 한 벽면에 그려져 있는 이 부근의 지도.

파수만 요새 길부터 카오산로드는 물론 람부뜨리 로드까지 알기쉽게 표시되어있다.

투숙자분들이 아시는 맛집들도 표시되어있었다.

 

우리는 어제 과음으로 해장을 하고싶어서 맛있는 집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끈적국수를 추천해주셨다.

이 집도 저 지도에 표시되어있었는데

끈적국수 진짜 대박! 한번밖에 못먹은게 아쉽다 ㅠㅠ 또먹으러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못갔다.....

해장 싹 되고 또먹고싶넹...쥬륵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이층에는 도미토리 룸이 있더라.

여기를 최대한 즐기시고 싶으신 분은 도미토리 룸에 묵으시는게 좋을듯 그치만 여기저기 안돌아다니고 여기에서 여러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이 여기를 최대한 즐기는 것일 듯!

우리는 열심히 돌아다니고 밤늦게 오느라 여러분들과 별로 친분은 쌓진 못했다....

끈적국수 같이 먹으신 분! 이름이 왜 생각이안나지 ㅠㅠ 엄청난 동안을 소유하신 그분만 좀 친해지고

그래도 왠지 꽤 즐거웠다 ㅋㅋㅋ

 

저 조개발 ㅠㅠ 너무이뿌닷

 

 

우리는 본관에서 묵었는데 본관은 공용화장실,샤워실을 사용해야 한다. 이게 공용화장실,샤워실. 일층이다.

각층에 하나씩 있는데 이층은 너무 좁아서 또 우린 일층에 묵었기 때문에 일층을 사용했다.

별관은 화장실이 딸려있는 방들이 있는데 우리가 그곳으로 예약했지만 원래 묵고있던 캐나다 장기투숙자 가족들이 나갈집을 못 구해서 할 수 없이 우리가 다른방을 배정받게 되었다 ㅠㅠ 좀 짱났지만 깎아줘서 오케잉

그치만 우리는 수줍은 여대생들이라 이런곳에서 샤워랑 볼일을보려면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해따.....

그래서 여기서 묵는 이틀동안 같이 샤워해따능... ㅋ....

빠르고 재밌어서 조았다 긍정긍졍

 

 

우리가 묵은 방. 햇살도 잘들고 에어컨에 선풍기도 있었다.

싱글침대 하나에 더블 매트리스가 하나 있었는데 스프링 상태는 꽝... 삐걱삐걱 댔지만 도마뱀도 볼 수 있어 즐거웠고 그냥 다 신기했다. 이런곳에 이틀쯤은 묵어줘야지! 생각을 했지만 열악한 환경에 우울하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모든것이 특이하고 웃기는일도 많았고 재밌어서 즐거운 추억이었다.

 

where is chai? guest house에서 하룻밤 자고 난 다음날

아침일찍 아유타야 일일투어를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른 아침이라 아침밥을 어디서 먹어야 할지 걱정이었는데 우리가 딱 나가니 chai씨와 여자분 한명 남자분 한명이 바로 옆에서 죽을 드시고 계시는거

 

아침 드셨냐고 이 죽 먹어보라고 맛있다고 후회안할거라면서 강추하시길래 먹어보기로 했다.

chai씨는 맛집을 많이 아시는 것 같기에...

 

 

방콕에선 노점 식당들이 굉장히 많고 이른 아침에도 아침밥 노점들이 많이 서더라.

사람들이 집에서 아침을 안먹고 밖에서 먹는가보다 장사가 꽤 잘된다.

 

 

chai씨가 추천하는 대로 계란을 넣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ㅠㅠ 하투

게다가 굉장히 쌌다. 몇밭이더라.... 25밭인가 40밭인가 적어놓지 않아서 헷갈린다 ㅠㅠ

 

 

 냠냐무 where is chai? 주변을 맴도는 띨띨이도 함께~

띨띨이 혹시라도 만나시면 만지지 마세요 손 테러당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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