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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아비시니안 고양이에 대해 질문 합니다. 꼭 봐주세요 ㅜㅜ

향일이 |2013.02.10 12:31
조회 20,945 |추천 20

내용이 길지만 꼭 꼭 읽어 주세요 !!!!!!!! ㅠㅠ 꼭 부탁드립니다..

 

우선 다짜고짜 아가 사진부터 투척합니다..

 

어서와 처음이지

 

아련 향일

 

 

이름은 해를 향한다는 뜻의 향일(向日)입니다..

4개월 정도 되었고 수컷입니다.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고 한마리만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 자랑보다는 궁금한게 있어서인데요..

(기존의 고양이 특성과 이 아이의 특성을 잘 접목시켜서 봐주세요 ㅜㅜ)

 

원래 강아지를 키웠었어요 요쿠셔 / 믹스 두마리를 무지개 다리 건널때 까지 키웠습니다.

고양이 기른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궁금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ㅜㅜ

함께 오래지내고 싶은데.. 저랑 안맞는건지 제가 무지한건지 책을 사서 봐도 제가 궁금한 내용은

없어서요..

 

책에서 고양인는 2박 3일 정도 집을 비울 시에는 차라리 먹이를 가득 주고 집에 두는편이 낫다고 들어서 이번 설에 그러니까 어제 이 시간쯤 나와서 24시간만에 돌아 왔는데요.. 음 평상시 학원 왔다갔다 해도 대문에서 좀 떨어져서 저를 멀뚱히 보거나 발에 머리를 비비기 아니면 장난감 갖고 놀다가 쳐다보는 정도인데요.. 오늘 문을 열었는데 바로 문앞에 있지는 않고 좀 떨어져서 보고 있다가 가까이 오더니 나갈려고 하는걸 발로 막아서 다시 들여 보냈습니다. 고양이가 원래 그렇긴 하지만 호기심이 매우매우 많은 아이 입니다(목욕하고 있을때 욕탕에 들어와서 물 마시고 발로 담궈보고 빼보고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항상 제 주변에서 맴돌면ㅅ ㅓ장난감을 갖고 놀고 제 팔에 기대서 잠들고 그루밍도 해줍니다..)

 

근데 1차 접종 하려고 동물병원 갔는데 수의사 선생님들이 꺼리는 종자가 아비라고 하더라고요.. 애들이 말량광이고 다른 고양이와는 다르게 성묘가 되어도 조금 덜할 뿐  계속 그런다고 해서요..

장난이 정말 너무 심합니다.. 제가 지칠만큼이요 ㅜㅜ 피도 많이 났습니다.. 장난으로 물때도 있지만 한번 물 때 세개 물어서 어른들이 놀라실 때도 있을만큼 입니다.. (어미 손을 많이 못타서 무는 강도를 조절을 못하는건지.. 분무기로 뿌려도 그때뿐이고 힘들만큼 말을 잘 안듣습니다.. 지인들이 제 상처보고 놀랄 정도 입니다...)

 

그리고 가방에 넣어서 버스를 탈때도 계속 울어서 옆에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깐 뺏더니 조용히 바깥을 구경하면서 동물병원 까지 갔었습니다^^;;;;

 

아이에 대한 설명 때문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앞뒤 안맞는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요점은

 

* 단순 호기심 때문에 나가고 싶어한건지 아니면 저를 미워해서 인지 궁금합니다..ㅜㅜ

* 미워해서 이면 이러한 경우에는 1박 2일 정도 외출할 때 데리고 다니는게 나은건지도 궁금합니다..

* 그리고 원래 크면 외출을 같이 해볼까 생각했었는데 외출하는 편이 이 아이의 호기심을 좀 줄여서 나은건지 아니면 그것이 더 나쁘게 작용하는 지가 궁금합니다.

(고양이를 처음 입양하기 전에 고려했던 사항이 제가 괜히 잘 못키워서 길고양이 만들까봐 걱정해서 였거든요..)

* 중성화는 6개월 지나면 꼭 할거구요.. 혹시 다른 고양이를 입양하는게 이 아이의 호기심을 줄이고.. 심한 장난을 좀 줄일 수 있는지 그게 오히려 아이한테 스트레스로 작용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지금도 제 바지 물어 뜯고 난리 났습니다..ㅋㅋ 이정도는 귀여운데 말이죠..ㅜㅜ

ㅜㅜㅜㅜㅜ 답변 기다릴게요.. 동물사랑방 이용하시는 분들은 착한 마음을 지닌 분들이시니까요...

 

추천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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