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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이용만해먹는 인간과 소송으로 끝난 이야기

장봘르장 |2013.02.15 15:30
조회 116 |추천 0
처음 집을 빚내서 1채 샀어요.그리고 돈 없다고 친구들한테 항상 빌붙고, 매달 10~20만원씩 꾸어가고요잘 갚지도 않고, 갚으라고 말하면 "얼마 되지도 않는돈으로 치사하네" 화내며 갚었어요
그러다 집을 빚내서 3채 샀고요.항상 은행이자 드립치며 친구들한테 더 빌붙고, 매달 30~40만원씩 꾸어달라고 요청하더군요.근데 웃긴건 집값이 약간 오르거나, 은행대출이자 싸진거 물어보면, 정색을 하며 빚이 많아서 힘들다고 계속 드립치더라구요
지놈 차 있으면서 친구들 차 맨날 얻어타고 다녔어요. 버스, 지하철 절대 안타고 ㅋㅋㅋ모임에서 슬슬 은따를 시키려고 하는데, 끝까지 달라붙어서 얻어만 먹고요.그러면서 매년 해외여행가고, 차를 새걸로 바꾸고 ㅋㅋㅋ
그러니 친구들이 슬슬 피하기시작햇죠. 사실 우리말고 친구도 없는 녀석이였어요.지딴엔 그게 자존심상했는지친구들이 술먹으며 아내들흉본거를 자기 아내한테 꼬질렀고,(술자리에서 자기가먼저 아내욕하면서, 남자끼리 뒷담화하면서 스트레스풀어야 집에가서 잘한다고 먼저 시작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갔어요)그놈 아내란 여자는 그걸 친구들 아내한테 알려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부부싸움났고,그걸 그놈한테 따졌더니
"절대로 자기가 말한적도 없고, 미쳤다고 자기 아내가 말하냐"끝까지 우기면서 계속 쌍욕을 하더군요. 실제로 자기가 꼰질렀다한들, 뭘 그런걸로 이렇게 따지냐고, '개X발' 이런 육두문자를 날렸고요.그래서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그놈한테 전화해서 쌍욕하고 관계끈었죠.그와동시에 그동안 꾼돈 CD금리 쳐서 안갚으면 법률구조공단통해서 소액소송걸겠다고 내용증명보냈어요.(친구A 512만원, 친구B 755만원, 친구C 175만원, 나 695만원 빌렸주고 못받고 있었던 상태)
근데 더 웃긴건 그러고나니까잘못했다고 오해라고 풀자고 매달리더라고요.아주 정이 뚝 떨어져서 소액소송걸었고, 집에 가등기거니까 바로 돈 갚더군요.


결론:사람이 사람을 이용만해먹는 끼가 보이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버릇을 고쳐주던지 멀리하세요.

추가)더 짜증났던 사건들1. 친구들한테 돈되는 정보 알려달라고 매번 물어보면서,정작 자기가 개발계획 알고 있는곳은 혼자만 투자해서 돈 벌고, 맨날 빚이라고 뻥치고 빌붙어 얻어만 먹는데 선수였어요.
2. 항상 친구들한테 얻어먹으면서, 지 가고 싶은데로 리드를 하고 지 마음대로 했어요. 얻어먹으면서 하는 꼴이 가관이였죠.
3. 이놈한테 전화가 오면, 매번 돈꾸는 전화. 돈 꾼다음 자기 해외여행가고 옷바꿀 돈은 있어도 절대로 돈은 안갚었어요.돈을 꿔주고나면, 빌려준사람이 갚아라 갚아라 갚아라 몇번을 말하고 짜증내야 '화내고나서' 별수없이 갚았지요.
4. 그러니 사람들이 멀리하게되잖아요. 그러면 매번 사람을 돌려가며 돈을 꿨어요.
5. 기타등등 끝도 없어서 이만 씀
지금생각해도 열받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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