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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 ㅠㅠ)모유수유관련 질문....

.... |2013.02.16 22:59
조회 1,277 |추천 2

이십대 중반의 처자입니다..

우선 방탈죄송하구요..

모유수유에 관한 질문을 좀 드리려고해서 시친결판에 올립니다

 

저에겐 이십대 후반의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의 친누나가 얼마전에 아기를 낳으셨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친누나의 집에 놀러간 일이있었는데

그 후에 저랑 만나서 하는말이

아기가 너무 귀엽더라~ 너무 작다~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기가 자다가 갑자기 울려고 하길래

누나가 아기 배가 고픈거라며 젖을 물려줬다

아기가 밥먹는게 궁금하고 너무 귀여워서 옆에서 구경을 했다

 

라고 말하던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를해서 응 그래~?하고 듣다가

말을 곱씹고 순간 멈칫했습니다ㅠㅠ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만약 제가 그 누나의 상황과 똑같은상황이었다면..

전 정색하면서 내보낼거 같았거든요..ㅠㅠ

 

그걸 옆에서 구경하는 남자친구나 그냥두는 누나가

제입장에선 이해가 안되고 순간 머릿속에 대혼란이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

 

물론 친누나고 다른 마음이 있어서 그런건 정말 백프로 아닐꺼라고 믿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장면을 서스럼없이 보는 남자친구가

제 가치관에서는 이해가 안되서요..

정말 착하고 성실한 남자친구여서 미래까지 함께 바라보며 만나고 있는데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에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참고로 누나가 둘에 막내아들이에요 ㅠㅠ

제가 이상한건가 싶기도하고.. 그냥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는건가 싶기도하고..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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