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 얼마전 취직을 했어요,
남자친구랑은 어제 헤어졌는데, 남자친구는 4살차이의 26살이였어요,
남자친구랑 11일을 사귀면서 5번을 만났어요,
저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긴 했지만, 연락은 한달 좀 넘게 하고, 만나기는 두번만나고 사겼거든요,
그리고 사귀고는 3번만났어요,
저도 얼마전에 취업을 한 상황이라 적응기간이기도 하고 해서 몸이 많이 안좋았고, 거기다 설때 감기까지 심하게 걸려서 목소리도 잘 안나고 첫 직장인데 일에도 지장이 생길 정도 였어요,
그런데 그 사람하고, 헤어지게 된 이유는 일단 대화가 안되고, 말이 안통한다고 할까요?
남친이 토요일에 놀러갈까?라고 해서
제가 오빠 나 진짜 몸이 너무 안좋아서 이번엔 쉬었으면 좋겠어. 하고 말했어요.
그래서 남친이 으긍..ㅠㅠ우야노..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아 이해했나보다 생각했죠,
그런데 좀있다가. 오빠가 그럼 토요일에 뭐하고 놀지? 이런식,,,
모든 대화가 그래요 제 말은 귀담아 듣지 않고 혼자 동문서답할때도 있고;;
그래서 아파도 아프다 얘기하면서도 계속 만났어요,
거기다 제가 지금도 월급을 안받았으니까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쓰는 입장이라 취업도 했는데 용돈을 많이 씩 받기가 눈치가 보여 오빠한테 사정을 잘 이야기해서 내가 돈이 좀 있을때 만나면 안될까?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알았엉~하더니, 나중에 되서 니가 너무 돈돈 안거렸으면 좋겠다. 나는 너한테 쓰는 돈이 전혀 안 아까우니까 그냥 몸만와~~!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래도 몇번이나 미안하다며 약속을 안잡았었는데, 그러다 오빠 말에 못 이겨 시내까지 가면 돈 많이 드니까 일부러 제 동네에서 만났습니다.
아마 하루에 돈이 만원정도 들었을까요? 카페만 갔으니,, 거기다 제가 오면 한번씩 밥도 사주고 카페도 사주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헤어지자고 했죠,
오빠 비유 맞추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제 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말만 들어줬으면 하고, 집착이라고 할까요? 그게 좀 심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은 모두 거짓말이란 식으로 믿지 않았어요,
제가 실수로 폰을 물에 빠트렸는데 그걸로 거짓말이라고 계속 전화하고 문자하고,
서비스센터에서 기사아저씨분이 "무슨 전화가 이렇게 옵니까;;"하며 웃으며 얘기하시더라구요,,
보니까 그 잠깐 사이에 열번정도 왔었는데,,,전부 그 남친이더라구요,
뭔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카톡 상태메세지에 "서비스센터에 맞겼습니다."라는 문구를 썼었는데 일부러 안지우고
저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했는데,
계속 문자 전화가 오더라구요. "진짜 섭섭하다, 너 서비스 센터 안 맡겼잖아, 일부러 피하는거 아니가? 니 폰 고장 안났잖아 전화받아" 이런식으로 오더라구요, 이걸 돌려 말한거죠,
그래서 제가 "우리 헤어지자"하고 말했어요,
섭섭했던거 잘해준건 알지만 이런 저런 점이 섭섭하고 힘들었다고 얘기하고 미안하다며 헤어지자고 했죠,
그랬더니 욕을 옵션으로 계속 문자가 오더라구요,
돈으로 사람을 사서 괴롭혀 주겠다네요,
제 앞길이 창창한데 그거 다 부셔주겠다네요,
자기돈 다 토해내래요,
위에서 말했듣이 저는 사달라한적도 없고, 분명히 거절을 했었어요,
그런데 거절했음에도 자기가 데이트 비용을 냈고, 저도 밥도 사고 카페도 사고 했죠,
남친이 메이드 인 차이나 목도리와 레모나를 사줬는데,
제가 사 달라고 했나요? 저는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부담스럽다고, 이러지말라고.,
근데 그거 전부 토해내래요;;
그러면서 계속 협박문자같은걸 계속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저녁에 법쪽으로 공부하는 친구랑 함께 경찰서 가려구요.
지금부터 보이는 사진은 그 오빠가 쓴 문자 내용중 몇가지 올려봐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잘못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