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하철 앞자리에 짦은 치마 입은 여자가 앉으면 시선을 어따 둬야 할지를 몰르겠다 눈 마주치거나 앞을 보고 있음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아예 고개를 안든다 그러다 목아지에 통증이 오기 시작해서 목아지를 들면 하필 그때 재수없게 눈이 마주친다 짜증난다 그래서 어쩔땐 아예 서서 간다 그게 마음 편함
그리고 여자들 옆에 딱 한자리 날때는 가끔은 앉지만 거의 자리가 나도 피한다 그냥 여자가 불편해 할수도 있고 지혼자 이상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여자들이 분명 있을거 같아서 그냥 아예 앉는걸 포기한다 특히 옷이 문란할때는 더더욱 그 자리는 쳐다도 안본다 가끔 그냥 남자들이나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들이 앉는걸 보게 되면 여자들 얼굴 찌그러는거 확 티나는 여자들 있더라 그래서 절대 그런 자리는 피한다
그리고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에 밀려서 여자랑 의도하지 않은 스킨쉽이 발생할때가 있다..그럴때 마다 여자들이 힐끔힐끔 뒤로 보면서 불편한 인상을 보일때 정말 짜증난다 그래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들이 그런 표정을 짓는다면 덜 억울하지 가끔 정말 내가 더 불편해 해야 할 상황에 여자분들이 그런 표정을 지을땐 달리는 지하철 문을 열고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리고 내가 앉은 자리 옆자리나 혹은 양사이드로 자리가 있는 상태다 그리고 다음 정거장이다 난 진짜 아무 생각없이 귓구멍에 이어폰 꼽고 노래 들으면서 룰루랄라 하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어떤 여자랑 눈이 마주친다 그럼 그냥 모르게 불편하고 내가 이상한 남자가 된거 같다 왜냐면 내 양사이드 옆자리는 널럴하니 어서와서 앉으려무나 여자야 이런 뉘앙스를 왠지 여자한테 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나 혼자만의 상상일수도 있다 하지만 불편한건 불편한거다......
버스는 도대체 2인석 그딴건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여자가 있으면 그 옆자리는 없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아예 쳐다도 안본다 그리고 버스 맨 뒷자리에도 혹여나 한자리가 있어도 여자가 그 옆자리면 역시나 자리를 피한다 ......
내가 이래서 더럽고 치사해서 오토바이를 사버렸다 차를 살려고 했지만 기름값과 유지비가 학생이라 부담이 가고 우리동네는 차가 너무 많은거 같아 주차 하고 나서 집에 갈려면 택시를 타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거 같아 2발짜리를 초이스 했다 겨울엔 더럽고 춥고 비가 올땐 더럽게 짜증나고 눈이 오면 쳐박아 놔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만 하지만 여러모로 마음의 안식을 찾은거 같아 요즘은 너무 해피하다
말이 짦아서 기분 나쁘셧다면 죄송.....못배워서 그러니 이해를 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