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쉐 조세피나
소개팅 뿐만이 아니라 모처럼의 데이트에서 좋은 식사는 기본 중에 기본으로 아주 중요합니다.
지난번에도 소개했듯이 맛은 물론이거니와 적당한 분위기와 공간 규모,
손님의 밀도 등을 고려해서 식사 장소를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나면 자연스레 소개팅의 성공률도 높아지겠죠?
그런 맥락으로 역삼역 주변 레스토랑들을 살펴보았을 때 단연 떠오르는 곳은 바로 쉐 조세피나입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로 소개팅 성공률을 높여볼까요 C-:
일단 식당에 들어서게 되면 깔끔한 분위기와 적절한 간격으로 배치된 테이블들이 눈에 띄는데요,
홀도 넓고 좌석수도 넉넉하기 때문에 자리 잡기는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이름에서도 아셨겠지만 쉐 조세피나는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더 정확히 소개하자면 프렌치 스타일 스테이크인 앙트레코트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인데요,
앙트레코트는 쇠고기 갈비뼈 사이의 등심을 일컫는 말로
프랑스에서는 가볍게 즐기는 별미로 각광받고 있다 합니다.
다만 저녁식사를 하게 되면 가격이 30,000원 대이기 때문에
비교적 예산을 높게 잡아야 하는 편이라는 점은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쉐 조세피나의 가장 매력적인 메뉴는 바로 런치메뉴입니다.
프랑스식 덮밥을 메인 메뉴로 하는 런치 세트는 맛도, 양도 제법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가격대도 16,500원 정도이기 때문에 2명이 식사를 하더라도 40,000원 정도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오징어 먹물 리조또와 화이트 치킨 덮밥입니다.
커피전문점, 골라서 가세요^^
오피스 타운이라는 특성상 정말 다양한 커피 전문점들이 위치한 곳이 바로 역삼역입니다.
주말 소개팅을 하고 커피한잔을 하러 카페를 가도 사람이 많이서 앉을 자리도 찾기 힘들고,
설령 자리가 있다 하더라도 워낙에 사람이 많다 보니 대화를 할 환경이 안 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런 점에서 주말에 유동인구도 적고 또 카페 숫자도 많은 역삼동은 매우 유리한 장소겠지요?
이는 회사원들이 빠져나간 퇴근 시간 이후의 역삼역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다양한 커피 전문점을 만나볼 수 있는 역삼역!!
그 중 제일 괜찮은 곳을 추천 드린다면, 우선 모비스 사옥 맞은편에 있는 코나빈스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코나빈스의 가장 큰 장점은 좌석 형태가 다양하고 비교적 넓고 편안한 의자를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음료의 종류가 다양해서 커피를 싫어하더라도 선택할 메뉴가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한 후 상큼한 음료가 당기는 분들은 코나빈스의 칵테일 메뉴를 선택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추천카페는 강남 파이낸스 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클로리스입니다.
클로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일단 예쁜 테이블과 내부 장식으로 분위기가 아기자기하다는 점입니다.
사실 크기만으로 따지자면 코나빈스가 더 유리한 점이 있지만
일반 커피 전문점과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클로리스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여사원들의 경우도 아기자기하고 예쁜 분위기 때문에 클로리스를
코나빈스보다 더 선호하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다만 주말에 ‘선’보는 분들이 좀 있기 때문에 살짝 민망할 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해주세요^^
클로리스를 방문하신다면 밀크티와 밀크티 빙수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