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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잘하는 여자 vs. 결혼 못하는 여자

이태임한표 |2013.02.18 16:59
조회 41,778 |추천 36
--- 추가 ---
처음부터 좋은 소리 들으려고 쓴 글은 아니지만, 댓글 쓴 사람들 참 답이 없음.
난 객관적으로 틀린말 한 것도 없는데 괜히 자격지심 혹은 죄책감 때문에 발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네.
그리고 결혼을 돈만 보고 하냐는둥, 사랑이 중요하다는둥, 돈이 없어도 서로 행복하고 사랑하면
그게 성공한 결혼이라는둥...이런 소리 짓걸이는 위선적인 사람들 많은데...
이 사람들아 제발 한국 드라마 속에서 이제 그만 나와서 현실 좀 즉시하길 바람.
이거에 대해선 길게 얘기 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냉수 마시고 정신 좀 차리시길..
결국 내가 여자들한테 한 얘기는 간단함.
1.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을 찾아라.
2. 남자들을 색안경 끼고 대하지 말아라.
3. 여자의 가장 큰 무기는 나이다.

그냥 도움이 되면 좋은거고, 아니다 싶으면 흘려 들으면 되지...이렇게 발끈하고 욕할 내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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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난 20대 후반의 남자.
여태껏 꽤 많은 여자들 만나봤는데, 내 또래의 여자들 결혼하는거 보면 공통적인 패턴이 있음.
네이트 판에도 골 빈 여자애들 상당히 많은거 같아서 알려주려고 함.
여자가 성공적인 결혼을 할 지 못할지는 여자나이 20대 초반에 사실 결정이 남.
20대 초반의 여자들 정말 80% 이상은 남자 외모를 따짐. 멍청할 정도로 외모만 따짐.
잘생긴 남자, 키 큰 남자 아니면...도저히 사귈 수 없다고, 사랑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자기 스스로 쉴드를 치면서, 평범한 외모의 남자들을 밀어내고
흔히들 말하는 날라리, 나쁜남자, 좀 놀 줄 아는 애들에 만족하며 사귐.
근데 확률적으로, 나중에 성공할 남자가 20대 초반에 잘생기고 허우대까지 멀쩡하다는 건 드물어.
세상은 공평하거든.
고교시절에 성기 빠지게 공부해서 의대에 진학한 남자, 대학시절에 성기 빠지게 공부해서 사시 패스한 남자,
자신의 열정만을 따라 발로 뛰며 사업에 성공한 남자...이들이 외모 꾸밀 시간이 있을까?
이런 남자들은 20대 초반엔 지극히 평범할지 몰라. 왜냐면 한창 멋내는 거 대신 다른 쪽으로 노력을 했을
확률이 높거든. 이런 남자들은 나이를 먹을 수록 꽃을 피지.

근데 이쯤에서, 위에 설명한 80%의 멍청한 여자에 포함되지 않는 20% 의 특별한 여자들이 있어.
이 여자들은 남자의 외모보단 그 사람의 성격, 성실함을 우선시 하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남자가 자신의 이상형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밀어내기 보단
오픈마인드를 갖고, 약간은 평범한 남자에게도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배려를 해줘.
여자가 20대 초반에 이런 멘탈을 갖기가 사실 힘들거든...근데 그런 애들이 있긴 있어.
이런 애들이 바로 성공적인 결혼을 하는 애들이야.

여자들이 20대 초반에서 한 3-4년 지나고 20대 중후반이 되면, 한 80% 이상의 여자들이 좀 철이 들어.
남자 외모보단 능력을 따지게 된다는 말이지. 
왜냐? 이제 슬슬 결혼 적령기에 다가가거든. 여자 나이 24-5 지나가기 전에 쇼부를 봐야한다는 걸
그때서야 깨닫는거지.
하지만 얘들아, 저 80%에 해당되는 어리석은 여자가 되지 말아야해.
너희들이 나이 27-8 정도 먹으면, 몇년 전에 지극히 평범했던 그 남자들은 조금씩 더 성공을 할텐데
그 남자들 눈엔 저런 여자들은 "나이만 더럽게 먹은 여자" 로 비춰진다.
성공한 남자는 막말로 여자를 고를 수 있는데, 이왕이면 젊은 여자 만나지 왜 20대 후반의 지는 꽃을 만나.

여자들아, 너희 집안이 재벌이 아니고, 너네들 스펙이 성공한 남자들 뛰어넘을 정도가 아닌 이상...
20대 초반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개념 탑재 시키고 남자 만나라. 너희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으니까.

추천수36
반대수31
베플|2013.02.18 23:39
ㅋㅋㅋ 인생은 실전이여ㅋㅋㅋㅋㅋㅋ 결혼 잘한 여자들을 귀납적으로 분석해보면 님이 쓴거 하나도 안맞아요...
베플사랑따위|2013.02.19 12:12
시집 잘 가는 여자와 못가는 여자의 차이? 아주 간단함. 지 주제를 파악하고 있느냐 못하느냐임. 결혼 못가는 여자. 지 팔자라는 걸 이해 못하고 매사 불만만 많음. 주제파악이 안돼어 있고 지가 드라마의 주인공인줄 착각함. 결국 이혼. 결혼 잘가는 여자 지 주제에 맞는 남자 만나서 나름 만족감을 느끼며 결혼생활에 충실. 지지고 볶더라도 지 팔자소관이라는 걸 깨닫고 나름의 생활속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 * 성형한 여자들.. 자신의 외모레벨이 높아졌다는 착각에 잘난 남자들한테 들이댐. 헌데 이런 여자들은 사실 섬씽으로 끝내려 하지 솔직히 능력남이 미쳤다고 결혼까지 생각함? 혹 여자가 능력도 있는데 성형해서 외모를 가꾼거라면 이해라도 되는데 20대 실껏 놀다가 성형한 얼굴 로 대기업,사자직업 운운 하는 것들은 골빈것들임..ㅉㅉ
베플마또|2013.02.19 12:13
뼈빠지게 성공해서 여자를 고르는데 단지 젊고 예쁜것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런 남자도 나이 제대로 먹은건 아니네 ㅋㅋ 외모보는 어린애한테 까였나.. 요새 어느 여우가 남자 외모만 보고 만나노 ㅋㅋㅋㅋ 이따위 글이 베스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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