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걔 돈쓰는게 내돈같고..
손해봐도 차라리 내가 손해보고싶다는 생각에 제가 좀더 많이 쓰는데요
이런거때문에 친구들한테 욕도 많이 먹엇지만
저희 집 내력인지 언니도그렇고 남자한테 뭘 얻어먹는걸 싫어해서 돈을 자꾸 쓰게되네요
그러다 보니 모텔비도 처음엔 남친이 냈지만 그후로는 제가 더 많이 내거든요
카드가 안된다고 하면 현금이 있으니깐 괜히 나서서 내 현금으로 계산하자고 하고 내고...
연장할때 혼자 나가서 대실 끊고 오고..
근데 전 이런걸 궂이 말하고 싶지않은데 가끔 남친이 서운하게할때면 하나둘 쌓이네요
1년도 한참멀었는데 이제까지 만나면서 제가쓴 모텔비가 한 200만원은 될거에요..
좋아하니깐 이런거 따지는거 좀 우습지만
가끔 뭔가 보답은 없는데 혼자만 돈 뿌리고 다니는 생각에 서러워 싸울때면 눈물이 납니다..
옷을사러가도 제꺼만 사기 미안해서 남친것도 꼭 사고.. 그렇게 사다입혀놓고 당연한듯이 입을땐 좀 서운하고 그날에 하필 제가 실수한걸로 인해 대판 화내고 삐지는 남친 보면 내가 머하는건가 싶어 우울하기도하고
왜 제성격은 내자신보다 남남 만생각하는지..
나도 제친구들같은 성격이였으면 싸우는날.. 너 기다리고 옷도 사주고 그런데 그건 몰라주고 화내냐고 뭐라햇을텐데
저 좋다고 돈으로 자랑하면서 쫒아다니는 남자도 많은데..
왜 그런남자한테는 그런 허세가 왜 꼴보기 싫고
좋아하는 남자한테 퍼주면서 사랑은 돈이 너무 드는거같아서 힘든거같은 생각이드는건 뭔지..
차라리 헤어지고 그돈 다 옛날처럼 나한테 투자하고 내 친구들 맛난거 먹이고 놀고싶은데
헤어지자하면 또 잡네요
그렇다고 남친이 싫은건 아네요..
우째야 할까요... 이러다 저한테 남는건 없을것같아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