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캣타워가~
지난주 토요일에 왔어요~♬
자기껀줄 개떡같이 알아채고
조립하는 내내 ..
두시간동안 ... 너무 찰싹 달라붙어있어서
조립하는데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
힘들어서 조립샷 뭐 그딴거 음슴 ...
엄마 이거 뭐야?
킁킁킁킁 ..
못먹는고얌~?
오빠, 구경만 하지말그
이리 올라와봐*.*
킁킁킁킁킁킁
여기 개다래좀 뿌려봐*.*
뭐냐쉬먀
이거 그냥 이렇게
올라와있는거냐쉬먀..?
아냐 오빠~
여기 계단들 콩콩콩 뛰면서
노는거 같은데 ~?
구 - 엄마, 내말이 맞지 ?
용 - 어, 오뎅꼬치 오랜만이다쉬먀~
[웅냐웅냐~울 구르미 똑또카다~]
용 - 오뎅꼬치 내놔쉬먀*.*!!!!
구 - 뭐야 이거 ..
애기때 생각이 솔솔 난다쉬먀
저기 올라가면 잡히려나쉬먀?!
용 - 끙차쉬먀
구 - 머야이거..
용 - 어? 여기 분명히 있었는데쉬먀!!!!!!!!
구 - 아오 누가 내 꼬리 물었셩!!!!!!
구 - 여기 뭔가 있는게 분명해!!!
용 - 오뎅꼬치야 .. 엉아랑 놀자쉬먀 ..
숨지말고 나와라쉬먀 ..
구 - 기싱인가!!!!!!!!!
용 - 어 머야쉬먀 ..
구름아 까꽁쉬먀*.*
근데 너 오뎅꼬치 못봤냐쉬먀?
구 - 오뎅꼬치고 나발이고!!
귀신의 정체를 밝히겠어!!!
용 - 어! 오뎅꼬치다쉬먀!!!!
용 - 도망가지마라쉬먀!!
넌 포위됐다쉬먀!!!!!
구 - 아나 .. 이 ㅅㄲ가........
구 - 귀신인줄 알고 놀랬잖아!!!!!!!!!!!
용 - 오뎅꼬치!!!!!
오뎅꼬치 어디갔냐쉬먀!!!!!!!!!!!
구 - 아오 나 미치겠네 진짜!!!!!!!!!!!
용 - 어 ㅋㅋㅋ 오뎅꼬치 이리 왔네쉬먀 ㅋㅋ
용 - 악!!!!!!뭐야!!!!!!!!!!!!!깜짝이야!!!!!!!!!!!!
구 - 나 너땜에 귀신인줄 알고
심장이 얼마나 벌렁벌렁 거렸는줄 아냐!!
구 - 뭐야 .. 근데 왜 날 보고 놀라는건데?
용 - 오뎅꼬치인줄 알았는데
니가 서있으니까 놀라지쉬먀 ..
용 - 엇!!!!요노무 오뎅꼬치쉬먀!!
예전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도망도 잘다닌다쉬먀!!!
구 - 아오 저 몽충이때문에
귀찮아 죽겠네 진짜!!!![]()
용 - 어! 또 나타났다쉬먀![]()
용 - 이번엔 안놓칠꺼다쉬먀!!![]()
구 - 엄마 .. 오빠좀 말려봐아아아 ![]()
용 - 지금이닷!!!!!!!!!!!
용 - 냠!!!!!!!!
구 - 뭐하냐 지금 ...
구 - 아나 ... 눈위에 상처 다 나아간다싶더니
또 깨물었셔 .. 아나 .........
핡핡 *.* 오뎅꼬치 *.*
용 - 뭘봐쉬먀, 내가 이나이 먹고
오뎅꼬치 집착하니까 우습냐쉬먀?
[신생아같은 머리크기가 ..
궁둥이에게 밀려 작아보인다...]
용 - 어 .... 오뎅꼬치가 내려온다쉬먀*.*
용 - 악!! 잠시만!! 나 발 헛디뎠다쉬먀!!!!![]()
구 - 에휴 .. 하는짓 하고는 ...
용 - 헴헴, 오뎅꼬치야,
형은 이미 준비가 다 되었단다쉬먀.
컴온![]()
용 - 흣챠! 찾았다쉬먀!! 까꽁!!!!!
용 - 어? 뭐야쉬먀,
분명 여기있었다쉬먀!!!!
용 - 엉엉 ㅜㅜ 오뎅꼬치 ..
너 나랑 지금 밀당하냐쉬먀 ㅜㅜ
용 - 엄마, 내눈을 봐라쉬먀.
오뎅꼬치 어디 숨겼냐쉬먀.
구 - ㅉㅉㅉㅉ...
용 - 방금 오뎅꼬치가 보였는데 ..
헛것이였나쉬먀....
용 - 어 .. 헛것이 아니였다쉬먀!!!!
용 - 근데 왠지 .. 구름이
궁둥이에 붙어있는거 같은데쉬먀...
용 - 내 착각인가쉬먀 .....
용 - 설마!!! 구름이 혼자 갖고 놀려고
꿍디에 붙여놓은거냐쉬먀!?!?!?!?!?!?
용 - 내말이 맞지쉬먀?
구 - 아나 얘 뭐라는거니!!!!
용 - 나만 빼놓고 ....
엄마랑 구름이랑 짰다쉬먀 ...
구 - 아오!!!!!!!
용 - 나 집에서 왕따당하눙고야쉬먀...?
구 - 어휴 스트레스!!!!
왕따는 무슨!!!!!
구 - 등산이나 해야지!!!
용 - 올~ 구름이 잘한다쉬먀!!
구 - 나 간다. 혼자 잘놀아.
용 - 잠시만, 가기전에
오뎅꼬치 내놓고 가라쉬먀..
치사한 지지배 ..
지혼자 재밌는거 가꼬 놀려고 저런다쉬먀..
안삐쳐쓰면서 괜히 삐친척 하고 쉬먀..
엉엉엉ㅜ.ㅜ
서럽다쉬먀..
몽충아!!!
이거 내 꼬리야!!!!
거짓말인거 다 안다쉬먀..
나도 꿍디에 오뎅꼬치 붙여죠쉬먀...
ㅋㅋㅋㅋㅋㅋㅋㅋ 씐나게 캣타워를 잘 타고 노세요 :)
근데 ...
노는건 5분 ....
쉬는건 30분 ...하 ....ㅋㅋㅋ
두번째 칸에서 터억~ 걸치고 옆으로 누우면
그때부턴 그냥 쭈욱 쉬는겁니당 ㅋㅋ
귀찮용배씨 어디 가시겠습니까ㅜ.ㅜ....
어쨋든 ..
캣타워가 제 이부자리 머리 위쪽으로 있어요.
아침에 해맑게 눈을 떴는데
뭘봐쉬먀
내가 집에 있을때
비비라도 바르라고 했잖아쉬먀
얼른 씻고 와서 화장해라쉬먀
라며 절 내려다 보고 계셨어요 ㅋㅋㅋㅋㅋㅋ
무서웠어요.
저한테 떨어질까봐 진짜 ..
조마조마 했어요 ...
오늘 사진 진짜진짜 너무 많네요*.*
총 57장 *.*
그동안 쌓이신거 풀으시라고
동영상도 하나 올릴게요 :)
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 ?
특히 끝부분에 ㅋㅋㅋ 한층 더 올라오면 될것을 ..
그 틈새로 어떻게든 잡겠다고 빠꼼빠꼼 ㅋㅋㅋ
[글쓰니 목소리는 넣어둬.. 접어둬 ... 듣지뫄.. 스피커 꺼쥬세요![]()
혼자 살면서 동물들 키우다 보면 귀척하고 막 그른거에요 .. 다들 그르차놔여 ..
근데 나 왜 막 변명을 하고있지ㅋㅋㅋㅋㅋ]
어쨋뜬 우리 내일 또 보아요!
빠이빠이!! > </
아 맞다,
혹시 부산분들중에
고양이 무마취 미용 하는곳 아시는분
댓글로 꼭꼭좀 알려주세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