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반값을 외치며 소비자를 농락하는 티몬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제가 1월 23일에 핸드폰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갤럭시3용 케이스 2개를 구매했는데
일주일쯤 지나서 갤럭시2용 케이스가 오더군요~그래서 그럴 수도 있지 하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잘못왔다고 얘기 했더니 물품 수령해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몇일 있다가(31일) 택배기사님이 오셔서 물품수령해 가셨어요~그런데 열흘이 지나도
배송중이라던지 진행사항이 어떻다던지 감감 무소식이더라구요~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 헀습니다. 설연휴가 있어서 배송이 지연되는거 같다며 업체측에 바로 요청해서
설 명절 지나고 바로 배송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그러고 또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설 연휴가 지나고도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저는 핸드폰 케이스를 받지 못했고 저는 또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어요! (2월 18일) 벌써 3번째 통화 였습니다.
전화를 받으신 상담원분은 업체측에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너무 오래 기다렸고 이런식이라면 그 물건 환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확인해보고 바로 연락 준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또 기다렸죠~그 통화를 한게 오전 10시반이었습니다.
그런데 두시가 넘어도 연락이 없는거에요~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던 저는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확인 하시고 전화 주신다고 하셨는데 왜 연락이 없냐고 물으니 업체랑 아직 전화 통화가 안됐다는 대답을 하시더군요~! 아니 업체랑 전화연결이 안되면 기다리는 소비자한테 전화해서 연락이 안되서 확인이 안되는데 조금 기다려 달라 연락이 되는 즉시 다시 연락을 주겠다는 식의 전화를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상황이 되니까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그래서 일단 알겠고 물건 환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객센터에 대한 불만사항을 얘기 하고 싶어서 본사 연락처를 인터넷으로 찾았는데 티몬은 고객센터 말고는 다른 연락처가 전혀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공개 게시판도 전혀 없어요~불만사항은 다 일대일 상담만 가능하도록 꽁꽁 숨겨 놨더라구요!
그래서 고객센터 상담원분께 본사 연락처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자신들도 본사 연락처는 모른답니다.
무슨 직원이 자기가 다니는 회사 연락처도 모르는게 말이 되나요? 어이 없었지만 어쩔수 없으니 그럼 고객센터 책임자 연결해달라고 했더니 전화연결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쯤되면 정말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올랐어요.
본사연락처도 모르고, 게시판도 없고, 책임자 전화연결도 못시켜준다고 하고.........
그래서 물어봤어요~거기 책임자는 상근을 안하시냐고 그랬더니 같이 있긴 있답니다. 그런데 전화가 연결이 되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더라구요~그러면서 자기가 통화요청 메시지 남겨 드린다고 그럼 책임자가 전화 드릴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끊었어요~
그날 저녁에 책임자 말고 다른 상담원이 전화를 하더니 업체에 확인했는데 택배회사에서는 물건을 보냈는데 업체에서 반송품을 못받은걸로 확인이 됐다며, 그래도 너무 오래 기다리셨으니까 환불조치 해드리겠다고 하더라구요~아주 인심이라도 쓰듯이요~
그래서 그건 알겠고 책임자분 제가 분명 통화요청 드렸는데 왜 전화 안하시냐고 그랬더니 일이 많이 밀리셔서 순차적으로 처리하느라고 그러신답니다. 자기가 다시 메시지 남겨 놓겠다고 하더군요!
여기까지 제가 책임자랑 두번째 통화 요청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오늘!!(2월 20일) 환불조치 하겠다던 티몬에서는 저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더라구요~카드결제 한지 벌써 한달인데 취소를 해줄껀지 아님 입금을 해줄껀지 답답한 제가 또 전화를 헀죠~
그랬더니 아직 환불처리에서 뭔가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하더라구요~그러더니 제가 막 화를 내니까 환불처리 진행중이라도 또 그러고 그 얘기 다 하고 제가 물어봤습니다.
책임자랑 통화 하고 싶다고 두번이나 요청했는데 전화가 아직도 안왔다고 그랬더니 그 상담원분이 통화요청 기록이 전혀 없답니다. 그럼 이틀전에 통화한 두 상담원은 저한테 상담요청 남긴다고만 하고 안남긴거니까 저를 우롱한건가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책임자 연결시켜 주고 전에 상담원 두명 이름 알려달라고 했어요~책임자랑 통화할때 저도 이름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니까요~그런게 못알려 준답니다. 개인정보라서요....ㅎㄷㄷ
제 개인 정보는 다 보고 있으면서 이름도 못알려 준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러면서 자기가 바로 그 상담원한테 얘기 해서 전화드리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10분내로 전화 달라고 했어요~그런데 통화한지 두시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연락이 없네요~
진짜 티몬 고객 우롱의 달인가봅니다.
본사 연락처 하나가 없는 이 회사는 투명할까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 걸까요?
정말 제가 통화한 시간이며, 통화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며, 어디다 고발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어지간해서는 귀찮아서 이렇게 글 올릴 생각도 안하는데 이건 정말 너무 심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