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팬덤속에 살포시 놓인글..이글을 그냥 대충보고 스쳐지나가도 상관은 없다..단지 난 누군가에게 내 생각을 털어놓고 싶었을뿐..---
팬된지 거의1년. 지드래곤 메이킹 영상을 보면서 그 아이는 성격도 완벽하다고 생각되었다..
첨에 그들을 접하게 된건 어쩌면 지디의 와닿는 랩,혹은 톡톡튀는 무대를 보면서일까.
지디팬들은 모두들 알겠지만 지디는 성격이 좋아보였다. 일단 인사를 참 잘했고, 분위기 메이커,장난도 잘치는 보기완 다른 순수하고 개구진아이였다. 나의 예상과는 너무 다른 예쁜아이였다.
지디 및 타멤버사건이후 모 프로그램을 통해 자초지종 설명을 듣고, 그들의 팬이기에 또 그들의 성격을 잘 알기에 가끔 의문이나 의심이 들었지만 그냥 믿었다. 좋은것만 듣고 좋은것만 봤다.
만약 이들이 그냥 여느아이돌그룹과 다름없었다면 더나아가 흔히 말해 '버렸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은 그러기엔 너무 매력적인 그룹이였다. 특히 무대건 스타일이건 음악이건 너무 강렬해 한때 싫어할려 해도 절때 싫어할 수 없는 그런 그룹이엿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가 지금 이글을 쓰고 있다는 얘긴 또 지디한테 묘한 의구심이 들기때문일까.
난 다시 그 사건에 의문이 들었다. 어쩌면 팬들은 내가 바보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트위터에서 여연희가 자숙도 안하고 자기랑 클럽에서 놀았다고 했다. 거짓일수도 잇지만 사실이라면 일단 실망이다. 내가 지디가 착하다고 생각하는 걸가. 어쩌면 지디는 예전부터 우리에게 경고아닌 경고(?)비슷한 자신의 성격을 비쳐왔다. 약삭빠르놈,눈치빠른놈,여우같은놈,똑똑한놈,어쩌면 그는 그러한 독기를 품고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라왔는지도 모르겠다.
대마초 성지순례 확신은 10%아니 0.001%..그냥 그렇게 믿고 싶다..
내가 화났다기보단 실망하것은 대마를 일본팬에서 건네받아 모르고 핀게 사실이라 할지라도 지금 그의 행동들은 뻔뻔하게 보일수밖에 없다. 지디 그 자신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의 포부는 다신 이런실수 하지 않을테니까. 지켜봐달라..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않은가..대신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음악으로 리스너들로 하여금 더 큰 즐거움을 주겠다..생각해보라 누가 더 이익인지..어떤가 솔깃하지않은가?딱 이런 삘이다. 그냥 이것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 정확하고 똑똑하고 맞는말이였으니까. 그래도 지디에게 뭔가 큰 씁쓸한?아쉬움같은게 남는다.. 어쩌면 그 아쉬움때문에 이런 안좋은 시선이 있었는지도..
예전 2011년도까지만 해도 지디는 별로였다.별로라기보단 팬이아니였다. 얘가 너무 똑똑하다는걸 알면서도 그냥 모든걸 믿어주고 싶었다. 이게 그의 매력인가.. 지디는 2012,2013년 지나면서 스타일또한 확고해지고 멘탈또한 단단해졌다. 권보살이란 별명도 이때문에 지어진것인가. 그의 엄청난끼와 그 외 많은 것들로 팬들역시 많이 늘었다..
그야말로 얜 속을 알 수 없는 놈이다. 지디가 너무 얄밉지만 그래도 좋은
그냥 난이글 속에서 그를 믿지않기위해 떼쓰고 있는걸까 ...모르겠다. 일단 팬이되면 너무도 강렬하고 짜릿한 만족감을 주니까 모든분야에서 말이다. 그래서 뷥들이 부심이 많으 건 당연지사다.
지디가 다른가수들같지 않아 의문이 드는것일까..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난 내가 너무 갈팡질팡해보인다. 그냥 지디의 외부에 있는 것들이 내가 그를 진짜 믿어왔던것들을 가끔 어지럽히곤 한다..
근데 너무 이 아인 매력있다. 나도 이런 흔히 말하는 빠순이는 되고싶지 않은데..이미 이아이들을 속까지 알아버린이상 모른척하고 싶진않다..
근데 아직까지 지드래곤하면 좋은 이미지는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난 지디나 지용이랑 이름을 애용한다..단팬된지 1년만에 그의 모든것들을 알아버려 무섭고도 재밌다.
난계속 그의 팬이 되어야 할까..
얼굴한번 보지도 못한 그 사람때문에 내시간까지 버려야 하나 라는 생각이들때도 가끔 있다.
난 어떡해야 하나. 그의 팬을 하지 않기엔 내 삶이 심심하고 팬하기엔 너무 많은 만족감을 주지만 동시에 지디는 연예계의 핫이슈라 가끔 팬질이 많이 힘들다.. 이런 고통정돈 감수해야하나
마지막으로 난 지디 이녀석을 어찌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