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20살떄 강원도 시골에서 일어난 첫사랑애기해줄꼐 참고로지금은 24이야
요즘 개콘 보면 양상국이그러잔아 마음만은 턱별시라고 나도 마음만은 턱별시인 강원도 산골마을
군부대가 마을사람보다 많은 동네 군대기상나팔소리로 잠에서 꺠는동네 그러동네야 군부대지역이다보니
읍내에나가면,, 아, 창피하니까 그냥 시내라고 할꼐 ㅋㅋㅋㅋ시내에나가면 거이 술집과 모텔이대부분이야
뭐 군인들을 위한 동네니까 난어릴적부터 학교갈때 군인들과 버스에 찡겨타서 통학하곤햇으니 이상하지도않았어 무튼 20살떄야 대학교여름 방학을하고 우리동네로내려와서 군대가기전까지 편의점야간 알바를하고있었어 정말 짜증낫던게 주위에 온통술집이랫자나 나는더군다나야간알바라서 매일새벽술취한손님들 상대해야되써 정말짜증났지 그러던중에 처음보는 딱봐도 와~이쁘다 서울사람이다 ! 느낄정도의 여자가온거야 ㅋㅋ 우린 동네사람은다알거든 동네가좁으니 모르는사람이업거든 근데 이여자는 정말처음보는진짜 이쁜여자였어 생긴게유이랑 되게닮았엇어 암튼뭐그랫는데 종종자주오드라? 근데하루는 이여자랑같이온옆에언니가 200원만깍아달라는거야 근데난그떄돈이하나도업엇어 그리고 200원떔에 아침에퇴근할떄 시재안맞으면 기분이 얼마나찜찜한지 알바해본사람은알꺼야 그래서 내가안된다그랬어처음에 근데 그이쁜처자가 아침에 꼭가져다준다는거야 그이쁜얼굴로 그순간아무 생각도 안들어서 알겟다고 그러시라고 쿨하게 보내줫지 200원깍아주고서 .;;ㅋㅋ근데술집에서 일하는사람같더라고 그게아니면 그시간에 올리도업고
그러케이쁜사람이 여기있을이유도 업었지 그래서그냥 사장님한테말하고 퇴근해야겟다 맘먹고있는데 아침에정말로 그처자가온거야 그큰눈망울로 날쳐다보면서 200원여깄어요 이러는데 정말 어찌할바를모르겟더라고그리고며칠뒤술을조금마신듯한 그처자랑 그200깍던언니가 같이오더니 그언니가나보고 그이쁜처자를가르키며 "애가그쪽번호좀 달래요 !!!" 이러는거야 난믿기지않앗지 그이쁜처자가왜나같은 촌놈의 번호를.. 그냥 우선은 너무좋아서 바로줫지ㅋㅋ그뒤로 연락도자주하고 가게도자주놀러와서 놀다갓어 알고보니 나보다 한살많더라고 서울에서 온게맞았고 근데난 뭔가 진심으로대하진않았어 처음엔 뭔가이상했거든 뭔가 나랑은 안어울리는사람같단 그런생각이들었어 그래서 친구들이누구냐고 물어보면 그냥 아는누나인데 맛잇는거얻어먹고 그럴라고 연락한다고 ..어린마음에생각이엿지 그런데 한달정도흐른뒤 난정말이누나를 사랑하게된거야 그누나도날 사랑하는거같았고 근데나중에 그누나가 내핸드폰을 보고있는날이였어 아직사귀는사인 아니지만 잘되가는관계엿으니 ㅋㅋ그떈문자가 1000개까지저장이됫자나 근데그중에 내가친구보고 말햇다햇자나 맛잇는거 얻어먹을라고 만난다고..이걸본거야 그누나가 그걸본누나가 나보고난너한테쓸돈업어 이러면서 눈물을 글썽이는거야 그큰눈으로 그래서 그떄상황을알아챈나는 변명하려했지만 이미그누난 나가버렸어 그래서알바하는동안 밤새 미안하다고 문자했어 그리고 술조금취한누나가 나한테왔어 그시간엔 손님도없으니 편의점앞에서 애길하게됬어 그큰눈망울에서 눈물이떨어지고있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고 미안하단말만반복하면서 난느꼈지 이누나가 진심이구나.. 그래서나도 진심으로변명아닌변명을헀어 "그철업는소릴 친구한테 말할때는 이정도의감정이아니였지만 지금은 다르다고"이러케말을했어근데 이누나가 나보고 너가내남친도아닌데 뭐가그러케미안하녜 그래서난 지금부터남자친구한다고그럼되지안냐고 되물었지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생생해이건 그후로우린 사귀게되었어 하루하루가 정말행복햇지 나같은 촌놈에게 이런근사한 처자가 오다니 정말행운이였지 우린정말 미친듯이사랑했어 살아온환경과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우리였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신기해하며 그 조그만 촌동네에서 마구마구 사랑을했지 둘다 밤에일하니까 누나가 먼저끈나면 나기다려주고 나끈나면 둘이 피곤한것도잊고 서로사랑하며 매일놀았어 누나가애기하는거들어보면 난서울애들 정말재밌게 논다 부럽단 애길 많이했엇어 근데 누난 웃으면서 여기도 재밌고 좋다고 말해줫어 근데뭔가 아닌거지 누나가만낫던사람들은 의사도있었고 모델도있었고 햇다는데 난그저 시골촌구석에 있는촌놈인데 난돈도업엇어 우리집형편이 안좋거든 그래서난 좋으면서도 불안함도 없지않았지 난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어떡하지 그리고 뭘하건간에 그누나가 돈을다냈어 내형편을 알았던거지 나몰래 내지갑에 돈도 넣어주고 옷도사주고 서울갓다오는날이면 비싼속옷도 비싼 비타민도 그런생활에 익숙해져가는 나를 발견했을떄난 내자신이 너무초라하고 비참하게느껴졌어 그래서 그날부턴 내가 모든 돈을다냈어 뭐 방값도내가내고 밥먹는것도내가내고 매일그러케무리를 했어 자존심떄문이였나봐 누나는 그런나를 말렸지만 난 그럴떄면 화를내곤 했지 있는돈 없는돈다끌어모아쓰면서 이제더이상돈이없어져갈떄 자는데 누나가 옆에서 그러더라 "남친아 돈마구쓰는게 멋있는게아니라고 다른사람한텐몰라도 자기한텐 자존심세우지말라고 우리 사이인데 누가내면어떠냐고 나중에 돈마니벌떄 나보고내라고 지금 자기가 내는건 하나도 이상한게아니며 니가 멌있다 말하던 돈잘쓰는 서울애들보다 니가더 멋잇고 자긴 이렇게까지 순수하게 진심으로 사랑한적없었다고 "그말을듣는데 나정말잘안우는데 눈물이 흘렀어 미안함과 반성이지 뭔가 엄마한테 심술부리다 엄마가 안아준느낌이였어 난엄마가없거든 그후로 그사람 은 나에게 어쩌면 여자친구 이상의 존재였는지도몰라.. 근데점점 입영날짜에가까워지면서..아.. 너무길다 죄송함다 반응보고 마져올릴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