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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훈남 3

스파게티 |2013.02.27 18:27
조회 1,077 |추천 17
• 모바일로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이상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려요 !


이어지는판은 직접 검색하셔야 할것 같아요ㅠㅠ
계단훈남 치면 나옵니당 !













안녕하세요 ㅋㅋ

오늘 엄마몬이 학원 보낼까봐 글 안쓰고 있었다가 오늘은 기분이라고 안가도 된대욬ㅋㅋㅋㅋㅋ 아쌐ㅋㅋㅋㅋㅋ
근데.. ㅎㅎ 학교 개학하면 수학은..ㅎ.ㅎ...ㅎ.ㅎ.ㅎ..


추천해주신 12분,
덧글 써주신 돌고래초음파님, 오님, ㅌㅋ님, 피쉬님,
으잌님, 뀽님,
조회해주신 톡커님들 감사감사용








서론은 여기까지
본론 갑시다








글쓴이는 그 흔한 니트한장 없으므로 ㅠㅠ 음슴체 !!
( 중독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잠깐만 !!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두맞니?
그 남자 학생맞니?!!
날 부른거니???





무슨일이오 무슨 용건이오.. 말해보시오
내 들어리이다..라고 말하고 싶었음..그것도 눈을 마주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글쓴이는 ㅋㅋㅋ그럴 용기가 없음..ㅋㅋㅋㅋ그것도 초면인뎈ㅋㅋㅋ그런 드립을 칠 용기가 안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글쓴이 드립좋아함 개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못들은척 하고 가던길갔음ㅋㅋㅋㅋㅋㅋ
만두가 잡아주길 바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게 얘가 자기 이름은 안알려주고 내 이름만 물어보고 땡인거임??




이거이거 거래가 저쪽만 좋은 거래아니겠슴?
난 불리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침 만두가 잠깐만여 !!라고 소리를..ㅈ..지르는거....아나 창피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뒤돌아보지 않고 잠시 멈췄다가 뒤돌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따라함..나주제에...



뒤돌아보니까 만두가 손을 까딱까딱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올것이지 용건있는사람이 오라가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글쓴이가 누구임?ㅇㅇ 쉬운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했게요? 맞아요 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요?"

"아..음.. 그니까.."

" 저기 불렀으면 말을 해주시겠어요?"
왜 이말을 했나면 3~4분동안 계속 혼자 저말을 반복해대는겈ㅋㅋㅋㅋㅋㅋ 짱으로 귀여웠음


" 어.. 그니까.. 나이..좀..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 우리 아직 서로 나이도 모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니가 나한테 존댓말을 했구나 ㅋㅋㅋㅋㅋㅋ나도 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올해 18이요.."

" ? 진짜요?"

" 넼ㅋ.. 저기 그쪽은요?"

" 아 동갑이에요 말놔요"

아 근데 그때 시간이 8시정도였어서
오래 얘기를 못나누는 상황이었음
통금시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응 알겠어 근데 나 집에 빨리 가봐야하거든? 잘가"

" 응"


ㅋㅋㅋㅋ근데 집에가면서 뭔가 2%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알겠어요?언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안물어봤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적으로 다음주에 만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부터 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칫국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날거라는 보장도없는뎈ㅋㅋㅋㅋㅋㅋ혼자 빠져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에 말했듯이 글쓴이는 흔하디흔한 흔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쟤는 잘생겼잖아!!
(콩깍지 꼈어서 그럴수돜ㅋㅋㅋㅋ)


집에가서 자기전엨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면서 뿌듯하지 않은 밤을 보냈음



다음날 미제랑 또 같이 학원을 끝내고 나옴


근데 역시나.. 만두는 나오지 않았음..
아니 안온거일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절망감이듦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미제 얘가 눈치가 꽤나 빠름
주부9단만 소유할수 있다는 그 눈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니 어제 나 버리고 갔잖아 근데 니 뒤에 그 남자애 내려간거 알아? 니 따라서 ?"

글쓴이 순간적으로 얘가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알지 뒤에 발자국 소리들리는데 모를리가.. 나 처음에 너인줄 알고 뒤돌아본거 알아?ㅋㅋㅋ"

" 됬고 니 어제 무슨일 있었지? 아까부터 저기(영어학원) 계속 쳐다보고 .. 학원 들어갈때도 쳐다보고 나올때도 쳐다보고 흠 너 이상해 ㅋㅋ?"


와.. 얘 겁나 눈치빠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가? 글쓴이가 너무 티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이노무 손연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연기 이해하신분들 손



"? 어떻게 앎ㅋㅋㅋㅋㅋ너 천쟄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쟤가 나보고 이름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ㅈ나 부럽다 니 ㅋㅋㅋㅋㅋ걔 훈남스멜 나던데.. 아 설마 오빠임?"

" ㄴㄴ 동갑"

"웅오오오오오오오오올"



맞음 미제 원래 혼자 오바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원래 리액션 오바잘하고 유치하게 노는편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부탁ㅋㅋㅋㅋㅋㅋㅋ



" 아 근데 웃긴게 내가 걔 이름은 못 물어봤어 아 진짴ㅋㅋㅋㅋ집에 갈생각만 했잖앜ㅋㅋㅋㅋㅋ"

" 그래서 닌 나 버리고 가니까 좋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니가 안간다고 한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껒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낰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놀면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제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로 빠졌다가 ㅋㅋㅋㅋ 나를 툭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어떻게 했는줄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두인줄 알고 해맑해맑한 표정으로 어제 만두를 쳐다봤던 그 눈높이로 고개를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 공기가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젴ㅋㅋㅋㅋ웃겨 죽을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ㅋㅋㅋㅋㅋ글쓴이 놀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 타서 글쓴이 미제한테 화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만더 이런장난 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제 자꾸 시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놀리는게 내 낙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자꾸 놀리는거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글쓴이가 혼자 쪼개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리베이터 닫기 눌르려고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제가 화장실좀 갔다오겠다고 하는거임


혹시 톡커분들 만두가 나오길 기대했던건...맞다고 해줘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글쓴이 알겠다곸ㅋㅋㅋ 아까 갔다오지 그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려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제를 기다리는 그 몇분동안에도 ㅠㅠ 만두는 그림자도 안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 아쉬워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미제가 나옴
글쓴잌ㅋㅋㅋㅋㅋ

" 아 니땜에 엘베 갔잖앜ㅋㅋㅋ 어쩔거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기다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제 원래 이렇게 뜬금포텐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리랰ㅋㅋㅋㅋㅋㅋㅋ어쩜 저리 당당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가 니랑 뭔 말을 하겠니.."

" 그게 내 매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미제 실제로 만나면 매력 쩔음 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또 수다 떨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됬다 잘됬다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타서 또 다시 글쓴이가 층수 누르고 닫기를 누르려고 하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닫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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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길었나요?

미안해요 ㅠㅠ 글쓴이가 글재주가 없어서 ㅋㅋㅋㅋㅋ재밌게 쓰려고 해도 ㅋㅋㅋㅋ그게 안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톡커님들 추천 뿅뿅 / 덧글 척척 해줘용



얼마 안남은 방학 즐겁게 보내시길 ㅎㅎ


방학숙제 얼른 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7개 덧글 5개 이상이면 올게요


기대할래용 +ㅁ+


사랑해여 톡커님들ㅋㅋㅋㅋ
추천수1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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