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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사업을 그만두고 직장을갈까요?

결정의순간 |2013.02.28 21:12
조회 234 |추천 0

지방사립대학교 나와서 그 당시만해도 취업보다는 내 장사다 생각하여 열심히 노력해서

현재 나이 27인데 한달에 고정적으로 500정도 수입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유통관련도매업으로 처음에는 고생도 많이했지만 부모님이 이쪽 계통에 계시다보니 다른사람보다 빨리

자리 잡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밤낮없이 열심히 일한게 대학생부터했으니 횟수로 4년째입니다. 일이 어렵다기 보다는

어린나이에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을 부려야 한다는것이 나에게는 가장 어려운일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리치이고저리치이고 또 본의아니게 나쁜놈소리도 듣고 돈좀번다고 그렇게 살지말라소리도

듣고... 그렇게 살다보니 이 생활에 회의를 느낍니다.

 

어느때는 내가 돈의 노예인가 싶을때도 있습니다. 내 사업이다보니 돈돈 하게 되고 어디 돈 세어나가는

 

곳 없는지만 찾게되고 신경도 예민해지다못해 더러워진것도 사실이고요.

 

남들처럼 하루에 8시간 주 40시간 뭐 더 할때도 있겠지만.. 이렇게 정해진시간에 일하면서

 

쉬는날 딱딱쉬어가며 여가 즐겨가며 그렇게 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돈도좋고 장사도좋지만 더이상은 못하겠다하여

이 사업을 접고 직장에 들어가볼까 하는데 그것또한 녹록치는 않군요..

일하면서 아무래도 내 시간이 많다보니 틈틈히 따놓은 자격증이 지게차운전기능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유통관리사 워드 뭐 이런것들이네요 취업을하더라도 물류쪽으로 가고싶어서 그래도

관련된 자격증 딴다고 땄는데 면접문턱에도 가기 어렵네요.

그나마 면접보라 오라는데는 가보면 급여가 대략 180... 세금제하면 더 떨어지겠지요..

이것이 현실인건지 아니면 내 스펙이 너무나 모자라 그런건지..

지인에게 물어보니 유통쪽은 원래 급여가 많은편이 아니라고 하던데 진급도 잘 안된다 그러고..

그게 내 능력탓인건지 현실이 그런건지는...

제 스펙이 그렇게 후진건가요??.,..

스펙을 더 쌓기위해 자격증을 더 딴다던지 토익공부를 한다던지 .. 그럼 지금보다는 더 좋은

물류회사 혹은 물류센터로 취직이 가능할까요?


유통짬밥은 꽤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렵군요 취직이라는것이..

그냥 장사를 해야되는건지..


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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