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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남자친구랑 자고나니 질려요..... ㅠㅠ;;;;;

|2013.03.01 05:26
조회 76,604 |추천 4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몇년간 저를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전혀 관심없다가, 몇년간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그 친구를 보면서 서서히 마음이 열렸어요..
지난 몇년간은 정말 친한 친구로 잘 지냈구요..



안좋은 남자도 많이 만나보면서, 얘만한 사람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저도 이 아이를 좋아한다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귀고 좀 시간이 되어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요.잠자리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다 좋았고, 그 후에 더 남자애가 더 절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게 느껴져요


그런데 왜이러죠 ㅜㅜ막상 잠자리까지 해보니, 제가 막 질립니다.... 권태기가 오는것같아요;
그래서 지금 무작정 바쁘다고하고 잠수타고있습니다 ㅠㅠ;;분명히 좋아한다 느꼈는데, 어떻게 갑자기 막상 잠자리 후 제 감정이 전혀 사라질 수 있죠;


그 이후에 만날때 남자친구가 입도 맞추려고 할때, 정말 남자라는 느낌이 전혀 안듭니다 ㅜㅜ;;;;;;;분명히 그래도 사귈때 초반에는 설레었는데, 이젠 그런 감정도 없습니다 ㅜㅜ


왜이러죠 제가 ㅜㅜ......... 도와주세요 ㅠㅠ.... 진실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4
반대수36
베플|2013.03.01 20:30
익숙함에 속질마시길
베플우오어어|2013.03.01 17:36
ㅋ첨부터 맘이 없었네
베플유미|2013.03.02 02:41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야하고 여자는 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한다 라는말이있죠. 틀린말이 아니에요 항상 그자리에 서있어 주는 이유는 지치고 힘들때가 많았을텐데도 저걸 다 이겨낼만큼 글쓴이님이 좋았기 때문이겠죠? 익숙함에 속지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자신을 되돌아보고 입장을 바꿔보는것도 좋겠네요 우스갯소리로 '똥차가고 벤츠온다' 라는말도있잖습니까~~ 많은 말을 들어보진 못했지만 글쓴이님옆에는 몇년간 벤츠가 기다리고있었던거같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말 진지하게 입장을 한번만 바꿔보고 지난세월을 돌이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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